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주일오후..
영주 성민교회 여상호 목사님과 사모님 & 임상근,이승호 장로님을 비롯한 교인들이 찾아오셨습니다.
지난 지방회때 여목사님께 교회조경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즉시로 허락을 해주셨고
이후 장로님들이 찾아오셔서 견적을 내보더니 3월 29일 주일오후에 모든 조경에 필요한 것을 가져오셔서
작업해 주셨습니다.
교회건물만 덩그러니 있어서 삭막했는데 이렇게 조경을 해놓으니 너무나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시편 133편 말씀처럼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하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안에서의 참다운 형제됨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때맞춰 29일 주일에 두명이 등록을 했습니다.
20년전에 태백에서 감리교회를 다니다가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타교단에 다니다가 쉬고 있던 분이 등록을 했고,
청년 한명이 등록을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일저녁예배를 영주성민교회와 군위감리교회가 함께 드렸습니다.
사회는 제가 보고 말씀은 여상호목사님, 그리고 특송을 군위교회 성도들이 했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러워 우리 교회 집사님 한분은 눈물을 흘리느라 찬양을 제대로
할 수도 없었습니다.
영주성민교회에서 간식거리, 저녁식사까지 모두 준비해 오셔서
천국공동체를 누리는 복된 주일이었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출처: 군위감리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seed12
첫댓글 할렐루야 영광을 하나님께 영주성민교회 교우여러분 합심하여 선을 이루고 잇으신 본을 보여주심 감사합니다 또한 기도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니 더큰 영광송을 불러 봅니다 할렐루야
군위교회 너무나 보기좋고 은혜가됨니다, 부흥의 물결이 강물처럼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할렐루야 영광을 하나님께 영주성민교회 교우여러분 합심하여 선을 이루고 잇으신 본을 보여주심 감사합니다 또한 기도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니 더큰 영광송을 불러 봅니다 할렐루야
군위교회 너무나 보기좋고 은혜가됨니다, 부흥의 물결이 강물처럼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