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체가 특히 오수 일대가 오수 의견제로 분주한듯 보인다.
임순남 여객들과 무진장 버스까지 오수 의견제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운행을 하며,
임실부터 오수등 인근 국도 지방도 곳곳에 오수 의견제 홍보 플랑 카드와 홍보물들로
가득하다. 임실군이 오수 의견제에 사활을 거는 모습들로 보인다.
하지만, 오수 의견제 준비위는 중요한 부분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바로 손님 맞을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다름아닌, 청결 즉, 청소다. 깨끗한 거리와 주변 정리가 선행 된 후
축제의 축제를 꺼내기 바란다.
필자가 오늘 오수 터미널을 지나고 오수 일대를 지나면서 청소등 축제 플랑 카드만 요란하게
걸려있지 무슨 축제를 한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보였다.오수 의견제를 지역의
대표 축제로 하고자 하는 의지자 있는지 묻고 싶다.아울러, 오수면 사람들이 서로 얼굴보고
즐기는 것쯤으로 오수 의견제를 기획 했다면 필자의 지적이 조금은 빛나간듯 하다.
필자가 알기로 이미 오수 의견제는 전라북도 관광 홍보에도 들어가 있다.전북 관광 홍보
인 인터넷에도 이미 홍보가 나가고 있다.전북의 얼굴 될수도 있는 축제다. 이런 식의 무관심적인
, 형식적인 축제로 하려면 안하니만 못하다.오수 인근에 살고 오수를 매일 지나다니는 사람으로
서, 오수 개를 학교 다닐때 교과서에서 봤던 추억등 애정이 있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다.
지방 축제라고 이런 식으로 기초도 되지 않으면서 무슨 축제를 한단 말인가?
누가 이런 깨끗하지도 않는 터미널등 문제의 주변 요소가 많은데 오고 싶을까?
나라도 누가 오수 의견제 온다면 말리고 싶다.비단 축제를 위한 청결 상태 뿐이랴..
분명히 더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될것이다. 한번 할 대 제대로 하여 오수와 임실뿐 아니라
전북의 이미지를 생각하여 확실하게 해보라.
지역 축제의 중요성에 대해 아직 해당 지자체와 군민등이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무척 아쉬움이 남는다.지역 홍보를 떠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에 대해선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 봤는지 준비위측에 묻고 싶다.
첫댓글 산서 축제 과연 있는가? 없으면 만들어 봄은 어떤가? 진지하게 고민해 볼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