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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날카로운 추리에 의하면,
뉴질랜드랑 네덜란드랑 헛갈리신게 아닐까요?? -.-
저도 처음 읽을 때는 '아 뉴질랜드 그렇지' <-- 이러고 넘어갔음 흐흐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뭐 이렇게 영연방 나라들요.
어 그리고 남아공도 영어 잘하고..
근데 아프리꼰스를 더 많이들 쓴다 하더군요(남아공 미소년의 증언).
만약 우리가 재수없게 최근까지 일본 식민지 백성으로 살다가
월드컵에 나가서 일본팀 깼다 하면
정말 눈물나게 기쁠것 같아요...
응원도 일본어로 했겠지 푸헐
에 또.... 싱가포르는 싱글리쉬라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어를 쓰지요.
그거 듣고있자면 머리가 상당히 아파진다는 -.-
크게는 호주도 있고 인도도 있고....아마도 인도에서 떨어져나온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에서 떨어져나온 방글라데시도 영어를 쓸 것 같고....아프리카에서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들도 많구요...만델라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아마 영어 쓸걸요?....유럽에서는 스위스도 영어/불어/독일어...쓰구요...
근데 네덜란드에서 영어가 공용어에요?....네덜란드 말이
있는데 왜 영어를 공용어로 쓴담?...^^+....그냥...네덜란드 사람들 중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 아녜요?....그 사람들은 독어도 잘해요...불어도 잘하구...--+....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들을 생각하면 되져...아님 세계 지도 펼쳐놓고 아시아 빼고...남아메리카 빼고....프랑스 식민지였던 나라 빼면....다져...^^+...
세네갈이 프랑스를 이겼을 때....세네갈 사람들 난리치고 좋아하고 인터뷰하면서 뒤에서는 닭잡았다면서요?...(수탉=프랑스...--+)....그러면서 인터뷰는 불어로 하져....--+....까만 아저씨들이 유창한 불어로 얘기해서 좀 슬펐어요....본래 그동네 사람들은 무슨 말을 했을까?....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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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가 배우고 있는 영어는 미국식이라는건 알고 있는데요,
영국문법이랑 미국문법이랑 차이가 좀 있던데..음..그리고 영국식 발음이 더 센발음이라고 들었어요.
똑같이 영어를 쓰는 나라라고 해도 각 나라마다 성격이 틀리겠죠.
음..근데 또 어느 나라들이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나요?
막상 생각해보니까,잘 모르겠드라구요...-ㅅ-
캐나다,네덜란드..음..그리고...-_-;;;
누가 좀 갈켜주시길~^^
아..그리고 각 나라마다 영어를 쓰는 성격이 어떤지 차이점까지 써주시면 정말 땡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