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치과를 가느라고 한 20분 정도만 동네 아파트 상가 입구에 세워두었습니다
그곳이 도로이기는 하지만 인적이 드문곳이라서 세워두었는데 (참고로 저 초보)
과태료위반 딱지가 붙어있네요
20분안에 어떻게 알고 달려와서 붙인거죠?
짬뽕나네요
무슨 이의신청을 하라는데...
고수님들 과태료 4만원 안내는 방법 없나요?
저는 예전에 차에서(시동키고) 깜빡 졸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딱지를 땐적이 있습니다. 그날 완전히 열받아서 난리가 났었었죠...그래서 전화를 하고 또하고 또 해서 주차단속 담당자와 통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말을 절대로 믿지 않고 말도 안된다고 절 사기꾼 취급 하더군요...그러다보니 딱지값 몇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자존심이 굉장히 상하게 되더군요...그래서 한참을 싸우다가, 단속 담당자에게 돈 낼테니까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담당자가 알았다고 하더니, 한참후에 연락이 오더군요...
거짓말 같지는 않으니까 딱지를 취소 해주겠다고...딱지에다가 자기(교통담당자)이름을 적고 팩스로 보내라고 하더군요..그렇게 했더니 정말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한번 더 딱지를 떄게 되었습니다.(제과실)그런데 그 담당자의 이름을 적어서 보냈더니 이때도 과태료가 부과되질 않더군요...결국은 사기를 치게 되었네요...^^;;
첫댓글 방법 없습니다. 그냥 돈내지 마시구 차 파실때 정리하는게 속편합니다.
없어요 이건 방법이.
주차위반 과태료는 정말 어쩔 수 없습니다~ 재수없으면 걸리는거죠... 주차장을 애용하세요~ 절대 길가에 세우면 안되요~ 그게 남는 장사 입니다~
주차위반단속하는데에 인적드문곳 그런거 상관없고요... 20분이 아니라.. 불과 1분만 세워놔도 재수없으면 단속됩니다.. 차 한 대 단속하는데 10초밖에 안걸려요... 그냥 과태료 내시길...
어디 숨어있다가 와서 붙이나봐요 ㅋㅋㅋ 꼭 여기는 아니겠지...요 시간내엔 안그러겠지 하면 따~~~ㄱ
긴급상황임을 증명하면 안내도 됩니다. 예를 들어 동승자가 응급환자라던가 하는 걸 증명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으로 안내긴 했는데, 견인이 되어버리면 견인비는 내야 되더라구요.
얼마전 컴퓨터 조립때문에 차끌고 용산 갔다 5만원 돈 나왔습니다. 컴퓨터 살 돈 딱 맞춰서 갔었는데... 시내에서는 주차장 이용합시다.
전 세워놓고 횡단보도 건너가는 사이에 딱지 끊기는 장면도...봤었다는...쿨럭...;;;
일명 지켜보고 있다... ㅋㅋㅋㅋ 운전 하시는 분은 한번쯤 다 겪으셨을듯 뭐 5분인데 설마?? 그런데 오면 있음 ㅅㅂ
저는 예전에 차에서(시동키고) 깜빡 졸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딱지를 땐적이 있습니다. 그날 완전히 열받아서 난리가 났었었죠...그래서 전화를 하고 또하고 또 해서 주차단속 담당자와 통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말을 절대로 믿지 않고 말도 안된다고 절 사기꾼 취급 하더군요...그러다보니 딱지값 몇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자존심이 굉장히 상하게 되더군요...그래서 한참을 싸우다가, 단속 담당자에게 돈 낼테니까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담당자가 알았다고 하더니, 한참후에 연락이 오더군요...
거짓말 같지는 않으니까 딱지를 취소 해주겠다고...딱지에다가 자기(교통담당자)이름을 적고 팩스로 보내라고 하더군요..그렇게 했더니 정말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한번 더 딱지를 떄게 되었습니다.(제과실)그런데 그 담당자의 이름을 적어서 보냈더니 이때도 과태료가 부과되질 않더군요...결국은 사기를 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