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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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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네마당 꿀팁 퇴사의 품격, 이직 시 주의할 점
최공 추천 0 조회 4,969 17.05.21 00: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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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1 00:10

    첫댓글 퇴사한다고 했을때 회사의 품격도 기대하고 싶다...

  • 17.05.21 00:16

    222222222

  • 17.05.21 00:12

    한방에 언제까지 다니겠다. 잡을 생각마라. 다시다닐 이유 없다라고 못 박는게 낫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 17.05.21 00:14

    ...회사는 퇴사자를 생각해주지 않습니다. 업계가 좁은편이 아니라면 본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말하세요.

  • 17.05.21 00:14

    퇴직 할땐 꼭 다른데 직장 잡아
    놓고 관둬야 하나요? 몇달 그냥 쉬고 싶어요... 그러자고 그냥 관두기는 막막하고...

  • 17.05.21 00:19

    퇴사하기전에 직속상사한테 넌지시 얘긴 하고 그 이후에 사직서에 며칠까지 근무하겠다 기재한뒤 딱 그 날짜까지만 근무하시면 돼요. 직원이 안뽑혔으니 며칠까지 더 해달라는 회사부탁이 있을시 딱 거절하시면 되구요.

  • 17.05.21 00:44

    제가 회사를 버리듯 회사도 제가 퇴사한다 말하는 순간 저를 버리는 카드로 생각합니다^^.. ㅎㅎㅎ 남아서 반찬 되느니 나가서 안듣는게 나아여...

  • 17.05.21 00:47

    업계가 좁지 않아도 나올때의 모습은 중요한것같아요. 실제로 다른직종 가신분 계신데 회사로 전화왔더라구요.
    회사에서 안좋게 나가서 평이 안좋았는데 다행히 부장님이 성실한친구라고 해줘서 이직성공하셨지 아니었으면...;;
    요즘 친구 이직하는것봐도 전회사에 연락하는경우 많아서... 나갈때만큼은 깨끗하게 나가는게 중요한것같더라구요

  • 제가 진짜 안좋게 퇴사한적 있는데 엄청 트라우마 남더라구요. 진짜 꼰대기질+기업문화식 압박등등 좀만 보이면 경기일으킬정도에요. 객관적인자세를 가져야 한다는거에 공감하지만... 감정가진 사람이 그러는건 힘들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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