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선자령(182회차)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고개 너머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여 가족단위 산행으로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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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선자령(강원도 평창군) 1,157m
2. 산 행 일 자 : 2015. 01. 17. 토요일 07:00(시간엄수)
3. 집 결 지 : 종합운동장역 2번출구
☆신청마감: 2014년 1월 12일(월) 13:00☆
4. 회 비 : 30,000원 (동반가족 10,000원)
5. 준 비 물 : 식수, 방한자켓, 장갑, 모자,
간식, 도시락. 가벼운 산행에 필요한 장비등...
6. 코 스 : 옛휴게소-국사성황당-전망대-새봉-선자령-샘터-양떼목장-옛휴게소( 약11㎞ 4:30)
코스는 당일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7. 연 락 처 : 총무분과 위원장 안 무 희: 010-6301-7924
수석 등반대장 남 룡: 010-4123-5088
★날씨 변수 외에는 비교적 쉬운 코스 입니다.★
겨울 날씨 입니다. 감기 조심하기고 항상 강설과 강풍등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항상 안전 산행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선린 총동문 산악회 회장 서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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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도 돈벼락많으받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