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중펜에 베가아시아, 유럽 조합으로 즐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서브 조합은 버셜중펜 오삼유, 오메가2)
엄지를 깊게 넣고 검지를 살짝 걸치는 그립법을 사용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포핸드 드라이브를 구사하고자 엄지를 눌러 각을 만들면 검지 첫째 마디가 블레이드 면에 붙지 않고 살짝 뜨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그립을 검지 둘째 마디와 엄지로 고정하는 모양이 됩니다. 이렇게 죽 쳐와서 크게 불편한 것은 없는데, 빠르게 그립을 전환할때 다소 헐거운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meo의 윙 손질에 몇 번째 실패하고 있는데, 쇼트, 포핸드, 이면그립을 만족시킬 수 있게끔 손질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엄지부분은 전혀 손대지 않고 검지쪽만 손질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포핸드 드라이브시 검지 첫째 마디가 뜨는 증상(?)때문에 더 그런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eo보다 2배가량 두꺼운 버셜중펜의 경우에는 애초에 윙을 비스듬히 깎아 검지를 비스듬히 고정시키기 편해서 인지 쇼트, 이면, 포핸드 구사시 meo와는 달리 손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버셜처럼 두꺼운 블레이드만 쓸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게임은 meo쪽이 훨씬 더 잘 되어서요.ㅠㅠ
meo같은 두께의 합판에 저와 같은 그립법을 사용할 경우 포핸드 드라이브를 구사할 때 검지 끝이 블레이드 면에 붙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불편한 것이 단순히 적응의 문제라면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할 것이고, 잘못된 것이라면 검지끝이 블레이드에 붙게끔 윙 손질을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중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엄지쪽 그립을다듬어 주시면 해결될듯합니다^^ 드라이브시 검지의 경우 꽉잡을 필요는 없으나 살짝 걸쳐주는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저같은경우 포든화든 드라이브시 검지는거의 사용하질안습니다
엄지와 중지를많이 사용하죠
그립을 계속 좋은쪽으로 바꿔가다보니 지금그립이딱정착된듯합니다
포/백사용시 둘다 검지는 약간 오므린그림이되더군요
백쪽오는공은 거의 이면처리로 할려고하구있구요
덕분에 엄지또한 많이들어가는그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