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근수 (주)딜리 대표이사, 동양대 GLP 특강
백호현 기자 승인 2024.10.30 동두천 연천 신문
미래가 요구하는 기업 준비를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필요..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최근수 (주)대표이사가 29일 오후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에서 "디지털시대의 지속가능한 기업혁신,변화 그리고 시스템이란.”주제로 강의를 했다.
최근수 대표는 강의에서 ”자신이 청년이였던 1980년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 지금도 가슴에 와 닿는다는 회사(기업)는 직원,고객,지역사회,주주등 4단계의 싸이클이 원만히 돌아갈때 건강한 회사가 될수있다.”면서“ 특히 이익이 남으면 지역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기업을 시작하면서 첫 번째로 만든사업이 주판제조업을 시작할 당시 최고로만 알고 제조한 사업이였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지 않으면 살지못한다는 마음으로 광학측량기를 만들고 디지털 프린터,라벨기,갤럭시등 신제품 개발에 지금도 노력하고 있으며 대기업의 의전도는 0%로로 매출의 9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라.“는 것도 설명했다.
”예전 산업페러다임의 변화를 보면 농경산업사회인 3,40년전의 10대부자는 광산산업이였고 자본은 사람, 기계,돈으로 농사만 잘지으면 부자였으나 지식산업으로 들어오면서 4차산업,AI시대로 산업구조는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가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산업으로 기술이 주도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실례로 “과거에는 25분 사진현상소, 양장점,버스안내양 비디오가게, 워크맨 지도,토큰등이 이였으나 현대시대에 가장 잘 나가는 업종을 보면 쿠팡. 배달의 민족 CJ,대한통운 플랫폼.아마존등 이 가장 잘 나가는 사업으로 상상이나 생각지도 못한 사업들이 주도하고 빠르게 변화하고있어 연구하지 않으면 이기기가 힘든 시대에 살고있고 휴대폰 하나면 모든것이 해결되는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미래가 요구하는 기업의 준비는 지속적인 학습과 협동,융합을 강조하면서 혼자서는 살아가기가 힘들것으로본다.“면서” 지식산업의 대응을 디지털화, 네트워크, 시스템 화,글로벌화, 산업연구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 네트워크라.”면서“ 내가 모르고 부족하면 교수와 연구자들과 인맥을 중시하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끝으로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을 위해서는 동두천시는 지역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대학에서는 시 정책에 맞는 맞춤형 커리클립학과를,초,중,고학교에서는 지역대학에 관한 선행교육을 시행하고 기업에서는 지역대학과 산학연구개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수 (주) 딜리 대표이사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6년 부터 동두천대표 기업인 주식회사 딜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대표직을 맡고있으며 ▲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전국 연구소장협의회 회장▲벤쳐기업협회 부 회장▲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중소기업유공자 표창 석탑산업 훈장, ▲과학기술 훈장▲장영실대상 대통령상 수상▲ 2022년 장영실 상 명예의 전당에도 등재되기도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호현 기자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 ㈜ 파우스트 칼리지
전 화 : (02)386-4802 / (02)384-3348
이메일 : faustcollege@naver.com / ceta211@naver.com
Cafe : http://cafe.daum.net/21ceta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Band : http://band.us/@ceta2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Blog : http://blog.naver.com/ceta21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Web-site : www.faustcollege.com (주)파우스트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