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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산(138.1m)
1.산행구간 : 크로바 아파트-은월봉-삼호산-하늘다리-솔마루길-유화원-함월산-야음초
2.산행일자 : 2013.3.17(일요일)
3.산행거리 :
4.산행참가자 :
5.코스별 산행시각
◎ 굴화리 아파트 출발(09:10)
◎ 크로바 아파트 솔마루길 입구(09:30)
◎ 남산사거리/솔마루길0.3km,용덕사0.2km,남산루0.3km,태화강 둔치1.5km((09:35)
◎ 117.5m/은월봉/울산 451 /남산루(09:40)
◎ 119m/소삼각점/송신소(09:45)
◎ 태화강 가는길/태화강 둔치1.0km,신정중학교0.5km,남산루1.2km,남산사0.2km(09:50)
◎ 태화강전망대/남산루1.8km,솔마루정1.6km,남산전망대1.2km,신정중학교0.3km(09:57)
◎ 삼호산 삼거리/삼호정1.0km,남산루1.5km,옥동마을0.2km,신정중학교0.1km(10:02)
◎ 전망대(10:08)
◎ x137m/솔마루정(10:15~10:30)
◎ 와와 삼거리/솔마루정0.2km,와와마을0.5km,삼호마을1.8km,차페형등산로0.8km(10:35)
◎ 삼호산/x123m /삼호삼거리/울산대공원1.0km,솔마루정2.0km,보건환경연구원0.5km,제일고0.5km(10:50)
◎ 솔마루 하늘길(10:52~11:00)
◎ 옥현 전망대/x115m/운동기구시설/구조목 201지점(11:05)
◎ 용미등/충혼탑3.0km,울산대공원남문 3.0km,문수체육공원0.5km,문수국제양궁장1.0km(11:07)
◎ 불당골 사거리/산림공원0.5km,울산대공원남문2.0km,문수국제양궁장 2.0km,충혼탑2.0km(11:15)
◎ 96m 삼각점(11:21)
◎ 정.남문연결길/울산대공원정문1.0km,충혼탑1.2km,울산대공원 남문1.0km,문수국제양궁장3.0km(11:25)
◎ 충혼탑 입구/충혼탑0.1km,전망대1.5km,길현마을1.0km,문수국제양궁장4.0km,(11:36)
◎ 78m/지적삼각점(11:47)
◎ 가족 피크닉장(11:50~12:00)
◎ 음지 사거리/충혼탑2.0km,울산대공원동문1.0km,공원마을1.0km,갈현마을1.0km(12:04)
◎ 하리삼거리/전망대1.0km,충혼탑2.5km,공원마을0.5km,선암호수공원3.0km(12:10)
◎ x80m(12:14)
◎ 울산대공원입구/선암호수공원2.5km,울산대공원0.1km,선암동대나리0.5km,솔마루길 입구(12:18)
◎ 대공원 가는길/솔마루길 입구/울산대공원2.0km,선암호수공원2.0km,선암동 대나리0.5km(12:22)
◎ 유화원/선암호수공원0.5km,명상의장0.2km,야음동 수암길0.3km,신선장0.2km(12:45)
◎ 수변공원축구경기장 입구(12:51)
◎ 호수공원가는길 이정표/함월산0.5km,선암호수공원0.6km,선암동대나리0.5km,상개동0.5km(12:58)
◎ 함월산/138.1m/산불 감시초소(13:02~13:05)
◎ 수변공원 입구/야음초등(13:35)
6.산행기
지난주 지인들과 소주 한잔 하는자리에서 이따금 번개산행도 한번씩 하자는 제안에 그러겠노라며 첫산행을 솔마루길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영알 홈피에 번개산행를 공지하지만 영 신통찮습니다.
심고문님 한분만 긍정적인 답변이고
나머지는 온다간다 말도 없고..
해서 이런걸 꼭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예정대로 09시 30분이면 곧장 출발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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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화리 아파트 출발(09:10)
3월 17일
굴화 정류소에서 09시 15분에 337번을 탑니다.
불과 15분 남짓되는 거리...
09시 30분 못되어 크로바 아파트 앞에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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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바 아파트 솔마루길 입구(09:30)
그리고 솔마루 입구로 가지만 역시나 아무도 없습니다.
해서 곧바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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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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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5m/은월봉/울산 451 /남산루(09:40)
옥동팀들이 솔마루정 즉 삼호정에 10시 15분까지 올라온다니 그 약속시간을 맞추기 위해 바삐 움직이기로 합니다.
도로에서 남산사거리까지 올라서는길 중간 중간에 진달래가 활짝 피웠습니다.
울산이 다른곳보다 빠른건가
하기사 울산 지역이 다른곳보다 년중기온이 높다니 그럴만도 한겨...
남산사거리의 벗나무는 잔뜩 꽃망울을 품은채 터뜨릴 태세이고..
은월봉에서 바라보는 태화강의 모습은 여전히 S자의 모습으로 흐르고 있고..
또 남산루 아래 심어 놓은 개나리도 활짝 피워 봄인지를 실감케 하고..
봄이라 따스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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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루에서 본 태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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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루에서 본 태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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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월봉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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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m 송신소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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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m 송신소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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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m 송신소 전망대에서 보는 태화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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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가는길이라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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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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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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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에서 보는 태화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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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에서 보는 태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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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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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는 전망대에서 보는 태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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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구조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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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마루정에서에서 보는 태화동 다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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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137m/솔마루정(10:15~10:30)
잠시후 송신소가 있는 봉우리 즉 소삼각점이 있는 119m에 올라서는데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태화뜰의 모습은 봄이라 점점 푸른색으로 변해 가고 있어 참 좋습니다.
다시 이어지는길은 태화강 가는길이라는 이정표가 있는 도로에 내려서는데요
마을쪽으로 들어 섭니다.
서너가구의 마을이 있는 산중턱은 온통 밭으로 일궈놓아 벌거벗은 모습이라 보기가 좀 그러네요
아마도 개발제한지역인지 엣날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다시 올라서는길은 태화강 전망대인데요
울산시가지의 스모그로 인한 안개로 뿌였게 다가 옵니다.
하지만 태화강에 비친 건물의 모습은 여느때처름 다가 옵니다.
그렇게 이어지는길은 제일중학교 뒷쪽으로 이어지는데요
한때 열심히 놀았던 테니스코트장을돌아서 올라서는 삼호산 삼거리입니다.
이곳 주변도 봄철 밭농사 준비 하느라 많은 사람들이 밭마다 가득이고...
옛날에 있었던 예비군 교장도 어느새 밭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참 사람들 부지런 하죠
그렇게 올라서는길은 이정표도 없는 전망대에 올라서는데요 곧장 길은 이어집니다.
잠시후 솔마루정 즉 삼호정입니다.
이곳에서 옥동팀을 만나기로 했는데 아무도 없네요
해서 전화를 꺼집어내어 확인을 해보는데요 심고문님이 전화를 두번이나 하셨네요
해서 전화를 해보는데...
곧장 뒤따러 올라오고 있네요
시간이 좀 늦은 관계로 용화사에서 올라왔다는 심고문님...
그렇게 인사를 하고는 옥동팀들을 기다리는데....
거진 30분 다 되어 올라옵니다.
해서 곧장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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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마루 하늘길(10:52~11:00)
와와 삼거리도 지나고..
그리고 공원묘지 뒷길로 이어지는 길따라 삼호산을 지나 하늘다리에 내려섭니다.
아이스께끼 장사하시는분도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올라오고 있고...
잠시 쉬다 다시 이어지는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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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에서 보는 무거동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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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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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진달래 저기도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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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정문과 남문을 연결하는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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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 가는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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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피크닉장(11:50~12:00)
대공원길 즛 길주변은 온통 진달래 천국입니다.
정말 흐드러지게 피웠습니다.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옥동 있을때는 참 자주 이용했던 곳인데...
분위기가 색다름니다.
많은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는 트레킹. 봄이라서인지 더많은 사람들이 나왔네요
그렇게 이어지는길은 빠른 걸음으로 이어지고..
충혼탑 입구도 지나고.
그리고 가족 피크닉장에 내려섭니다.
잠시 쉬어 기기로 합니다.
약간의 간식으로 허기도 달래고..
다시 발길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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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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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횡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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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원에서 우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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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을 가로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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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상도 잠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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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산에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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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월산/138.1m/산불 감시초소(13:02~13:05)
잠시후 음지 사거리를 지나는데 권총이 붙습니다.
어제 대간 산행후 처음부터 붙지 못하고 중간에서 붙었군요
그래도 대단한 분입니다.
어제 대간산행도 제법 힘들있을텐데요
그렇게 같이 이어지는 발길은 도로를 횡단하고 수변공원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게 얼마후 유화원에서 오늘은 신선산으로 올라가지 않고 수변공원으로 내려서서 함월산으로 곧장 올라가기로 합니다.
반면 아낙 넷은 반대편 안민사쪽으로 가서 입구쪽으로 곧장 가기로하고...
심고문님과 둘이서 빠른 걸음으로 138m의 함월산으로 올라섭니다.
산불감시초소가 현대식으로 지어져 있군요
옛날하고는 다름니다.
멋집니다.
여전히 울산공단에서 뿜어 니오는 메연으로 캐캐한 냄새가 나고요
물론 옛날보다는 낫지만요..
함월산을 돌아서 다시 내려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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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산을 내려서면서 수변 옆 수양버들이 늘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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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 저수지 식수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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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변공원 입구/야음초등(13:35)
그렇게 발길은 호수를 돌아 이어지는 길 선암수변호수 입구에 도착하는데요 장상익님이 와이프를 테우러 온다며 식당까지 태워 주겠디며 타라는것....
그렇게 산행은 끝나고 수암시장 국수집으로 옮겨 오늘 번개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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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시장내 있는 얼큰수제비입니다.
잡숫고 속푸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