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종주와 시내유적)틈수골~고위산~금오산~상서장, 교리~반월성~계림~첨성대~대릉원~숭혜전(15.4.29)

[의산]

(경주 남산종주)틈수골~고위산~이무기능선~용장~금오산~해목령~상서장

(시내 유적관광)교리~반월성~계림~첨성대~대릉원~숭혜전~시외터미널

▣ 2015. 04. 29. 수. 비. 13~16℃. 정지시와 바람불 땐 쌀쌀.

   산어귀산악회 수요평산 4명 (신선고문님, okok님, 무아님)

      * 당초 지리산하 구례 견두산-천마산 산행계획이었으나

       아침 출발전 일기예보 확인결과 100mm이상 우천으로 취소통보하고,

        B-Plan, 청도매전 매바위산 순환종주 산행도 주최측의 철회로

      갈바를 못잡다가, 경주일원은 비가 그친다는 예보를 믿고 산어귀산악회에

      확인후 동참하기로 결정&통보. 결국은 일기예보와 달리 비를 맞았지만.

▣ 총거리와 시간

  (약 19km, 7시간50분<중석식&관람조망등 90분포함:순이동 6시간20분>)

  A) 산행

  ○ 틈수골~고위산~이무기능선~금오산~해목령~상서장

     - 약14.5km (orux도상 13.5km), 6시간10분(관람,중식,조망등 45분포함)

  B) 유적 관람

  ○ 교리~반월성~계림~첨성대~대릉원~숭혜전

   - 약4.5km, 50분 / 하산석식 및 대기시간50분 별도.

▣ 산행 통과 주요지점

  ○ (산행) 틈수골-천룡사지-열반재-전망바위-고위산-이무기능선

             -천우사-용장골-설잠교-용장사곡석조여래좌상&마애여래좌상

             -용장사지삼층석탑-삼화령-비파골능선-금오산-사자봉

              (남산관광준공비)-팔각정터-남산부석-상사암-분재로타리

             -해목령-남산신성-인왕황남공동묘지-상서장(경주,포항국도앞)

  ○ (유적) 상서정-고운교-월정교(공사중)-교리최씨고택-반월성-계림

             -첨성대-대릉원천마총-노서리고분군-서라벌R-시외버스터미널

▣ 산행후기 : 2개월25일만에 종전수준의 거리&시간 산행을 감행하였지만

                   신헹후의 상태로 보아 아직 완전회복이 미흡하였다고 생각.

남산종주 참고지도. 적색선이 실제 산행코스

경주남산 종주  gps(gpx, kml)파일

[파일:200]

[파일:201]

경주시외버스터미널앞 시내버스정류장(500번)

산행들머리 틈수골입구 (버스정류장)

청룡골과 틈수골 갈림길

우측길출금과 좌측길로 등산로를 안내하고 있어서 좌측으로 진행.

하지만 우측으로 올라가 와룡동전적비를 보고 천룡사로 바로 갔어야했다.

따라서 결국 틈수골로 올라가 녹원정사갈림길에서 다시 천룡사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게 된다.

천룡사에 들렀다가 여기로 올라와 고위산으로 올라야함에도

 천룡사로 우측향 내려갔다가 다시 여기로 올라와 좌측의 등산로로 진행.

경주남산은 전체가 유적이다. 길가 묘지 옆에 놓여진 사찰 연화대

천룡사에서 올라온  열반재 갈림능선.좌측이 열반골이고 우측행

고위산. 5년만에(2010.7..25) 다시 찾은 남산코스

우측의 좋은 길도 안내되어 있지만 우리는 이무기능선 바윗길로.

연속되는 로프길.

해골바위. 눈코입이 뚜렷하다.

등로좌측의 천우사를 관림 및 참배하고

용장골. 용트림의 표본

용장사곡 삼층석탑 소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며 점심식사.

삼화령

"왕은 왕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의 안민가를 지어 왕께 올린 충담스님을 글과 관련된 고개.

남산 금오산

사자봉. 정상의 남산 관광임도 준공기념비

전망대 자리. 팔각정흔적

해목령. 안부사거리. 반돌탑

누에바위

남산국립공원 출입카운터

129.9m 삼각점봉.

 인왕황남공동묘지로 무덤들이 삼각점을 삼킨 모양으로 찾지못했다.

여기 상서장앞 주차장에서 순수한 산행은 마치고  비도 오는데 택시이동하려다가

지금부터는 유적지를 보면서 시가지를 거쳐 시외터미널까지 걷기로 한다.

고운교 좌측의 굴다리를 지나

공사중인 월정교를 몰래 건너고.

교동과 교리고택을 잇고 남천내를 건너는 다리. 반월서을 둘러보기 위해 .

남천내와 좌측의 반월성(위사진). 경주최씨고택, 현재는 고급한식점(아래 사진)

빗길의 반월성을 안을 걷고,.

 계림방향으로

충담스님의 찬기파랑가가 새겨져있다.

대등원천마총 돌답길

아침에 버스로 지나갔던 내남길사거리

길건너 노서리고분군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늘의 모든 걷기행사를 마친다.

대구동부시외버스정류장앞.  저녁7시전에 집에 도착한다.

,  종전산행에 준하는 시간거리 첫산행이라 무척 조심스러웠고 우려했지만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되어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핵폭탄]

가랑비 내려도 경주남산 종주하셨네요.의산님 올만에 방갑고요.건강하신모습 좋습니다. 네분 오봇한산행 부럽습니다.

[오팔이(최낙연)]

오랫만에 뵈오니 더 반갑습니다.

[비실이부부]

와~~ 이제 작동하시는가뵈요,
고생 하셨습니다.

[신선너덜]

모처럼 건강한 모습 뵙게되어 참 방가웠습니다.
역사탐방을 겸한 뜻있는 산행이 된것 같아 그것도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