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 이장희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
돈을 벌다가 죽는 사람과, 돈을 다벌어 놓고 죽는 사람이다.
나는 벌어놓은 돈을 쓰다가 죽고 싶어 은퇴하였다.
- 이장희 가수 -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내 나이 열하고 아홉살엔~~, 첫사랑에 잠 못 이루고~~
언제나 사랑한 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이었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조국 그리고 내 자신뿐이었지~~
가끔은 절망도했고 가슴속 뜨거운 피가 끓고 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뿐이었지~
가끔은 두 주먹으로 벽을 두둘겨 댔지만~
가슴 한구석엔 아직 꿈이 남아 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땐
난 그땐 도대체 어떤 모습을 할까?
그때도 사랑하는 건 나의 아내 내 아내뿐일까
그때도 울을 수 있고 가슴 한구석엔 아직 꿈이 남아 있을까?
李章熙 作詞/作曲
Sound 2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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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전인가 TV에서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를 시청하였는데, 그 때 Guest로 이장희씨가 나와서 바로 이 노래 『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를 들었을때,,,,,,,. 참 이 노래가 괜챦구나 !!!, 하였답니다. 그러나 이 노래보다 저는 이장희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전을 들었을때 참으로 대단한 사람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60년대 세시봉, 그리고 대마초로 감옥생활
그리고 나와서 의류 사업 그리고 미국LA에서 라디오코리아 운영후 다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와이로 가서 노년을
살려다가 울릉도에 정착하여서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참 인생을 살아가는것 같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 카페지기
좋은 노래 감상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