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급 관세공무원입니다
관세직에 있다보니 전부터 꿈꾸던 관세사가 하고 싶어요
공부할 것도 많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공무원시험 때랑 과목도 많이 안겹치는 것 같구요 (관세법개론, 회계원리, 영어 정도..)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업무가 좀 바빠서
휴직이나 퇴직을 하고 해야할지 다니면서 길게 보며 해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질문은,
1. 7/9급 공무원은 1차 시험에 5점 가산점 있다는데, 휴직자나 퇴직자도 적용 되는지요?
혹시 된다면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관세사 시험때 합격일자나 근무경력이나 기수를 입력하나요?
2. 2차 시험이 훨씬 많이 어렵다고들 하던데,
1차과목 (관세법개론,무역영어,내국소비세법,회계학)에서 2차과목이랑 연관되는 과목들이 있는지요?
어느 과목에 더 집중을 해야할지요?
보통은 1차과목이 제대로 안되면 합격을 해도 2차에서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전직 현직 차기직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19 21:59
첫댓글 퇴직 하지 않고 휴직 사용하면 되지 않나요?
예전에 보니 공무원우 자기개발을 위한 휴직이 가능하다는 기사를 본 것같은데
많은 답글들 감사합니다만 아직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한 답변은 받지 못했네요 ㅜ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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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04 14:42
난이도 차이가 크며, 관세직 공무원 경력이 관세사로써크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10년 하면 1차면제 잖아요 2차공부 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