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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나는 꼰대일까? 자가 테스트
uRmySunshine 추천 0 조회 2,208 20.06.14 12: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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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4 12:56

    첫댓글 ㅉㅉㅉ
    ㅡㅡㅡ
    ㅅㅅㅅ

  • 20.06.14 21:52

    인터뷰 볼때 ‘영어해봐라’ 도 꼰대짓이더라구요

  • 20.06.14 22:58

    이런테스트 백날해봤자 문제는 꼰대들은 자기얘긴지 모른다는거죠 ㅋㅋ

  • 20.06.15 00:39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꼰대 대처법중에 맞대응 하는것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아요. 상대가 화가나거나 이성을 읽으면 어떻게 나올지 몰라요. 우발적인 사고가 생겨 다치면 나만 손해거든요.
    요즘 화를 통제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적이 되면 언젠가 나에게 화가 돌아기도 헤요. 제가 캐나다에서 띠동갑 분이랑 말싸움 하다가 몇대 얻어 맞은 적이 있어요. 말싸움하는데 갑자기 치고 들어와서 엄청 당황했었습니다.
    주변에서 말리고, 상대분께 사과 받고 그냥 마무리 하긴 했는데... 만약 주변에 흉기로 사고가 커졌다면 생각해 보니 저만 손해겠더군요. 그 뒤로 웬만해선 피하고 상대안하려 합니다. 분하더라도 그냥 상대를 무시하고 넘기는게 현명하지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16 02:50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부당하거나 기분 상할때는 꽤 직설적인 편이 였어요.
    잘 생각 해보니 내가 다치고, 내가 죽고 그러면 그 사람 인생 망하든 상관있나 싶더군요.

  • 20.06.15 01:41

    정확하고 재미나게 정리하신 내용, 동감합니다.
    꼰대질, 갑질등의 글을 읽을때마다 속상하면서, 나이나 학력의 문제가 아니고 각 개인 인성의 차이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꼰대는 그냥 교체 될뿐 계속 그자리를 메꾸어 가는 웃픈 현실에 더욱 속상하구요.
    마치 학생시절 민주화 운동/데모/비판 열심히 하시던 분들이, 시간이 지난후 정치인이 되고 대통령이 되어도 챗바퀴 돌듯 비리와 오류를 범하는 모습처럼요...

  • 20.06.15 12:24

    으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꼰대될까 무서워 조심해야겠어요.
    꼰대들 싫어서 캐나다왔더니 여기도 만만치 않더라구요.그냥 무시하고 제 갈길 가니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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