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기,그 가족님들
다름이 아니구요. 얼마전부터 제 파트너 컴군이요
자꾸 토라저서 저를 외면을 하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럼 못써" 라고만 했는데, 이게
가면 갈수록 심해지잖아요. 그래서
" 너 자꾸 그러면 파트너 바궈버린다" 했더니
어머나...이게 왠일...
컴군이 충격을 먹었나봐요.
다음날 가서 "안녕! 컴군" 하는데 반응이 없잖아요.
그래서 살펴 보았더니 어제 충격으로 안보인다고 하잖아요.
"허~어~억~~" 멍했죠..
그래서 제 파트너 컴군이 병원에 있다가 퇴원을 했답니다.
(오늘...병원이 넘 멀어서 보름만에 상봉했음)
그래서 지금은 컴군 충격 안받게 어르고 달래서...
(에구...v-v)
누가 알려나 이내 심정울...ㅠㅠㅠ
근데, 컴군 애인인 스피커양에게도 혼났어요.
자기애인 못살게 구박햇다고 이번에는 자기가 토라저서
아무 소리도 안들려 주는거에요
왜. 그러나 밨는데 "이상무"
알고보니 "음소거"로 자동전환을 한거있죠..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이번에 무진장 혼났어요...
저 이러고 있답니다...(에구...에구...에구...)
첫댓글 내그리움님 반가워요...ㅎㅎ 컴군과의 상봉 축하드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