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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lk Given on A Course in Miracles: Introduction (Sixth Edition)
Kenneth Wapnick Ph.D.
Foundation for A Course in Miracles, 1996.
김 예자 번역
Chapter Five (Pp. 117-127) (제 5 장)
Jesus: The Purpose of His Life (예수: 그의 생애의 목적)
중에서
Pp. 125-127
P. 125
One of the most beautiful lines in the Course is in the introduction to the fifth review in the workbook(W-pI.rV.9:2-3). This is one of the few places in the workbook where Jesus speacks about himself. Paraphrased, the passage reads: "I need your eyes, you hands, and your feet. I need your voice through which I save the world." This means that without us he cannot save the wolrd. That is what he means in the text when he says: "I need you as much as you need me"(T-8.V.6:10). His voice cannot be heard in the wolrd unless it comes through us, because no one can listen to it otherwise. It has to come through specific forms and bodies in this world for other bodies to hear it. Otherwise, he will always remain a symbolic abstraction that means very little. He needs us to let go of our ego enough to allow him to speak through us. There is a lovely prayer of Cardinal Newman that ends with: "And as they look up let them not see me, but only Jesus." When people hear us speak, let them not hear us, but only his words.
수업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절들 중의 하나는 작업서(workbook)의 다섯번째 복습의 서문에 있다 (W-pI.rV.9:2-3). 이것은 작업서에서 예수가 자신에 대해 말하는 몇 안 되는 곳들 중의 하나이다. 알기 쉽게 부연하여 씌어진 그 구절은 이러하다: "나는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발이 필요하다. 나는 네 음성이 필요하니, 그것을 통해 나는 세계(세상)를 구원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없이는 그가 세계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교재(text)에서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는 만큼 나는 당신을 필요로 한다" (T-8.V.6:10)라고 말할 때 그가 의미하는 바이다. 우리를 통해 나오지 않는 한 그의 음성은 이 세계에서 들릴 수 없는데, 왜냐 하면 누구도 달리는(그렇지 않고서는)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몸들이 그것을 들을 수 있도록 그것은 구체적인 형태들과 몸들을 통해 올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언제나 거의 의미가 없는 어떤 상징적인 추상적 개념으로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는 그가 우리를 통해 말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우리가 우리의 분아(ego, 소아)를 놓아 버리는 것을 필요로 한다. 이렇게 끝나는 뉴먼 추기경의 아름다운 기도문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올려다볼 때, 그들이 내가 아니라 오직 예수만을 보게 하소서." 우리가 말하는 것을 사람들이 들을 때, 그들이 우리가 아니라 오직 예수의 말들만을 듣게 하라.
P. 126
It is not necessary to personally identify with Jesus as an historical person, someone who was crucified and"arose from the dead." It is not even necessary to identify with him as the author of the Course or as our teacher. It is necessary, however, to forgive him. If we do not, we are holding something against him that we are really holding against ourselves. He does not ask that we take him as our personal teacher. He only asks that we look at him differently and not make him responsible for what other pleple have made of him. At one point in the Course the Holy Spirit says: "Some bitter idols have been made of him who would be only brother to the word"(CC-5.5:7). Just as Freud said, " I am not a Freudian," Jesus could say, "I am not a Christian." Nietzsche said that the last Christian died on the cross, which unfortunately is probably true.
예수를, 십자가 처형을 당했고 그리고 "죽음에서 일어선" 어떤 사람, 한 역사적 인물로 개인적/사적인 인정(간주/동일시)을 할 필요가 없다. 그를 수업의 저자 혹은 우리의 내면의 교사로조차도 인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용서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에 대해 적대적인 어떤 것을 붙잡고 있는 것인데, 그것은 실상 우리가 자신에 대해 적대적으로 붙잡고 있는 어떤 것이다. 그는 우리가 그를 우리의 개인 교사로 받아들일 것을 청하지 않는다. 그는 다만 우리가 그를 달리 보기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를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들을 그의 책임으로 하지 않기를 청할 뿐이다. 수업의 한 대목에서 성령은 말한다: "세계에 대해 형제였을 뿐인 그를 가지고 어떤 지독한 우상들이 만들어져왔다"(C-5.5:7). 프로이드가 "나는 프로이드 학파가 아니다"라고 말했듯이, 예수는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니체는 마지막 기독교도는 십자가 위에서 죽었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불행하게도 아마 사실일 것이다.
P. 127
In summary, then, we can recall Jesus' words in A Course in Miracles, that we take him as our model for learning(T-5.II.9:6-7; 12:1-3; T-6.in.2:1; T-6.I.7:2; 8:6-7). This certainly does not mean that we need to be crucified as he was, but rather that we identify with the meaning of his death; namely, when we find ourselves tempted to feel that we are unfairly treated, the innocent victims of what the word has done to us, we should recall Jesus' example and ask his help. In the eyes of the world, he was unquestionably an innocent victim, and yet that was not a perception he shared. He asks us therfore, usually under far less extreme conditions than in his life, to remember that we can only be victimized by our thoughts, and that the peace and Love of God that is our true Identity can never be affected by what others do or even seem to do to us. That remembrance is the basis of forgiveness, and our learning it is the purpose of A Course in Miracles.
그러면, 요약하여, 우리는 그를 우리의 배움을 위한 본보기로 받아들이라는 기적수업에서의 예수의 말들을 회상할 수 있다 (T-5.II.9:6-7; 12:1-3; T-6.in.2:1; T-6.in.2:1; 8:6-7). 이것은 그가 그랬듯이 우리가 십자가 처형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의미가 분명히 아니며, 그보다 우리는 그의 죽음의 의미를 (알아보고/확인하여) 동일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우리가 자신이 부당하게 취급되고 있다고, 세계가 우리에게 해온 일의 무고한 피해자들이라고, 느끼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 우리는 예수의 실례를 회상하고 그의 도움을 청해야 한다. 세계의 눈으로 볼 때는, 그는 의문의 여지 없이 무고한 피해자였지만, 그러나 그는 그러한 지각을 공유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는 그의 생에에서보다 훨씬 덜 극심한 조건들 아래에 있는 우리에게, 우리가 오직 자기 자신의 생각에 의해서만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의 진정한 정체성인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는, 다른 사람들이 행하는 것에 의해서나 또는 그들이 우리에게 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에 의해서조차도 결코 영향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청하는 것이다. 그것을 기억함이 용서의 기반이며, 그것을 배우는 것이 기적수업 의 목적이다.
첫댓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