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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영업MD
한화갤러리아 영업MD
1.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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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동창회 총무를 맡으시면서 감사패까지 받으신 아버지께서는 늘 ‘초지일관’을 강조하셨습니다.
2007년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한 달 동안 아버지와 운전연습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3주정도 지났을 때, 운전 실력이 늘면서 잘한다는 자만심이 들기 시작했고, 연습을 게을리 하며 하루 이틀 미루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의 불성실한 태도에 화가 나셨고, 매사에 겸손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임하지 않으면, 운전에선 곧 사고로 이어지며, 어떤 일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고 혼을 내셨습니다. 안타까운 아버지의 한숨은 매보다 더 강력했고, 그 이후 작은 일에도 성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버지께 배운 가르침을 기억하며, 입사 후, 1년, 3년, 5년이 지나더라도 자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임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한화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특기분야 및 장단점
[백문이 불여일견]
대학시절, 최고의 지식인 경험을 쌓았습니다. 어린이날/놀이공원에서/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주점이 즐비한 학교축제에서/식사를 대처할 수 있는 분식 장사, 겨울방학/학원이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학교 앞 오거리에서/붕어빵 장사 등 적시/적소/적합한 아이템의 다양한 장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전답사를 하고, 발품을 팔아 저렴한 가격의 상점을 찾아 원감을 절감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하여, 최소 5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익만으로 자질을 평가할 순 없지만, 장사를 통해 시장과 상품을 보는 감각을 기를 수 있었고, 재정 관리를 하면서 회계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여 다른 일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랭클린 플래너로 우선순위를 세우는 습관을 들여,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철저한 시간 관리로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해내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3. 사회생활 및 연수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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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해외봉사활동 자금마련을 위해 어린이집 보조교사, 식당 서빙 등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하면서 배워라’는 조금은 당황스러웠던 사장님의 말씀에 따라 아무것도 모른 체 시작했었던 식당 서빙입니다. 다른 아르바이트생의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면서, 이리저리 더 많이 뛰어다녀야했습니다. 일에 요령이 없어 배로 힘이 들기도 했지만, 성실이 가장 큰 재능이라고 믿고 열심히 했습니다. 화장실 청소도 도맡아 하고, 남은일은 마감시간 이후에도 끝까지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등 할 수 있는 일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열심히 하니까 금방 배우고 일도 잘하더라’며 '어디 가서도 잘할 것'이라고 사장님께서 칭찬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부족한 사회생활로 업무능력에 대해선 말할 수 없지만, 요령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임하는 태도만큼은 자부할 수 있습니다.
4. 개인비전 및 지원분야와 연관성
[나의 에너지로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 피우자]
에너지를 주는 사람! 나를 통해 힘을 얻고, 그 에너지를 또 다른 제3자에게까지 전달하는 영향력 있는 삶! 그것이 저의 비전입니다.
쇼핑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는 것은 비단 저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입니다. 쇼핑은 단순한 상품구매가 아니라 원하는 가치를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멋진 것을 고르기보다 고객에게 맞는 것을 고르기 위해 고심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좀 더 좋은 가격에 제공하기위해 행사를 조율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하는, 조금은 고된 일일지라도 제가 제공한 가치를 통해 누군가가 삶의 활력소를 얻는다면 그것이 곧 저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함께하는 동료에게는 밝고 활기찬 저의 성격으로 좋은 에너지를 서로 나누어 좋은 분위기에서 더욱 능률이 오르게 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갤러리아의 재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에너지를 통해 갤러리아와 저의 비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입사 후 포부
[양보할 수 없는 타이틀]
‘차별화의 성공적인 모델’, ‘최고급 이미지’, ‘고성장 백화점’ 모두 갤러리아를 지칭하는 수식어들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타이틀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대전시가 2013년 백화점 입점 제한 폐지를 발표함에 따라 여러 기업들은 분석 및 건립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백화점들의 경쟁속에서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고급화 뿐만 아니라 ‘신뢰’로 차별화 함으로써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갤러리아의 서비스는 언제나 만족스럽다’, ‘갤러리아에서는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는 갤러리아를 향한 고객들의 믿음이 쌓이도록 더 많이, 더 빨리 뛰겠습니다.
승부는 입사 3년 안에 정해진다고 합니다. 3년 동안 남들보다 더 많은 양의 일을 감당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질을 높이고, 5년 안에는 선견력을 키워, 새로운 행사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이뤄냄으로써 타 업체에서도 벤치마킹 하기위해 갤러리아의 *** 사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탁드릴께용
먹튀도 안할께용
이미 다섯개떨어진 뒤라 마음이 아파요르레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