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에 다녀온 여행의 기록을 아래와 같이 공유 합니다.
여행의 틀을 잡고나니 이제 예약해야할 것들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예약할 대상을 교통수단, 숙박시설, 관관상품, 입장권으로 분류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하나둘씩 작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도시간 이동수단
▶ 마드리드-포르투 항공권
▶ 포르투-리스본 기차표 (여행중 예약)
▶ 리스본-세비야 항공권
▶ 세비야-그라나다 샌딩투어
▶ 그라나다-바르셀로나 항공권
도시별 숙박지
▶ 마드리드 3박 - 호텔
▶ 포르투 4박 - 아파트
▶ 리스본 3박 - 호텔
▶ 세비야 3박 - 호텔
▶ 그라나다 2박 - 아파트
▶ 바르셀로나 3박 - 호텔
도시별 관광 상품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가이드 투어
▶ 마드리드, 근교(세고비아,톨레도) 가이드 투어
▶ 포르투, 시내 가이드 투어 (여행중 예약)
▶ 리스본, 시내 가이드 투어
▶ 리스본, 근교(신트라,호카곶) 가이드 투어
▶ 세비야, 시내 가이드 투어
▶ 그라나다, 알함브라 가이드 투어
▶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야경 가이드 투어
▶ 바르셀로나, 근교(몬세라트,지로나) 가이드 투어
▶ 바르셀로나, 가우디건축 가이드 투어
개별구매 입장권
▶ 알함브라 입장권
▶ 성가족성당 입장권
▶ 몬세라트 성당 입장권
▶ 프라도 미술관 입장권
▶ 세비야 전망대 (여행중 예약)
▶ 세비야 대성당 (여행중 예약)
▶ 알카사르 궁전 (여행중 예약)
년초부터 수시로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여행지의 기초적인 정보와 여행상품의 전반적인 가격정보등을 파악하며 우리 일정에 맞춘 9월달 항공권의 가격을 수시로 체크하던중.... 가격이 점차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 기미가 보여 더이상 망설이면 안되겠다 싶어서 4월부터 실제로 예약에 착수하였습니다.
우리가 숙박을 할 주요도시(검은색)는 시내관광 3~5시간짜리 가이드투어 상품을, 주요도시 근교의 관광지는 일일투어 상품을 찾아서 예약하였습니다. 다만 적당한 근교투어 상품을 찾지 못한 포르투에서는 우리가 직접 코스를 잡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예약을 완료하고 예약금 총액 9,606,000원을 신용카드(원화결제)와 트래블카드(유로화결제)로 지불하였습니다.
예악금을 구분하면 교통비 3,337,000원, 숙박비 4,554,000원, 관광비 1,408,000원, 입장권 307,000원으로 모두 2인 기준 금액입니다. (상세내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여행을 마치고 정산을 해보니 예약금에 더해서 현지비용이 350만원 정도 들어서 총여행비용은 1300만원(2인합계)이 소요되었습니다. 세세한 사항은 앞으로 계속 공개할 하루하루의 여행기록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예약 상세내용은 아래 링크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s://goodday2day.tistory.com/10
첫댓글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저희는 1인 다합쳐서 250만 정도 들었어요 유명 관광지 주마간산 식으로 다녔지만
후회는 안했어요 왜냐면 골썩힐 일없이 심간 편하게 다녀 왔거든요 ㅎ
부디 편하고 멋진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