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회원님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빗님이 오락가락 하는 날씨지만 휴식이 좋은 온공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오늘은 카페에 독도 선배님의 부고 소식을 접하고는 침울한 아침을 맞이했네요!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까페에서 마주하며 인사도 나누고 대화가 있었기에 안타까운 소식에 참담한 마음을 가눌수가 없습니다!
아침에는 추모의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고인께서 생전에 좋아라 하셨던 빠나 불꽃으로 작별인사를 대신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https://youtu.be/0htR3l7ckdo?si=EWaE4p4cfagvWJ4w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그러게 갑자기 황망한 소식을 접하게 되니 마음이 안 좋네~ㅠㅠ
175 핸들을 구하신다길래 영업장에서 찾아서 보내드리기로 했었는데..
보내드릴수가 없게 되어 마음이 아프구만.
편히 영면에 드십시요~ 독도 선배님
네 준가이버 형님 마음 추스르고 편안한 휴일 보내십시요!
얼마전 까지 문자도 나누고 통화도 한번 했는데 부고 소식을 접하니 황망하네요
마음 추스리시고 남은 휴일 편안하게 보내세요
네 선배님 편히 쉬십시다!
아이구~ 연세도 그리많지 않으신 거로 알고 있는 데..
독도님의 버너를 분양받은 적도 있는 데 .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요번 모임 가기전
전화 한통 받고
아니겠지 했는데 ~~
이런일이 일어나서 참으로 애통하지 않을수없네요
부디 좋은곳으로가시길 빌어봅니다
사람이 살다가 이런 황망한 소식을 접하게되면 적지않은 충격과 허망함이 하루종일 뇌리에서 맴도니 가족들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지요~작년에 독도님으로부터 포에부스625 완전신품 미사용을 분양받은 일도있는데 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그저 어디로 가시던 좋은곳으로 가시고 편안하게 영면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