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축장냄새가 심하게 나죠 제가 알기로도 수많은 분들이 민원과 면답을 해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던걸로 압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다 방면으로 고생하셨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다른방법으로 해결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도축장이 일부 아파트에만 영향을 준다 생각지 마시고 결국 풍무동 전체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고 힘좀 실어주세요 기존에는 국민신문고나 김포시청에 수없이 민원을 재기 했을거라 생각되고 그 동안 저역시도 몇번에 민원을 넣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포집해보겠다며 개선을 시키겠다는둥 근본적인 대책없이 동문서답하듯 했습니다.
우석식품 그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되는데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민원을 제기 할때만 잠잠하고 시간이 지나면 역시나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우석식품은 과연 풍무동 사람들을 병신으로 보지 않는 이상 이러한 행동을 할수 있을까요 자기들 금전적 손해를 줄이고자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이건 아니죠
현재 다부처로 접수 시켜놓은 상태입니다.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그리고 공장주변 하수가능한 배출구도면이나 준공시 도면상 배출구 외에 다른 하수배출구 유무를 시청에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가축분료의 무단배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커서 그 죄가가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축산분료 무단방류 몇차례 적발시 영업정지까지 가능하고 사업장 폐쇄조치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풍무동 여러분 이른 아침 이나 초저녁에 운동차 우석식품 주변을 산책이나 조깅하시는분 우석식품 주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일부 특정지역 (풀밭이나 논두렁옆이나) 주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하는 곳을 아시거나
짐작가시는 곳이 있으신분은 정확한 위치를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냄새는 없어지지만 흘려보낸 부산물이나 분뇨는 흔적을 납깁니다. 어느 시간대에 냄새가 났었는지 시간대도 같이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날때마다 조금만 시간 내셔서 김포시청이나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어주세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어떤상황이든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가장 큰 죄라라 말입니다. 아무소용이 없을지라도 조금만 시간을 내주셔서 민원을 넣어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으실때는 김포시청으로 이송이첩 시키지 않도록 글을 남겨주시고 냄새가 난다는 표현 보다는 무언가 무단 방류나 불법이 행하여 지는 것처럼 글을 남겨주세요 정상적인 배출이 아니니 야밤에만 냄새가 풍기는게 아닐까요 지금 김포는 거물대리 환경문제로 신경이 꼰두서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기회는 앞으로 없을겁니다. 지금 이 분위기에 편승해서 이참에 우석식품 문제를 해결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마다 댓글로 한표라고 꼭 댓글을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혹이라도 두번 들어오신분들도 그때마다 한표라고 꼭 적어주세요
댓글관련내용은 나중에 말씀드릴께요
카페지기님께 윗글과 관련 쪽지를 보내드리오니 답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산책로 지나다닐때 숨참고 다님니다..냄새가 너무심해서요
환경개선 한다고 옆에 현대식 도축장을 건설한것으로 알고 있으나, 무용지물인것 같은데 이를 허가한 시에서는 이전걔획이 있다는 말을 풍무동으로 이사오면서 13년간 들은것이 모두 허구일뿐, 치미는 욱하는 감정을 어찌할지.......
이제 여름도 끝자락입니다... 아이들과 저녁에 산책을 하고 싶은데...
냄새 너무나도 심하고 손님이라도 오시면 참 뭐라 설명을 해야하는지 ㅠㅠ
가까이 장릉이 있고 나무도 많은데 나무 냄새 보다는 이상한 악취만 풍기는 참 안타깝습니다.
최대한 빨리 처리 됐음 좋겠네요
악취로 인해 밤마다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사가자고 아이들도 투정을 부릴정도니 말다했지요 정말이지 해결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김포시청에 민원을 몇 번 제기를 하였지만 늘 같은 말로 댓글을 달더라구요.
좋은 결실이 있으면 좋겠네요.
이런일이 강남이나 강북 삼청동 같은 동네서 생겼다해보세요. 예전에 해결되었을일인대... 시장의 역량이지요. 전철도 공사를 할건지 쫑나건지.. " 전에 들은얘기로는 도축장측에서는 새로운 부지만 제공해주고 시설이전비만 시가 해결해주면 나간다." 했다는대 시가 돈이없어서리...
저두지금 문을다닫고 있는지경에 저녁이면 안켜도될 에어컨까지 틀면서 전기세 걱정을 하고있는데 이건 정말 냄새가 너무 심해서 말로표현이 안됩니다.왜 저녁마다 심해지냐고요 ?요즘은 하루도 안빼고 냄새가 나는군요.제가사는동은 온집안이 썩는냄새로 진동을하고 새벽이되서야 창문을 열어도 아침까지도 냄새가 남아있어요. 이건 어떻게 사람이 맡고살수 있는냄새라하겠습니까. 소리없는 살인무기입니다.정말해결이되야합니다.풍무동 아파트단체로 주민들 탄원서라도 올 려보면 안될까요?뭐 도움도못되고 답답합니다.
이 카페를 모르는 사람도 많고 도축장에 관해 전혀알지도 못하고 사시는분 또한 많아서 협조가 잘안되리라봅니다. 이문제를 풍무동에 사는 주민들은 아셔야된다는 생각이듭니다. 전 풍무동 다른아파트에서 대단지인 여기로 이사온지 4개월 ? 전에 살던데선 도축장 얘길 듣지도 냄새도 못느끼고 살았는데 막상 여기로오니 후회가 막급합니다.불면증까지 생겼어요.ㅜㅜ.미치고 화가납니다.다른분은 편히 주무시겠지만 이렇게 고통받는분들은 어떻게 지내고계시는지,..밤만되면 썩은 악취로 둔갑하는 풍무동 우리 살려야되지않을까요? 풍무동 아파트마다 서명운동이라도 해야되지않을까요? 이건 풍무동 전체의 문제입니다.
이사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풍무동은 아닌가봐요ㅠ_ㅠ
옆동네루 가야할듯 싶네요~~
오는 시청에 저녁늦은시간 나와서 현장조사를 해달라고 민원올렸는데 왜 오늘은 냄새가 안날까요?냄새가 날때 조사가이루어져야 할텐데.이러케 냄새가 안나니 사람사는것같아요.남들 다 누리는 당연함을 우린 이렇게 행복해하게되네요.근데 주민들의 관심이 없어서 씁쓸합니다.전 여기 살아야해요.끝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아 ?씨 또 냄새가 시작되는듯 합니다.
어제 도축장 전화해서 개쌍소리하고 끓었는데...원이이 밝혀질때까지.....관심을 가지고 필요하면 역할분담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시장 공약사항에도 도축장이전관련 대책이 있던걸로 알고있는데 당선후 무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