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갖가지 형상과 기기묘묘한 석순과 종유석이 하도 많이 말로는 그 아름다움을 설명하기가 부족하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눈 하나 밖에 없는 괴물처럼 보이는 석순>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내 눈에만 스님을 닮은 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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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여객지보(旅客止步)
여객지보(旅客止步) - '여행객은 걸음을 멈추라' 는 글 앞에 앞에 펼쳐진 장관은 그야말로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다. 가이드는 황룡동굴의 하이라이트 뷰 라고 소개를 했는데 신천지인지 별천지인지 마친 천상에 온 것 같은데 온갖 석순과 종유석이 크기와 모양을 자랑하고 있었다. 정말 와, 와 라는 감탄사와 어마어마하다는 말밖에 달리 표현할 마땅한 말을 찾지 못하겠다. 사진이 부족하지만 한번 감상해 보시라.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와, 와... 아래를 내려다보고 올려다보니 정말 입이 쩍 벌어진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수많은 석순들이 LED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실제로 안 보면 실감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석순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옥좌/포토존 같은데 사진사가 없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옥좌 뒤로 보이는 석순들이 LED 조명을 받아 더욱 환상적으로 보인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1억위안의 보험이 들어 있다는 정해신침>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1억위안의 보험이 들어 있다는 정해신침 이라는 석순은 높이가 19.2m, 직경이 10cm라고 하는데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는 석순이라서 더욱 귀중하다고 한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설명은 한글로 안 써 있지만 석순의 이름은 한글로도 되어 있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밑에서 올려다 봐도 장관, 올라와서 내려다 봐도 장관이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황룡동굴에 석순과 종류석이 몇 개나 될까 -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이곳에만 수천개 전체로는 수만개가 될 거라고 한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위에서 내려다 본 석순들>
이곳을 떠나기가 아쉬울 정도로 쳐다보고 바라보다 떠나기 전 한번 더 사진을 찍었다. 산 하나가 거대한 석회암 동굴로 이루어져 있다는 황룡동굴은 그 규모가 웅장하여 4층으로 면적이 약 20핵타르고, 수직고도가 100여m로서 동굴 속에는 배가 다니는 2 갈래의 강물과 3 개의 폭포 그리고 4 개의 못으로 되어 13 개의 홀과 46개의 낭하가 있고, 무수한 석순, 석주, 돌장막, 석화, 돌폭포가 있다고 한다..
<▲ 여행 첫째 날 두번째 관광 황룡동굴 - 끝으로 나오는 길에 행복의 돌문과 장수돌문이 있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급하게 나오느라 행복의 문과 장수의 문 사진을 따로 찍지는 못했는데 가이드가 욕심 부리지 말고 한 문만 택하라고 해서 우리는 '수의 문'로 통과를 했다. 밖에 캄캄해서 가이드가 없다면 꼼짝 없이 당달봉사다. 너무 캄캄해서 나오는 출구 사진도 못 찍었다. 늦은 저녁을 먹고 내일은 죽기 전에 가봐야 한다는 그 유명한 천문산 천문동을 관관한다. ---첫째 날은 장가계 시 협곡과 황룡동굴을 관광하며 일과를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