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재]
<정감록>은 삼재를 피할 수 있는 '십승지' 중 하나로 무풍을 꼽고 있다. 그처럼 길지로 꼽히는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와 김천시 대덕면 덕산리의 도 경계에 있는 고개가 덕산재다. 고개의 높이는 해발 644m. 이어서 고개를 넘어 전라도 무풍땅으로 들어서면 옛날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맞대고 대치했다는 나제통문에 이른다. 덕산재 주변의 행정구역 변천을 살펴보면 조선시대에는 지례현 남면에 속했으며 1914년 덕산과 주치가 통합되면서 덕산리라는 마을 이름이 굳어졌고, 김천시대덕면에 편입되었다. 덕산재의 본 이름은 '주치'였다고 한다.
[대덕산(大德山, 1,290m)
산 이름이 대덕으로 불리게 된 것은 이곳으로 살러오는 사람들마다 모두 큰 재산을 모음에 따라 산의 덕을 입었다는데서 연유됐다. 옛날에는 다락산, 다악산으로 불리었고 정상에는 기우단이 있었다고 전하는 명산이다.또한 영·호남 지방의 분수령으로 금강의 지류인 무풍천과 낙동강의 지류인 감천(甘川)이 각각 동서 사면에서 발원한다.
특히 정상에서 보는 덕유산 가야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막기항산등의 조망이 일품이다.
[삼도봉(三道峯)],초점산
전북 무주군 무풍면, 경남 거창군 고제면, 경북 김천시 대덕면의 3개 도에 걸쳐 있는 봉우리다. 남한에 삼도봉이란 이름을 가진 봉우리는 3개다. 모두 백두대간 줄기이다.●지리산의 서부능선에 위치한 삼도봉(1550m) 은 경남(하동)과 전남(구례) 전북(남원)의 경계지점--날라리봉●충북(영동) 경북(김천) 전북(무주)의 경계점에 위치한 삼도봉(1177m)은 경계를 가르는 도(道)가 완전히 달라 '오리지널 삼도봉'이라한다. 정상엔 3개 도 주민들이 세운 대화합기념탑이 있다. ●이번에 오르는 삼도봉(三道峯 초점산 1,249m)은 경북 김천, 전북 무주, 경남 거창을 구분짓는 봉우리.
첫댓글 중국 계림 산수갑천하 트레킹과 겹쳐 있습니다.
계림을 못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마련하였으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참석해야지요
2명 갑니다^^
갑니다
월척~~참석합니다 ^.^
가야지용..ㅎ
참석 합니다.(군자 요금소)
올만에 저두 갑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30 12:41
참석합니다
신청합니다.
참석합니다~
순늬와향수기신청합니다~~^^
중국 계림 산수갑천하 트레킹 가시는 산우님들 중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때
우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 대덕산과 초점산을 예정대로 걷습니다.
산우님들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계림팀들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산행 하시길 원하옵나다~
산사랑A님 함께하십니다
여초님 함께하십니다
참석요
레인보우님 함께하십니다~^^
간만에 참석하겠습니다.
참석 합니다☺
최종참석자;산약수,Bravery,블루베리,아미새,빨간모자,월척,스마일임,양지편사람,둥지,시메온,연안부두,달님,수늬씨,산사랑A,
여초,왕너굴,신공,레인보우,논뚜,심부동,스머프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