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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에 도착하니 해가 뉘엿 뉘엿 ... 화려한 밤바다 일렁이는 파도 모두가 나에게는 신기하고 아름답다 비리한 바다 내음 이럴땐 코구멍이 열 쯤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식당을 찾아 들어가는 순간 깜짝놀랐다 바다장어가 집만한 통속에서 꿈틀 꿈틀 정말 징그러워서 소름이 끼칠정도.. 그런데 식당에서 차려진 음식의 맛은 환상이엿다 내입맛에는 짚으로 구은 짚불장어가 일품이다 양념장어도 그런데로 맛 있지만 양념에 볶은 밥이 기가막힐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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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림농장 원문보기 글쓴이: 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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