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릴 사랑하사 53년도 봄에 아직 6ㆍ25 전쟁 휴전 되기 전 지난달 불탓던 시골 서천하고도 산골
기산국민학교 함께 입학했던 在京居住보고팠던 동무들 건강한 몸으로 2月 월례모임 어제 13時에 가락시장 가락몰 4관 정동집에서 반갑게 만나도록 은혜 베푸셨으니 8名동무들이 바쁜 삶 가운데도 하나님 은혜와 평강이 차고 넘치니 건배!로 감사드렸어유.
특히 저는 어제 일터 쉼으로 아침 귀가, 안마 ㆍ샤워 후 성남시 수신역으로 이동, 성경공부 후 하나님께'사람의 생각과 말씀에 더 하거나 빼는 자기 판단을 품고 살게 마시옵고 사도바울처럼 배설물과 같이 과감히 내어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깨닳아 담을 수 있는 하나님의 그릇'이 되게 굽어 살펴 달라고 기도하며 13시 동무 모임 참석했어유.
기채회장, 장표총무, 채순이성. 정서방, 희덕이, ♡ 열래랑 하운이는 5분 지각.
모임 후 집으로 이재갑니다.
모임에서 건넨 語錄
기채회장 : "우린 나이 여든 다가오는데 친구 월례 모임을?"
열래 : "보령시 거주하는 승후가 하익이랑 종종 만난다며 시골로 놀러 오라더라"
희덕이 : "성군이는 많이 아퍼?" 세래 석찬이 정녕이는?
장표총무 : "그러나 저러나 축구선수들 땜에 나라 망신여"
하운이 : "다음 국제대회에 우리선수들 경기장 입장하면 객석에서 세계인류 관객들 뭐라 쏘근댈까?"
내가 :"뻔하지 '후랴달 늠들'이라고 할 껄?" 했더니
내 옆에 정서방 : "너는 무슨 말을 그렇게하니?"
채순이 성 : 시종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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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우리들 가는 걸음과 모든 언행 위에 주의 천사 함께 하여 지켜 보호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일터가는 05시 30분 전철 첫 차에 몸 얹졌죠.
격일 전철 05시 반 출발, 첫 차 타는 이 몸이 늘 맨 처음에 나와서 지둘르다 탄당개.
6정거장 경유 천호역에 가서 8호선으로 환승 하는데 환승계단 오르는 승객 아마 몇 백 명은 될꺼여. 매일 그려.
30여 개 계단 마구 뛰고 달려 환승 후, 3정거장 후 잠실역 가서 환승 통로 마구달려 2호선으로 환승, 7정거장 후 8회 방배역 하차 하는데
천호역,잠실역 환승하는 수 백명 대열에 나도 합류했다는 건강 주심도
대견할까? 감사 드렸죠.
천호역 환승할 때는 계단 뛰어 오르는 순간 바로 前 驛, 암사역에서 출발한 차가 천호역에 도착하는 통에 승차ㆍ환승 못하는 승객 많아.
출발 역 암사역에서 2분만 늦게 출발 하면 참 좋고 예쁘련만.
허리굽은 노인들 승차못 하고 헉헉대는 모습 매우 처량혀.
나ㅡ는 환승 까딱없어 일터로 이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