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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지가 사람인 줄 알고...
언제나38세 추천 0 조회 163 10.12.13 17: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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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2.13 17:18

  • 10.12.13 17:41

    첫댓글 뽀노는 엄마 잘 만나서 호강하네여
    그라도 다행이네여 심하지않아서리
    언니 ~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12.13 18:14

    뽀노가 엄마는 억수로 잘 만났지요 ㅎㅎ
    조금 아프면 약 먹여서 낫게 해 주고..ㅎㅎ
    어디 가다가 물이 조금이라도 고여 있으면 싹 피해서 가더라구요 ㅎㅎ

  • 10.12.13 20:07

    기특하고 예쁘죠? 우리집 양순이는 김장하느라 털을 밀어 놨더니 아랫목만 찿아 다녀요.

  • 작성자 10.12.13 21:33

    여름에도 털 밀어 놓으면 사시나무 떨듯이 떨지요 ㅎㅎ
    강이지들 하는 꼴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참 이뻐요~ㅎㅎ

  • 10.12.14 07:05

    전 개 치우기 싫은데 그 정도면 키워 볼 만 하겠네요.
    애들 어릴 때 개 키웠는데....더러워서 못 키우겠던데...지가 사람인 줄 아는 애는 키울만 하겠어요~ㅎ

  • 작성자 10.12.14 11:21

    뽀노 정도면 말썽도 안 피우고
    착한 놈이라 키울만 하지요~ ㅎㅎ

  • 10.12.14 07:45

    고양이도 그런것같은데요.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맘이 착하고 순한 사람들입니다.
    복 받은 뽀노이네요.ㅎㅎ

  • 작성자 10.12.14 11:22

    고양이 깔끔 떠는 건 더 해요.
    하루종일 지 손에 침 발라서 세수 하고 ㅎㅎㅎ

  • 10.12.14 08:55

    강쥐가 대단하네요. 어떻게 오줌소태가 올때까지 참았을까..

  • 작성자 10.12.14 11:22

    그러게요
    몇시간 정도면 몰라도 14시간이나?
    발에 물 좀 묻으면 어떻다고? ㅎㅎ

  • 10.12.14 09:14

    말썽만은 한심이를 뒤로하고 멀리 왔더니 마누라 보다 한심이가 그립네유
    우리개는 왜 항상 말썽을 부리는지.......

  • 작성자 10.12.14 11:23

    종류별로 성격이 다 다르더라구요~
    예전에 코코스페니알을 키워 봤는데
    정말로 말썽꾸러기더라구요~ 곧 한심이 보러 가시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14 11:24

    말끼도 다 알아 듣고
    지 의사 표현도 하지요.
    전 울집 강아지가 뭘 원하는 지 바로 알아 듣거든요 ㅎㅎ

  • 10.12.14 10:08

    우리 개보고 ..화장실 가서 싼다..하고 방문손님들에게 말했더니..
    변기에 앉아서 싸는줄 아는 분도 있더라구요...ㅋㅋㅋ

  • 작성자 10.12.14 11:24

    ㅋㅋㅋ 안 키워 보면 그렇게 생각 하겠네요~ ㅎㅎ

  • 10.12.14 10:09

    식당개 3년이면 라면 끓인다고 사람들하고 주거문화를 같이 하니까 그렇겠쥬.ㅎㅎ

  • 작성자 10.12.14 11:26

    눈치가 빠싹 해서...
    어떤 아줌마가 약 지으러 올 때 마다 이쁘다고 하고 추석에는 과자 사 먹으라고 2,000원을 주시니깐
    입으로 돈을 받아 물더라구요
    물론 그 돈으로 소세지를 사 줬는데
    그 후로 그 아줌마만 오시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 나서 아는체를 해요~ㅎㅎ
    그래서 이쁘디고 또 용돈 1,000원을 얻었어요~

  • 10.12.14 10:48

    세상에나...정말로 사람 노릇할려고 하네요.
    개들은 그런가봐요...
    언니 신기하네요...
    (개를 키워 본 적이 없어서요)

  • 작성자 10.12.14 11:27

    개는 특히나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해서
    하는 짓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도저히 미워 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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