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거래단위
- 수삼 : 1 차(채)당 750g
- 백삼 : 1 갑당 300g
- 태극삼, 홍삼, 미삼 : 1 근당 600g
* 상식 : 인삼의 거래단위가 틀린 것은 가공시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중량이 줄어든 것을 감안한 무게이기 때문입니다.
수삼은 1채 750g을 기준으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이지만 600g 또는 1kg 단위로 거래를 하는곳도 있습니다.
건삼류(백삼, 피부백삼)는 300g 이 거래 기준입니다.
즉, 백삼 15지라고 한다면 보통 300g
백삼제품에는 15뿌리의 백삼이 들어있습니다.
홍삼은 전통적으로 600g이 기본 거래단위였습니다.
다만, 최근들어 소비가 대중적으로 일어나면서 거래단위와 단가를 낮추는
추세이기에 300, 150g 단위가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양삼 20지 150g 제품이라면 양삼 등급의 홍삼을 600g으로
따졌을때 28뿌리 정도 들어가는것을 두고 20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150g 포장으로 바꾸게 된다면 1/4인 약 7뿌리가 됩니다.
즉, 인삼의 대부분의 거래에 있어 홍삼류, 태극삼류 등의 제품은 600g의
거래기준으로 삼고 뿌리수를 표시합니다.
홍삼의 지별 뿌리수 대조표 (단위 : 뿌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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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10지 20지 30지 40지 50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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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g 14 28 38 48 58
300g 7 14 19 24 29
150g 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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