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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쉐카이나 월드워십팀(문수제일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온유
(이 시대 진정한 용사의) 충성의 열매는?
김온유 전도사 작성글
기드온의 300용사를 중심으로 서술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리스도의 일꾼 = 새 언약의 일꾼 = 영적인 유대인(언약백성)으로 맡은자가 된 우리에게 충성을 요구하신다. 본으로써 예수님은 보내신 자에게 아들로써 먼저 충성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시고 하나님의 도를 전도로써 나타내셨습니다.
(히 3: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충성)하였고
(히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그렇다면 상속자인 우리는 어떠해야 할까요?
충성이 단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충성일까요? 맹목적인 복종일까요?
우리는 예수님이 맺으신 충성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충성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믿으십니까?
그러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의 신앙가운데 마음으로 출발하여 맺어져야 할 성령의 열매입니다.
✓우리모두가 충성이란 열매를 어떻게 맺어야 할것인가
이 시대 마지막 용사로써 비밀을 보이길 원합니다
충성의 열매를 맺기위해
먼저 우리의 신앙은 관계에 기초하여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15장의 포도나무 비유처럼 온전한 신앙은 하나님과 연합과 일치가운데
그분의 생명의 능력과 진액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그분안에 거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이웃과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과 힘을 공급받습니다.
(말씀에)붙어있는 신앙 = (말씀에)거하는 신앙
본질적으로 열매맺는 사랑은 주고 받는 둘 이상의 대상이 있어야 하며
이것은 관계속에서 형성이 됩니다.
관계 속에서
나의 죄의 본성을 보고, 연약함으로 보고 무능력을 보는것입니다.
관계 속에서 충성의 열매또한 맺을 수 있습니다
관계에 대한 설명을 사사기에 나오는 기드온의 300용사와 연계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대를 모집하는 말세에 영적인 용사로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사사기를 먼저 6장부터 7장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읽어보시면
1.먼저 하나님,
2.하나님이 보내신 교회안에 세워진 위임된 권위자(주의 종들: 영적리더나 영적지도자),
3.교회(직분과 사명)
충성의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이것은 충성에 대한 문제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맹목적인 복종의 관계를 뛰어넘어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열매를 맺는 문제입니다
다시 언급하면
위 세가지 관계 는 세가지에 대한 충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충성이라는 단어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시는 상당수로
민주주의 의식에 젖어 자유라는 개념, 평등이라는 개념을 교회에 가지고 들어오면서 자유사상의로 인해 말씀에 대해서 말씀의 방종과 무질서가 생길것이요,
평등의식으로 인해 권위를 업신여기는 자들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유 1: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유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위 두구절은 평행구절이다,
유다서에 이를 언급했다는 것은
우리는 민16장-17장을 공부해서
하나님의 일 가운데 반드시 고라의 패역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하며 본을 삼아야 한다
1.하나님(말씀)과의 관계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뢰하며 의지하는 자인가
기드온의 용사들이 한 곳에 삼만 이천명이 모였지만 적군의 수(13만5천명)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이만 이천명이 돌아가게 된다.
(삿 7: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당신은 두려움과 의심으로 인해 돌아가는자(떠남,죄를지음)인가?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환경을 두려워하지 말고,
물질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경외하는 것이요
사랑 안에서 두려움으로 물러나서 숨는 것이 아니라 전진해 나가는 신앙의 역동성을 또한 보여준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당신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로 결단하라,
하나님을 진정 두려워하게 되면 다른 두려워했던 것들은 마음안에서 소멸될 것이다
두려워한다는 것은 믿음의 문제이다.
대상에 대한 온전한 믿음과 신뢰는 그 대상을 알 때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두려움과 의심은 당신은 주님을 진정으로 신뢰하거나 주님을 알지 못하는
증거이며 또한 이것은 믿음의 문제이며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요일 2: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우리는 주님을 아는만큼 예배자가 되며 아는만큼 섬기며 따르며 신뢰할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여부를 알기위해 – 충성도 시험
(진정한 용사를 걸러내기 위해)우리의 충성도를 시험하기 위해 주님은 우리를 낮추고 시험합니다.
(삿 7: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환경)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용사를 선별하기 위해 주님은 여러차례 시험하심)
(신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 13: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신 13:2)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신 13:3)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주님이 여러 가지 방법(관계,환경,고난)우리를 낮추고 시험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그분의 성품을 의심하지 말고,
우리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길을 내시며. 환경을 이끈다는 사실을 알고 환경과 문제와 고난으로 인해 낙심하지 않고,두려워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충성의 신실한 열매맺도록 그분을 철저히 의지하고 신뢰해야 한다
(신 10: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을 진정 아는자(체험하는자, 맛을 본자, 인격적으로 만나 경험한자)가 충성의 열매를 맺을 수가 있다.
2.주의 종(영적리더, 영적지도자)과의 관계
교회 안에 영적 질서와 권위를 이해하는자가 되라
주의 종을 사랑하고 믿고 신뢰함으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한뜻을 이루라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또 사자를…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삿6:34-35)
지금이 시대는 하나님이 영적 군사를 모으며 계수하는 시기임을 잊지말자
(민 1: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기드온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나팔을 불어 군사를 모았더니 전국에서 32000명이 모였다.
하나님은 지도자(사람)를 통해서 일하신다. 무슨 일을 하실 때에는 반드시 지도자를 세운다. 그리고 지도자를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을 쓰신다.
이스라엘을 출애굽할때도 단순히 그분의 주권으로 일방적으로 빼내신 것이 아니라 모세를 세우셨던 것처럼
윗구절처음 모인 32000명은 지도자인 기드온을 신뢰해서 모인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지도자의 입을 사용하시고, 사람들의 손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지도자를 통해 말씀하시고, 모인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다.
만약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을 중심으로 모이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의 역사도, 기드온 300용사의 명성도 역사에서 찾아 볼 수 없었을 것이다.우리는 300용사를 부를 때, ‘기드온’의 300용사라고 부르지, ‘하나님’의 300용사라고 부르지 않는다.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나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 나팔을 불며 횃불을 들고 외칠 때에도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했다. 단순히 하나님만 중시되고 지도자를 무시는 모임은 결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갈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시민권은 천국이며 이 땅에 살지만 우리는 하늘에 속해있는 영이 주인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본향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와 계시가 우리 안에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과 그분의 보좌의 기초(공의와 사랑)와 그 분의 질서를 이해햐 합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할 때 그분이 보낸 위임된 권세에 충성하며 온전히 순종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입니다.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마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예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하나님)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삼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대하 20: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삿 7: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 다윗이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에 그는 그를 살려준다
그이유는 사울이 기름부음을 받아 세워진 왕이기에 함부러 죽이지 않고
악했지만 주님의 공의에 부탁했다.
(삼상 24: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사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 분수에 넘치도록 제사장 직분을 구하면서 고라와 당을 맺은 일당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다 그 권위를 업신여긴다
(민 16:8) 모세가 또 고라에게 이르되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민 16: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충성하지 못하는 고라일당들)
(민 16:10)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민 16:11)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도다 아론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 다윗의 세 용사이야기(진정한 충성을 보여주는 이야기)
다윗의 개인적인 소원에도 세 용사는 목숨을 걸고 주의 종을 기쁘고 시원케 하는 장면이다
그들의 충성은 맹목적인 복종이 아니라 평소 주의 종과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사랑으로 말미암는 자원하는 충성이었다. 반증으로 다윗의 탁월한 섬김의 리더쉽과 아랫사람을 향한 사랑 또한 그의 이야기 속에 나타난다.
(삼하 23: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삼하 23:15)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삼하 23:16)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삼하 23:17)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물을 먹고싶었다는 다윗의 개인적인 소원이었음을 밝힌다)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다윗의 리더쉽과 성품을 알 수 있는 대목)
이런 용사와 주의 일을 한다면
또 이런 리더와 주의 일을 한다면
진정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또한 부르심을 받은 주의 종과 영적인 방향성이 같아야 합니다
주의 종과 뜻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기드온이 나팔을 불자 동서남북에서 기드온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주님은 이처럼 세포의 핵처럼 지도자를 세우고 하나님의 일을 추진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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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회를 사랑하라
교회안의 (직분과 사명)에 우선순위를 두라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사명)에 대한 충성(우선순위)
하나님의 나라는 불완전하지만 곧 교회가 될수 있으며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또한 직분과 사명에 충실하며 신실하며 헌신적이다
“300용사의 마지막 선발 장소는 ‘물가’였다.”
(삿 7: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삿 7: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삿 7: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300용사의 최종 선발기준은 일에 대한 ‘사명감’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부르신 목적은 그를 통해서‘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도 그에게 관심이 없다. 따라서 300명 용사는 사명감이 투철해야 한다.
(요 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맡은 바 일에 대한 사명감 내지 일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무의식 중의 태도를 보면 안다.
평소 우리의 영적인 습관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습관적인 모습들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이 용사들은 물가에서 무슨 시험을 받는지를 모르고 시험안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군사들은 영적인 민감성(긴장의끈을 늦추지 않고)을 가지고 우리는 우리를 위협하는 적의동향을 살피며,그분의 일에 우리의 마음을 쏟아야 한다
이것이 충성의 열매로 맺어질 것이다
(삿 7: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전쟁 도중 물이귀한 광야에서,극한 목마름의 상황속에서
급히 물 마시는 것보다
적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그들은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보다 맡은 바 사명(하나님의 일에 대한 헌신)을 더 중요하게 여긴 사람들이었다.
당신은 분명 하나님의 군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딤후 2: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2: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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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오는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나의 일보다는 하나님의 일을, 나의 유익보다는 먼저 남의 유익과 하나님을 구하는 삶의 거룩한 습관들로 영적인 근육이 탄탄한 영적 군사들이 되길 원하신다.
1.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세상 염려가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만이 있을 뿐이다.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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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충성의 모습들.............
✓레위 지파의 헌신과 비느하스의 헌신을 품으라.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질투하심으로 질투하여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었습니다
비느하스의 열심은 하나님의 열심을 품고,
하나님의 편에서 일하였습니다
(민 25: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민 25: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민 25: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민 25: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 25: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민 25: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민 25: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비느하스의 헌신처럼 레위지파의 헌신은
인간의 생각(가치,철학.사상과 일반적 시대 흐름과 유행)과 인본주의적인 관점이 아니라 성경적인 관점과 신본주의 정신으로 말씀편에 서서 헌신한 진정한 충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 32: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출 32: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출 32: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출 32: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출 32: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출 32: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출 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작은 것과 작은 일에 충성하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민 16: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충성하지 못하는 고라일당들)
✓아론과 홀과 같은 사역자가 되라
직분이 필요한 이유는 성도들을 온전히 세우고 봉사의 일을 감당하게 함으로 주님의 몸을 이루어 가는것입니다 주의 종이 인도해 가지만 직분자들은 주의종을 도와 같은 비젼으로 제기능을 담당해야 할것입니다. 직분자들은 단순히 자기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세워진 영적인 리더와 지도자의 비젼과 뜻을 같이 해서 그들을 돕는 업무이지 단독사역이 아님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이것이 교회안에 질서입니다(한마음과 한뜻과 한사랑을 가지고 주의일을 하기 원하삽니다)
충성의 복
(계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수 14: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주의 종(영적 리더나 영적지도자)과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어야만 진정한 사역이 나옵니다
사사기 6-7장 말씀을 참고하여 지도자의 부름에 헌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직분에 충성하는 충성의 열매를 맺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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