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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순복하여야만 세상 만물도 순복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고린도전서 3:21~23) 하심 같이, 사람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은 죄악 때문에 예수님이 참혹한 십자가의 고난의 감당당하게 되었습니다. 즉 사람은 하나님의 선악관(말씀)으로만 살아야지 자신들의 선악관(생각)으로 살게 되면 반드시 죽습니다. 이런 이치를 모르고 분별 없이 하나님이 가진 것이면 사람들도 다 가질려고 하면, 그게 바로 부작용으로 오작동을 일으켜 멸망하게 됩니다. 사람은 이런 과욕을 회개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녀들이 되어야만 비로소 세상 만물과 세상 만민들도 자신들과 순탄한 관계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잘듣는 자녀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신들도 하나님처럼 되려 하는 짓만큼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반역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반역자가 된 것은, 하나님께로 지음받은 천사(신하, 종)들 중 들짐승 뱀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은 무시하고 하나님의 모든 소유물(재물, 지위, 권세, 능력)들만 무작정 탐해 가지려는 탐욕의 습성을 본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지니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들도 순복하게 됩니다. 이런 이치를 모르는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도적들은 하나님을 보더라도 그의 마음과 일치하려 하지 않고 무작정 하나님의 소유물만 탐해 가지려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제자들에게 세상 군왕들과 같이 장남감 같은 재물과 권력 같은 것들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하셨으며, 또 하나님 나라의 법인 말씀을 사람이 먼저 몸소 실행해 지켜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도 사람들의 말을 잘 듣도록 하셨습니다. 이런 이치를 알고 계신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18~20)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엄연한 이치를 한낱 종교 행위로 취급한 세상 군왕과 지식인들은 여전히 장난감 같은 재물과 권력들을 갖기 위해 철부지 어린 아이들처럼 날뜁니다. 그래서 지금의 중국은 빼앗아 가진 땅들도 부족해 하며 드넓은 공해 바다에 임의로 줄을 긋고 자기 영역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땅과 바다와 하늘과 별들에다 먼저 깃발을 꽂고 줄만 그으면 그것이 자국의 소유 영역이 될 줄 알고 사단처럼 과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국이 물질적으로 빈약하였을 때에는 일체 그런 꿈도 꾸지 않더니, 이제 좀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되니깐, 예수님의 심장으로 열강국들의 야망을 조절하려는 미국을 어리석은 강대국으로 취급해 무시하고 자신들이 세계를 지도하는 왕이 되려 합니다.
만민의 머리는 개인의 뜻과 지혜와 야욕과 수단방법으로 결정되지 않고, 오직 만민을 낳고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깨달아야만 머리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육적으로 부강하게 되는 일들만이 강대국이 될 자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이웃 국가들과 상생협력하려 하는 것이 진정한 강대국(부모님)의 마음자질입니다. 그런데 이런 인성적 자질을 예수님께로부터 배워 갖추려 하지 않고, 오직 김일성 일가들 같이 멸절당한 공룡들처럼 육적인 부강으로만 열국의 아비 노릇을 하려 합니다. 그래서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대한민국은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공룡 숭배자(경배자)들에게 둘러 쌓여 약육강식(공산주의) 사상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요한계시록 17:8) 하셨고 또,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요한계시록 13:8) 하심 같이, 오늘날 여러 방면에서 세상의 기득권자 행세하려는 자들, 곧 교회 교주 노릇하는 목사(교황)들을 비롯해 그들에게 배운 촛불 반역 세력들 같은 정치인들이 하나 같이 멸절당한 공룡들의 약육강식 사상을 배워 하나님 대신 세상의 제왕이 되려고 획책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룡 숭배자들에게 항상 위협을 당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은 때로는 풍랑속 일엽편주와 같은 신세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들에게 콧김처럼 잔존해 있는 예수님의 성품 때문에 그나마 그들에게 완전히 삼키우지 않고 간신히 생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한민국의 신앙인들에게는 아직도 세상(죄악)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중국대로 지난날 아세아의 맹주 노릇을 회복하려 하고, 일본은 일본대로 한때 동북아와 동남아를 주름 잡던 시절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과대망상에 빠진 공룡들 속에서 대한민국이 북한 땅을 되찾아 완전한 자유 자주독립 국가를 세우려면, 반드시 세상(죄악)을 이기는 강력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노아 홍수 때 거대한 공룡들을 멸절시킨 까닭은, 그것들이 자기 주변의 연약한 생물들에게도 자신들과 같이 떳떳이 생존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배워 갖지 않고, 도리어 자신들의 거대한 몸집에서 발생되는 힘과 지혜로 자신들보다 육적인 덩치가 작고 지혜와 능력이 부족하여 거짓된 수단방법에 쉽사리 속아넘어가는 순진한 양 같은 나라들을 만나기만 하면 자신들의 먹거리들로만 취급해 집어 삼키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김일성 일가들처럼 주변 사람들보다 강력하고 악독한 능력만 갖추려 힘쓸 뿐, 자기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평안하게 헹복하게 살아갈 자격이 있다는 것을 전혀 배려해 주지 않습니다.
이런 약육강식 패권주의 사상의 우두머리들인 공룡(짐승)들을 하나님이 노아 홍수를 통해 가장 먼저 생명 세상에서 멸절시킨 까닭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게 하여 만물과 생물들의 어버이 노릇을 감당하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이러하여야 할 사람들이 공룡(사단) 같은 패권주의 사상으로 세상의 제왕이 되려고 하면, 반드시 자신들도 멸망할 공룡들처럼 생명 세계에서 멸절당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다수와 육적인 덩치만 존중하는 새우 같은 김일성 일가들이 주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자신들도 공룡들과 같은 수효와 덩치를 이룩해 어깨를 나란히 견주려고 지금 한반도에서 몸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새우는 아무리 먹고 마셔 몸을 부풀려도 고래의 덩치를 이룰 수 없고, 오직 고래들 보기에 맛있게 살찐 먹음직스러운 새우에 불과합니다. 만일 소년 다윗이 거대한 장사 골리앗을 이기려고 자신도 골리앗 같은 체구를 형성하는 일에 주력하였더라면, 골리앗은 그런 다윗을 맛좋은 먹거리로 취급해 당장에 집어 삼켰을 것입니다. 그래서 소년 다윗은 골리앗의 덩치 따위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다만 고깃 덩어리에 불과한 골리앗이 하나님의 선민된 이스라엘 자손을 얏보고 어른 행세를 하고자 한 것에 대한 본노만 극대하였습니다. 사람의 참된 힘과 용기는 혈육의 비대함에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믿는 믿음에서만 발생됩니다.
중국 같은 공룡들은 육적인 덩치로 상대방을 제압하려 하고, 김일성 일가들 같은 독충들은 이빨로 상대방을 제압하려 합니다. 맹수와 독충이 들끓는 밀림 속 같은 상황이 바로 오늘날 동북아 한반도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이 새우 같은 생각으로 우리들도 핵무장을 하고 살인 독가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런 주장들 속에서는 다윗 같은 숭고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이 없습니다. 이게 바로 새우 같은 생각으로 고래들과 독충들을 이기고자 하는 허황된 용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빛과 소금 성분만이 저들을 이길 수 있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만이 저들을 초토화 시킬 수 있습니다.
골리앗을 때려 높인 소년 다윗에게는 때 묻지 않는 순수한 믿음이 있었고, 또 열세 척 밖에 안되는 낡은 전선으로 수백 척이 넘는 왜선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에게는 애국충정과 살신성인의 정신만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로 태어난 사람들에게만 이런 순수한 믿음과 숭고한 정신이 있을 뿐, 육적인 부강을 존중하는 자들은 모두 공룡의 덩치와 독충의 악독만 가지려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 저변에는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과 악독이 날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소수의 참된 신앙인들은 마치 일엽편주에 떠내려가는 어린 아이와도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이라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갖추기만 하면, 그런 맹수와 독충들은 다윗 앞에 골리앗처럼 무너집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싸우는 싸움들이 겉 보기에는 모두다 육적인 덩치와 힘의 대결로 보이지만, 그 실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해 지키려는 사람들의 정의로운 선과, 육적인 수효와 덩치들만 존중하는 짐승들의 사악한 악의 대결입니다. 하나님의 선으로만 사단의 악을 이기려 하느냐, 육적인 부강으로 약육강식의 패자가 되느냐에 따라 사람들과 짐승들로 분류됩니다. 즉 아버지(하나님)의 재산을 많이 갖는 것으로 이웃들의 제왕이 되려하는 자식들과, 아버지의 재산보다 아버지가 시키시는 어렵고 힘들고 더러운 일들을 감당하려는 아들의 일로 아버지의 걱정 근심을 덜어드리려는 충효의 대결에서 심판관이 되시는 아버지가 누구의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아버지(하나님)의 재산(소유물)을 가장 많이 도둑질해 갖는 자가 군림천하할 수 있다는 종북 반역 도적 떼들과, 또 아버지의 걱정 근심을 덜어드리는 일만이 자식된 분수와 도리라고 생각는 효자들과의 대결이 바로 세상 모든 전쟁과 다툼의 근본 원인입니다. 그래서 도적 떼들은 기왕에 도적질해 갖고 있는 각종 재물과 직위와 권력을 무기 삼아 휘두르며 만용을 뽐내고 있으나, 반면에 아버지의 걱정 근심을 덜어드리고자 힘쓰는 효자들은 저들의 그 어떤 악행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도적 떼들은 육적인 수효와 덩치와 무기를 갖추는 일만이 승자의 본분이라고 자랑질 하나, 의인들은 부모급에 속한 모든 분들께 충효하는 일만이 자식된 본분으로 생각해 당당히 맞섭니다.
이런 싸움에서 도적 편에 가담하면, 그는 김일성 일가들 같이 한 때는 쾌락을 누리고 즐겨도 결국에는 목숨을 빼앗겨 영원히 슬피 울게 되지만, 그러질 않고 충효로운 자식 편에 서서 도적들의 야유와 멸시천대를 받으며 온갖 궂은 일과 어려운 일과 험악한 십자가의 일들을 감당하는 의인들의 편에 서면,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이 모든 것들을 그들의 장난감으로 주십니다. 그러므로 천하보다 귀중한 자기 목숨을 도적들에게 투자하는 자들만큼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없습니다. 그러나 충효의 표본이신 예수님께 투자하여 잠시 잠깐 십자가를 짊어지고 감옥살이 한 박근혜 대통령 같은 분에게 투자하는 사람만큼 지혜롭고 명철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홀로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신 일만 놓고 보아도 하나님보다 위대하고 훌륭한 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위대함보다 연악한 육신을 입고 도적 떼들이 들끓는 험악한 오지에서 자신의 말씀만 오로지 믿고 따르는 효자들을 더욱 훌륭하게 아름답게 보십니다. 자신은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마땅히 만물과 사람들을 창조해 다스릴 수 있지만, 연약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하기 때문에 이들의 효행이 더욱 아름답고 고귀합니다. 제자를 부지런히 가르친 선생이 제자가 자신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따라 우승하였을 때에는 자신이 우승한 것보다 더욱 기뻐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 또한 자기 자녀들이 자신이 말한 것만 곧이곧대로 믿고 따라 세상을 이겼을 때에는 자신이 세상을 창조해 다스리는 것보다 더욱 기뻐하십니다.
천지에 가득한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소유한 자들은 모든 것을 가진 자로서의 풍족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지만, 하나님(말씀)을 무시해 지키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탐해 가지려는 자들은 아무 것도 갖지 못한 벌거숭이가 되어 수치를 당합니다. 사람이 진정 세상의 모든 것들을 소유하려면, 모든 것들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면 세상 사람의 말을 무시하여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씀을 지키도록 하는 것은, 말씀이 만물보다 천배 만배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뜻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이익보다 더 큰 유익은 세상 천지에 없습니다.
그러나 무지한 짐승들은 이런 영혼의 유익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만 들짐승 사단처럼 자신의 거짓말이나 속임수나 혈육의 권세로 남들보다 많이 갖거나 빼앗거나 도적질해 갖는 것들로 세상 만민들 위에 뛰어나 군림하려 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 것은,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들이 이 같은 도적 떼들에 가담하여 자신들의 이름을 사망의 명부에 기록하는 죽은 동상들이 되려 하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예수님처럼 하나님(아버지)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들리는 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하지 않고, 마귀와 같은 생각으로 많은 재물과 권세로 이름을 떨쳐 김일성 일가들 같은 동상만 남기려 합니다.
이들의 가르침에 의해 교인된 자들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험한 십자가의 길보다 저들이 걸어가는 넓고 평탄한 길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지닌 왕손들은 천하의 모든 것들을 다 소유하여야만 비로소 정상적으로 왕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할려면, 세상 모든 것들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순복하여야만 가능한 일일 뿐, 자기 혈육의 뜻과 지식과 지혜와 권세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취하게 되면, 반드시 도적 떼들로 간주되어 형벌받습니다. 오늘날 유명 신앙인들이 세상 죄인들이 보기에도 놀랄만큼 불의의 재물들을 많이 쌓아 갖고 있습니다. 신앙인이 신앙인 답지 않는 생각과 행동은 곧 하나님을 속이고자 하는 사단의 짓입니다. 회개하고 돌이키십시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의의 교훈만이 세상 짐승들을 정복해 다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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