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삽교역에서 오후1시19분차 장항발 서울행 무궁화호열차를 탑승했습니다.
무지빠른속도로 수원역까지왔습니다.
수원역에서 스탬프찍을라구 둘러바도 종합안내관광안내소 가안보이더군여
제눈이안보이는건지몰라도여 수원역에서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받는다는말에
받는대 없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할수없이 전철을타고 부곡으로 가기로했습니다.
부곡철도박물관임니다.
사람들 무지많더군여 어린학생들
전 철도회원카드를 보여주고 그냥드러갔습니다.
아무것도안타고 그냥 기본적인거만여
여러가지 기차를보고 스탬프를 찍을라구 무러보니까 본관으로 드러가시면댄다고해서
드러갔는대 스탬프는있는대 사람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언으어린이가 스탬프 찍는거였어여 부모님이랑여
그래서 제가무러받져 그냥 스탬프찍으면대여 하니까 잘모르겠다고 애들 학교숙제라서 찍는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여 거의다 초등학생들이였습니다.
저도 스탬프찍고 부곡역으로가서 영등포역을 찍기위해
영등포표를사고950원영등포역 올라가서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찍구
다시 전철을타고 노량진역으로갔습니다.
찍는대가몰라서 표집어넣는대서 무러받져 그러니가 고객상담실로드러가시라고해서
드러갔습니다. 저~~스탬프즘 찍으러왔는대여 하이가 드러오라고하시더라구여
여자역장님이 찍어주셨습니다. 여자역장님이 하시는말씀 오늘 스탬프 찍으러 많이
오네여 그러시는거에여 제가 그랬져 저말고 또 온사람있어여 하니까 언으 아저씨게서와서 찍어가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전 아 그러셨구나
고맙습니다. 하고 다시 전철타고 서울역으로왔습니다. 시간이대면 청량리도 찍을라구했는대여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집으로 올라고 시계를 처타받습니다.
시계를 보니까 5시35분이였습니다. 이런 아플사 5시40분차 장항행 무궁화로를 타기위해 걱정이댐니다. 서울역지하에서 내려서 젭사 허겁지겁 띠어올라갔습니다.
언능 표를 보여주며 장항이여 그러니까 역직원이 핸드폰을 보는거였습니다.
빨리가세여 2번임니다. 그러시더라구여 알고있었는대 2번홈^^
젭사게 띠어갔습니다. 저를 기다렸다는드지 차장님이 표를 봅니다.
서울>삽교 예 타세요 하더라구여 전 젭싸게 타고 타다보니 6호차탔어여
제좌석은 3호차였는대 개속뒤로뒤로가서 제자리안자서윗옷을벗고 너무덥고땀이나서
홍익회 아저씨 오시더라구여 그래서 2%하나사들고 꿀꺽꿀꺽먹었습니다.
힘든몸을 진정시키며 잠을청했습니다. 한잠을 자니 안내방송나옴니다.
우리열차는 잠시후 삽교역에 도착하겠습니다.삽교역에서 내리는손님 안녕히 가십시요 감사함니다. 영어, 일어, 중국어 생략 삽교역에서 내리고 반대편 서울가는 무궁화로랑 교행할라구 서있습니다. 사람들 서울행열차 기다리고있습니다.
전 표를 영수중으로 사용한다고하고 매표소로가서 스팀프즘찍으러왔는대여 하니까 주시더라구여 전 승차권 앞표지다가 찍었습니다. 삽교역은 예전에 찍었는대
그냥 또한번 찍었습니다. 그리고 버스타고 집으로왔습니다.
잠에 시간대면 서울쪽찍을생각임니다.
오늘여행기는 여기까지임니다. 그럼 이만
카페 게시글
여행기를 쓰자!
스탬프 획득!! ^o^
철도박물관, 영등포역, 노량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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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표창구 맨 왼쪽이 종합안내소이구요. 지하철 타는곳 바로 오른쪽 운임정산소에서도 찍을 수 있습니다.
제가 노량진 역에 갔을때는 할아버지께서 찍어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