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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배는 고픈데 입맛 땡기는 음식이 안 떠오르고 .
컴사랑 추천 0 조회 206 23.11.09 14: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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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9 14:26

    첫댓글 선배님 혼밥은 맛이 없어요~
    다음에 저하고 같이 먹어요~ㅎ
    더 건강 하시고 시간 되실때
    걷기에서 뵐수 있으시길
    기대 하겠습니다 ~~♡

  • 작성자 23.11.09 14:32

    바쁜 주영님 부지런 댓글에 놀람 ㅋ
    시방 천천히 걸어서 탄천도 들러 귀가하려구요 . 땡큐 !

  • 23.11.09 14:54

    뚝불낙지라
    국물이 있나봐요.
    연포탕이
    먹고싶어지네요.
    저는 낚지볶음으로
    어제 점심했는데
    양이 많더군요.
    맛집은 자꾸자꾸
    개발하시고요
    굶으면 안되지요

  • 작성자 23.11.09 14:59

    맞아요 굶으면 기운없고 건강유지 어려울것
    같네요 . 뭐라도 끼니는 거르지 말고 꾸준히
    먹어야지요 . 나도 양이 많아 밥이랑 당면 고기조금씩 남기고 나왔답니다 .

  • 23.11.09 16:32

    컴사랑님~
    나이 들 수록 잘 드셔야 합니다
    단백질 보충은 필수고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70대 중반만 되도
    얼굴은 완전 쪼글이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이 많답니다
    그런 걸 보면 컴사랑님은 완전 60대 입니다 ㅎ
    뚝불낙지 첨 들어보는 음식이네요
    겨울을 맞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09 16:43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늙어 갈 수록 잘 먹어야
    할 것 같아요 . 못먹으면 기운이 없고 힘도
    빠지는것 같답니다 . 뚝불낙지탕은 뚝배기에
    불고기랑 작은 낙지 한 마리를 넣어 뜨겁고
    달달한맛이 나는 맑은 탕 ?이랍니다 .

  • 23.11.09 17:17

    컴사랑 님~!
    실제로 뵙지는 못했지만
    92(?)세이신 어느 대학 총장님을 연상케 합니다.
    늙지 마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심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3.11.09 19:42

    아이구 길 여사님 말씀하시나 봅니다.
    그분은 그야말로 전설의 여인 아주 유명하신 분이지요 .
    그리 젊고 건강하게 봐 주시니 넘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 23.11.09 20:36

    컴 선배님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이 밤이되니
    살갛이 차갑네요

    드림파크 포토트레킹 갔다가 쏟아지는 비에
    잠시피하고 뒤풀에서 시래기꼬막 비빔밥을
    회원들과 먹으며 수다를 ᆢㅎ

    혼밥이라도 잘 드셔야해요
    면역력 약 해지만 기운도 없어지니ᆢ!!
    작년 송년회장에서의 멋진모습 다시금
    찾아봅니다 건강하셔야해요

  • 작성자 23.11.10 12:46

    항상 건강에 유의하며 관리도 잘 해야하는데 생각과 실행이 잘 안되는게
    현실인것 같아요. 식욕도 소화력도 섭취량도 모두가 점점 부실해지는것 같습니다.
    노화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올 송년회가 닥아오네요 .
    하나님 멋진 모습이 기대되고 궁금사항이랍니다. 그 날 뵈요.

  • 23.11.09 20:51

    기운 없을때 잘 드셔야 되요 억지로라도요
    치과 치료 하며 총각 김치가 얼마나 먹고 싶던지
    치료 끝나면 뭐든지 잘 먹자고 메뉴 까지 생각 했답니다 ㅎ



  • 작성자 23.11.10 12:52

    ㅎ 그럴때 있지요 치과다니는중인데 하필이면 딱딱한 총각김치 생각이 ^^
    오늘은 어제보다 컨디션이 좋아졌는지 갑자기 새우젖 두부찌개가 먹고싶어 끓여먹었답니다. ㅋ
    금강산도 식후경 배부르고 나니 기분도 느긋 편안한 시간 즐기고 있는중이예요 .
    지난번 만났을때 안단테님 더한층 예뻐졌어요 . 처녀같았답니다..진짜루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10 12:56

    오잉 ? 그렇게나 과찬 말씀을 ?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예 잘 먹고 잘관리하도록 노력할께요 베르님 말씀 용기얻어서요 감사합니다.

  • 23.11.09 23:57

    컴사랑님은 언제나 밝고 환하십니다 얼마전 아는분이 돌아가셨는데요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 갔다온사람이 하는말이 그 분 영양실조였다네 하더군요 부인이 낙상해서 누워 계셨고 딸들이 와서 반찬을 만들어 주고 갔는데도 귀찮으니까 대충 끼니만 때웠나봐요 맞아요(아픈지그리오래 안되었음) 울 여자들도 남편덕에 얻어 먹는단 말이 있자나요 남편 상 차릴때는 그래도 생선동가리라도 챙기게 되자나요 그러니 자연 마눌도 먹게 되는거죠 그러니 남자분이 오죽 하셨겠어요 나도 혼자 밥 먹을땐 꺼내기 싫어서 입에 맞는거 한두가지만 차려서 물 말아서 그냥 먹거든요 근데 이게 안된다는 거네요 혼자서도 꼭 챙겨먹어야 된다네요 단백질 위주로 식사 를 하라 하네요 컴사랑님은 안 그러시겠죠 삼시세끼 잘 챙겨 드시와요 지금도 뵙기가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23.11.10 13:00

    예 영양실조 무서운 병이지요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것 같아요 .
    나이 먹을 수록 섭생을 골고루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혼밥도 맛있게 편식하지 말고 끼니를 꼭 챙겨 먹어야 된다고 자주자주 일깨워야 하겠습니다.

  • 23.11.10 07:59

    먹자론을 창시하신 컴사랑 선배님. 만고의 철칙인 굶으면 죽는다에서 유래한 먹자론. 제가 10여년 전에 백혈병으로 입원해서 아래 위로 다섯살 차이이던 환우 네명이 결국 다 못 먹어서 돌아가셨지요. 그래서 먹는 거에 크게 관심없던 저도 이젠 굶지 않으려 노력하며 먹고 죽은 사람은 때깔도 좋다고 주장하며 살고 있답니다. 배가 안 줄어서 걱정이지요.

  • 작성자 23.11.10 13:04

    백혈병 참 어려운 고비 잘 넘기셨네요 행운아 이십니다.
    지금 모습으론 전혀 아팠었던 분이라고 상상이 안가네요 .
    예 먹고죽은 사람 땟깔도 좋다에 공감 한 표 꽝 !입니다. 앞으로도 영양가있게 잘 먹고 살아갑시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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