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똥뿌직뿌자ㅣㄱ!
우선 나를 소개하자면 고2때부터 칮일이 생활화 된 여시이다
나의 피똥은 본격적으로 고3때 악화도ㅣ기시작했지..
진심 화장실에 가서 응아를 싸면
진자 저렇게 피 갑칠이 되어잇엇다
피 덩어리도 잇고 검붉은색피들도 잇고 그랫는데..
후후..
처음 저렇게 피똥을 쌌을땐 놀랐으나 별로 통증이 없어서
그냥 그려너리 하였다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학교2학년 초에 응아를 싸는데
견딜수없을만큼!! 격렬한 고통에 몸부림치던나는
병원에 가길 결심했지...
응아를 쌀수없는 고통을 견딜수 없었어..!
무튼 난 병원을 갔고 왠지모르겠지만 수술은 안할것같다는 확신이 있었음
그런데
존나심한칮일;;
땀나네;;
안에가 찢어졌는데 워낙 오래된 치질이라 굳은살까지 생겼다고 햇슴
그래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심
수술이라니ㅋ수술은 안할거라는 왠지모를 확신이 있었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알
무튼 다음날에 수술을 하기로하고 예약을 잡고 집에 감
근데 뭔가 설렜음
사실 살면서 수술은 처음이었음..
두근두근..
담날 처음으로 환자복을 입어봤음 솔직히 그때까진 웃음나왔음
근데 ㅅ..시발 주사놓는데 내가 뚠뚠해서 정맥을 못찾는거;
하.. 여시들아 살빼자....★
바늘을 다섯번넘게 뺏다꼽앗다하는데 눈물이 쭈룩
하지만 참앗다..!
수술1시간전 멘ㅋ붕
;;
링겔은 거슬리지 무튼 존나 환자코스프레 제대로 함
좀잇다가 수술실로 걸어들어갓슴 되게 자연스럽게 침대에 드러누움
대자로 탁 누웟는데 간호사님이 땀흘리면서 엎드리셔야되요
그래서 엎드림;;
꾸부린자세로 척주에 주사한방! 맞고 다시엎드린다음에
남자의사샘ㅇ ㅣ들어오더니 엉덩이를 짝! 벌림
내 상상인데 아마 이렇게됫엇을거같음
ㅎ후..부끄
무튼 수술하는데 무ㅓ 생각보다 금방이엇슴
중간에 뿌얀 마취약도 넣엇는데 조금 내가 헛소리한것같지만
그건 내 뇌에서 자동포맷; 뭐라고햇는지 기억안남
뿌얀약물들어옴과 동시에 잠이 졸라왓지만
참앗던거같은데 나 잣엇다고해서 좀 놀랏슴;
수술은 거의 10분~20분남짓 걸렷던거같음 괸ㅇ장히 빠르죠?
하체에 감각이없ㅇㅓ서 침대로 갈때 의사샘들이 고생좀하셧슴ㅋ
크킄ㄱ
미안해요..
나는 마취약이 빨리 풀리는편이엇슴
6시간지나면풀린다고햇는데 나는 2시간이 지나자 발가락에 감각이 돌아오기시작하더니
3시간후에는 오줌이 마려운 감각까지 느꼈슴!!!!!!
존나 튼튼해;;;시발
무튼 담날 나는 식이섬유약과 좌욕통을 가지고 퇴ㅋ원
집에서는 이러한 링겔을 달고 하루동안 돌아다님 정말 귀찮아서 빼버리고ㅓ싶엇음
;;사진댑따크네
줄일줄 몰라서 양해점할게여..
무튼 나의 떵꼬는 지금 무지 건강해졌으며
치질수술은 아프고 무서운것이 아니라는것..
지금 나 아는사람들이 볼까봐 무섭다는것.....
단지..그것뿐이다
치질여시들도 무서워하지말고 얼른가서 수술받으라능!
회복기간은 10일정도잡으면 됨
수술하고 첫똥이 무섭지만 생각보다 진짜 아프지않음
술술 나옵니다 가래떡뽑듯이
근데 피가 조금나올수도잇는데 깨끗이 닦아주고 좌욕도 꾸준히하면
회복은 금방!됨ㅎㅎ
이만 줄이겠다능 존나많이썼다;; 여시들 안녕!
웅 치질재발존내잘되ㅡㅡ빡치게 난 다시 치질안걸릴라고 아주 발악하고잇숨,,,ㅎㅎ병원가보길! 화이팅!
와.. 나 지금 치질수술 10일째인데 똥눌때 마다 울었어... 저 무통약을 떼고 변을 보는 순간이 .........하
진짜???? 난왜안아팟지.....안..아팠어..!후후 수술하고 똥누니까 시원!!하더라!!
ㅜㅜ언니 그래도 수술이란건 힘든건데 잘이겨냈네ㅜㅜ수고했엉ㅜㅜ나는 중학교3학년때 처음 피똥쌌는데 그이후로 그런적없다가 고등학교때 또 피똥이 나왔었거든ㅜㅜ변기물이 완전새빨간건 아닌데 빨갛게 될정도로...난 병원가기 무서워서 집에서 혼자 좌욕하고 난리쳤었닼ㅋㅋ그리고 지금까지 정상이당...겉으루보기엔 정상인데 속은 아닐찌두모르지ㅋㅜㅜ여튼 언니 수고했오!
고마워!!!ㅎㅎㅎ수술이라기엔뭐하고 뭔가 시술!같았음 그만큼 안아팟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터졌다니 고맙구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한적 있는데 30만원 들었어! 무통 주사 포함 다해서!
언니!!! 가격은 얼마정도나왔엉??ㅠㅠ 글구 수술전에 관장했어??? ㅠㅠ 수술하고 정상생활가능해?!ㅠㅠㅠ 나이번방학때하려구하는데 궁금터지고 무섭고 그릏드....ㅜㅜㅜㅜㅜ
언니 나도 수술했었는데,,,ㅋㅋㅋㅋ 완전 보니까 공감된달까~ㅋ 난 작년초에 했거든 설날쯤? 쿠궁...ㅋ 난 그냥 병원에 한번 갔는데 그날 바로 수술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수술한 날 똥 싸면 안된다 하는데 나는 수술한날 졸라 똥마려워서 쌌다..ㅋㅋㅋ 수술한날 샀다....... 감염안된게 다행이야 정말..ㅎㄷㄷㄷㄷ
근데 나 같은 여시들 있나 ㅠㅠ
나는 피도 잘 안나고 휴지에만 몇번 묻어나오는 정도????그리고 변기에 피떨어져서 놀란건 2번 정도... 그 이후 아무이상 없음...
그래서 걱정되고 .. 손으로도 만져지거든;; 그래서 갔더니 이정도가지고 수술안된다는거야..
근데 내가 볼땐 엄청 심하거든??;;;;
아프지만 않았찌;;; 보기 흉칙할정도 ㅋㅋㅋㅋㅋㅋ 포..포도송이.... 근데 지금은 변비 고쳐서 잘싸고 그래서 똥 못싸거나 이런건 아닌데..
난 싹 정리해서 이쁘게 하고싶은데.. 수술을 안시켜줌 ㅋㅋㅋㅋㅋㅋ 뭐... 좋은건 아니지만.. 챙피하자나..(누구한테???⊙ㅠ⊙???ㅋㅋㅋㅋ)
나같은 여시 있는지 궁금하다
시발 나 치질인가ㅠㅜㅠ? 나 묵은 응가쌀때 피칠갑...진찌ㅡ.. 방금도그래서 놀래서 검색해봄...ㅠㅠㅠ언니랑비슷하... 아프진않아..근데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