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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서태지에 대한 시각이 최근에 바뀌었습니다
-넘버원슈가코비- 추천 0 조회 1,149 07.03.21 22:5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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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1 22:58

    첫댓글 뭐 곡이야 솔직히 말이 많았지만 아니라는 말도 많았고,,,서태지는 음악의 천재가 아니라 마케팅의 천재라고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죠,,

  • 07.03.21 22:59

    비슷한곡은 있어도 표절곡은 없었던것 같은데여...

  • 작성자 07.03.21 23:02

    절대 표절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표절이 아니고 일종의 짜집기죠 표절은 몇마디 이상 이렇게 규정되어 있지만 짜집기는 특정 몇군데 기타리프 몇군데 이렇게 베끼는 겁니다. 표절의 범위를 넘지 않는 한도내에서요 근데 서태지는 그걸 아주 교묘하게 이용했습니다

  • 07.03.21 23:04

    원래 샘플링 많이 쓰기로 유명합니다 본인도 제작자 입장에서 샘플링은 무시하기 어려운 유혹이라고 까지 했구요.. 기타리프는 메탈리카,스매싱 펌프킨즈, 콘 노래에서 좀 많이 따왔다는데 모르겠네요

  • 작성자 07.03.21 23:05

    근데 중요한건 음까지 베꼈다는 거죠 몇몇 곡에서는요

  • 07.03.21 23:06

    듣기좋으면 그만이라는...쿨럭;;;그냥 음악에 관심없이 듣는사람한테는 좋던데요 ㅎㅎ

  • 07.03.21 23:11

    우리들만의 추억은 서태지 자신이 게임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썼다고 밝혔습니다.

  • 07.03.21 23:12

    안티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는거고.. 팬입장에서 보면 저렇게 보이는거고.. 중요한건 안티들이 표절이라고 주장하는건 정식적인 절차로 인해 타당하게 표절이라고 주장하여 옳은것을 밝혀내는게 아니라.. 내가 찾아냈다 그러니 나한테 꿇어라 하는거로만 보이네요..

  • 07.03.21 23:14

    안티들이 주장해서 방송국에서 표절확인차 인터뷰를 했는데.. 당사자들이 표절이 아닌데? 라고 해서 그이후론... 그들의 주장이 잘 안먹혔었죠..

  • 07.03.21 23:29

    서태지라는 이름 자체부터가 일본의 타이지에서 따온거라고 알고 있는데... 일본의 서쪽이 우리나라여서 서태지라고-_-;;; (사실이 아니라면, 본인과 팬들께 죄송하지만~) ... 그리고 거의 아시겠지만, 신해철과 6촌간이죠~

  • 07.03.22 00:00

    네, 타이지 설은 사실무근입니다.

  • 07.03.22 00:01

    그렇군요~;

  • 07.03.21 23:32

    비주류 장르를 개척하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은 대단하지만.. 그건 그저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리더 같은 느낌.. 서태지에게서 그 이상의 가치는 못느끼겠습니다.

  • 07.03.21 23:36

    저도 문화 대통령 뭐 이런 수식어는 좀 그렇더군요.....

  • 07.03.21 23:40

    노래같지 않은 노래 만드느니 차라리 베껴라..ㅋㅋ 안치환에게 왜 시를 노래 가사로 많이 쓰시나요? 라고 물었더니.."난 시보다 더 좋은 가사를 만들어내기가 어렵고 시만한 가사를 못쓴다면 차라리 쓰지 않겠다"라고 하더군요.. 전 요즘 노래들..맨날 누가 떠나갔네 널 미워하네 뭐 어쩌네.. 정말 초딩들 일기처럼 유치한 가사들 보단 차라리 베끼라고 말해주고 싶음.

  • 07.03.21 23:57

    가사 부분은 정말 동감입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가사 " 널 위해 항상 기도해(할께)(하는) " 정말 유치의 극치;; 먼 놈의 기도를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씩 하나;; ㅡㅡ;;;

  • 작성자 07.03.22 00:28

    그래도 베끼는건 안되죠

  • 07.03.22 00:06

    좋게 말하면 비주류장르를 개척하고 상업적으로 성공시킨거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당시 다양한 장르를 접해보지 못했던 우리 대중들의 상황을 기가막히게 이용한 인물이 서태지인것 같습니다.

  • 07.03.22 00:09

    개인적으로 서태지는 음악성이 뛰어난 아티스트보다는 상술이 뛰어난 장사꾼이라고 생각....그가했던 음악들은 실은 그 이전에 선배들이 다 시도했었고, 추구했었던 음악들일뿐.....문화대통령은 좀;;;;어느 잡지에서 읽었던 칼럼이 생각나네요. 박현준과 서태지......

  • 07.03.22 00:19

    다른 노래는 모르겠지만 '난 알아요' 이 노래는 비슷하더군요. 물론 샘플링이나 허락을 받고 만든 곡일수도 있지만요..

  • 07.03.22 00:21

    힙합은 남의것을 따와도 표절이 아닙니다.(샘플링이라고 하죠.) 락은 모르겠군요.

  • 07.03.22 00:31

    락은 표절이라고 할겁니다.

  • 07.03.22 00:59

    그래서 우리나라에 힙합도 아닌것이 힙합이라고 하면서 많이 나오는가 보네요....너바나 스멜 따온 김종국;;과 레이지 킬링따온 핫은 정말이지 안습;;(표절이 아니고 따온거죠. 샘플링;;ㅎㄷㄷㄷ) 엔드리스러브는 그 노래 하나로 여러명이 표절을해서 힛트를 줄창 시켰죠. 메이져음악이라고 하는것들 보면 다 쓰레기~(표절과 샘플링;;오묘합니다)

  • 07.03.22 09:58

    군대에서 열맞춰 듣고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ratm 광빠였거든요. ㅜㅠ

  • 07.03.22 10:48

    힙합도 남의 것을 따오면 엄연한 표절이죠-_-;; 샘플링하고는 개념이 엄연히 다릅니다. -..-

  • 07.03.22 01:25

    힙합은 남의 것을 따와도 표절이 아니다? 그런 주장은 처음 듣네요. 표절과 샘플링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 07.03.22 01:31

    힙합이니까 표절이 아니래요. ㅎㄷㄷㄷ

  • 07.03.22 02:51

    문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을 직접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조금 침착했으면 합니다. 서태지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연예인의 안티카페를 가더라도 그 정도의 현혹시킬만한 자료는 무궁무진 할겁니다. 안봐도 뻔한 사실이죠. 서태지의 수없이 많은 곡들이 표절시비에 휩싸이기에는 솔직히 그동안 봐았던 대중들이 판단력이 흐릿했다고 보긴 힘들 지 않을까요?

  • 07.03.22 05:47

    아무리 그렇게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아도 서태지만큼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뮤지션은 없죠. 그렇게 다들 락의 본질 부터 시작해서 오리지널리티, 한 두어마디 비슷한거 붙여다가 표절 등등.. 저도 서태지가 원래 있는것을 이용해서 성공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게 아티스트가 아닌 장사치라는 것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그렇게 말하면 모든 힙합그룹들과 R&B가수들은 싸그리 다 보따리 장수겠네요. 자기가 만드는것이 대중의 감성을 잡는것이 비겁하고 부끄러운것인지도 몰겠고.. 서태지가 형편없으면 왜 그동안 서태지이상의 영향력을 보여준 뮤지션이 없었는지..

  • 07.03.22 09:57

    정말 영민한거 같아요(좋은의미로..). 마케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영미쪽 락을 즐겨듣던 사람들은 서태지의 음악이 전혀 새로울 게 없고 다만 그 시대의 트렌드를 잘 캐치해서 한국에 적절한 타이밍에 들여왔을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많구요. 근데 만약 국내가요를 베이스로 음악을 들어오신 분이라면 서태지만한 창조자가 없겠죠. 영향력도 대단한건 사실이죠.

  • 07.03.22 14:13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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