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사
585년(신라 진평왕 7) 담화(曇和)가 창건하고, 1860년(조선 철종 11) 박행원(朴行遠)이 산신각을 중수한 바 있다. 1984년 법용이 주지로 부임한 후 절의 모습을 크게 바꾸었다. 1987년 대웅전, 1989년 삼성각을 각각 중수했으며 1991년에 일주문을 세웠고, 1992년에는 요사채를 지어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원통전과 적묵당·삼성각·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원통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석가삼존불상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가 전하고 동종도 남아 있다. 삼성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내부에 산신상·칠성상·독성상과 탱화가 걸려 있다. 이곳에도 동종이 놓여 있다.

선림사 일주문

사찰 앞마당에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네요..

일주문을 지나 바로 옆에 관세음 보살님_()_()_()_


대웅전인 원통전에는 왼쪽부터 지장보살님, 아미타불부처님, 관세음보살님이 계시고




삼성각에는

칠성탱화와 약사여래부처님인듯?(스님이 계시면 물어보려고 했는데 아무도 없네요...)

독성탱화와 나반존자님이 계시고

산신탱화가 있네요

사찰에서 멀리 서해쪽을 찍었습니다.

첫댓글 역사가 있고 경치가 좋은 사찰 잘 답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러사찰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