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전형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양도세) 중과 유예를 주장했다.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았지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자체로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전날 경북 김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와 관련 "1년 정도 한시적 양도세 중과 유예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1년을 그냥 유예하지 말고
6개월 안에 처분을 완료하면 완전히 중과를 면제하고
9개월 안에 처분을 완료하면 절반만 면제,
12개월 안에 완전히 처분을 완결하면 4분의 1만 면제해주는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3104025816
李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시장 안정화에 도움 "유예 기간·정도 불분명"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전형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양도세) 중과 유예를 주장했다.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았지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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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건족의 집을 팔아줄라면 이제 대출만 풀면 되죠. 다주택자 양도세 경감 및 대출완화. ㅎㅎ
첫댓글 토건족의 집을 팔아줄라면 이제 대출만 풀면 되죠. 다주택자 양도세 경감 및 대출완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