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7 용담댐 물 문화관 주차장
0957 1조와 2조로 나누어 출발 준비...
0958
1001 새로 개설한 다리를 건너며
1002 우의를 입고 우중 라이딩
1003 비가 와도 잘 따라오는 아이들
1003
1003 비 내리는 용담호
1007 요즘 한창인 금계국
1022
1030
1032 최근 며칠간의 방류로 바닥을 보이는 용담호...
1035 빗물에 비친 아스팔트 위에 두 바퀴가 이쁘다.
1035 선생님과 아이들
1135 라이딩을 마치고 안천 차부에서...
ㅡ. 일시 : 2024. 6. 8. (토)
ㅡ. 인원 : 30여명
ㅡ. 코스 : 안천 - 용담댐 왕복
안천 - (나홀로) - 용담댐 물문화관 - 안천 고향마루(중식) - 안천 터미널
ㅡ. 거리 : 16km (약 2:40분 소요)
ㅡ. 기타 : 비 예보가 있으나 아직은 비가 안내린다.
비가 내리면 걷기로 전환 할 수도 있다고 했으나 일단은 자전거를 싣고 나간다.
차부에 주차를 하고 출발장소인 용담호 물문화관으로 자전거를 달린다.
먼저 도착한 보듬팀의 자전거가 하차를 마치고 대기중이다.
자전거 안장이 대부분 앞쪽이 들려있어 하나씩 앉아보고 수평을 맞춘다.
잠시후 임대 자전거 20여대를 실은 트럭이 들어온다.
빗방울이 비추기 시작하여 자전거를 내리지 않고 대기중...
읍내에서 출발한 선생님과 아이들이 석 대의 승용차에 나눠서 도착하고, 주행할 거리를 대폭 줄여서 중간 중간 상황을 참고하기로 한다.
10시경 용담댐을 출발하니 빗줄기가 조금씩 더 굵어지는데 폭우는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다. 또한 강풍이 없으니 그런데로 탈만 하다.
안천에 도착하여 짜장면으로 식사를 마치고 차부로 이동하여 라이딩을 종료한다.
트럭 두 대에 자전거를 싣고 아이들을 승용차 석 대에 태워 읍내로 복귀...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귀가한다.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탄 아이들이 재밌어 하니 나도 즐겁다.
젖은 옷을 벗기전에 젖은 자전거부터 세차...
에어건으로 자전거와 가방, 헬멧과 장비 등에 물기를 털어내고 젖은 옷은 나중에 빨기로 하고 옷걸이에 내다 건다.
GPS트랙 스카이뷰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