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에 투명인간이...
▷ 21일 KBS뉴스 끝머리 스포츠 뉴스가 끝나갈 무렵 방송사고가 있었다. 기자가 해외 농구 축구 소식을 전하고 골퍼 이야기를 할 무렵 화면에 왼쪽에서 부터 이상한 물체가 나타난다. 골퍼들의 햇빛 가리개용 양산인가 했으나 그 물체는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은 머리와 다리만 보이고 몸통은 보이지 않는다.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투명인간이 나타 났다고 재미있어 한다.
이어 왼쪽 화면을 양복입은 남자가 가득 채우고 오른 쪽에는 종이 같은 것이 보인다. 원고지를 든 여자다. 남자는 그냥 서있고 여자는 말없이 지나간다. 잠시 후 남자가 돌아 선다. 그도 손에 원고지 같은 것을 들고 있다. 꼭 TV화면에 유령이 어슬렁거리는 분위기다.
갑자기 그가 돌아 서며 뭐라고 하려는데 자막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그가 어이 없어 하는 듯한 몸짓을 하고 다시 웬 남자가 나타나면서 화면은 기상정보로 넘어간다.
KBS 게시판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이날 방송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스탭의 부주의를 질책하는 내용도 많지만 가끔 방송사고가 나는 것도 재미있다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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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렇게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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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도로?
▷ 이런 도로가 과연 필요할까요? 아.. 자세히 보니 도로가 아니라 전망대인 듯 합니다. 도로라면 저렇게 360도 회전할 필요가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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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너의 누드 초상화, 가격은 2,700만원
▷ 2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전시된 아일랜드 출신 가수 시너드 오코너의 누드 초상화. 짐 피즈패트릭이 그린 이 그림은 2만유로(약 2,700만원)에 팔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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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아가시 ‘211m 상공… 구름위의 테니스’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오픈에 참가 중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데러와 전 세계 1위 안드레 아가시가 두바이 주메이라 해변의 인공섬에 위치한 초호화 호텔 ‘버즈 알 아랍’의 헬기 이착륙장에서 이벤트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곳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기도 했다. 아래는 두 선수가 211m 높이의 헬리포트에서 내려다보며 신기해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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