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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7년 카약커이신 봉공진 형님의...</P>
<P> 인사동 아트센타 5층에서 전시중인</P>
<P> 고가구 작품 전시회를 다녀왔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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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6.blog.daum.net/original/3/blog/2007/12/20/02/23/476952eeced38&filename=PC192819.JPG')"><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6.blog.daum.net%2Fimage%2F3%2Fblog%2F2007%2F12%2F20%2F02%2F23%2F476952eeced38%26filename%3DPC192819.JPG" border=0></A></P>
<P align=left> 봉공진 형님의 작품 앞에서...</P>
<P align=left> 편주님과 함께 기념사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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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6.blog.daum.net/original/18/blog/2007/12/20/02/23/4769530810f44&filename=PC192820.JPG')"><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6.blog.daum.net%2Fimage%2F18%2Fblog%2F2007%2F12%2F20%2F02%2F23%2F4769530810f44%26filename%3DPC192820.JPG" border=0></A></P>
<P align=left> 고가구 작품 이지만...</P>
<P align=left> 고가구를 현대화시킨 작품 입니다...</P>
<P align=left> 작품의 균형감있는 비례의 조화가...예술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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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6.blog.daum.net/original/16/blog/2007/12/20/02/23/47695324edd64&filename=PC192821.JPG')"><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6.blog.daum.net%2Fimage%2F16%2Fblog%2F2007%2F12%2F20%2F02%2F23%2F47695324edd64%26filename%3DPC192821.JPG" border=0></A></P>
<P align=left> 문의 나무자체의 나무결이....살아서 ...숨을 쉬는 듯......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P>
<P align=left> 원통 통나무를..일일이 켜서 작품을 만들으셨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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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6.blog.daum.net/original/36/blog/2007/12/20/02/23/4769534049090&filename=PC192822.JPG')"><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6.blog.daum.net%2Fimage%2F36%2Fblog%2F2007%2F12%2F20%2F02%2F23%2F4769534049090%26filename%3DPC192822.JPG" border=0></A></P>
<P align=left> 문의 판은 얇음으로...나무의 뒤틀림을 방지하기위하여...</P>
<P align=left> 세겹을 얇게 켜서...함판으로 자작하셨답니다...</P>
<P align=left> 그래서...문의 나무결이 살아서 숨을 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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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6.blog.daum.net/original/10/blog/2007/12/20/02/23/4769535fd63b6&filename=PC192823.JPG')"><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6.blog.daum.net%2Fimage%2F10%2Fblog%2F2007%2F12%2F20%2F02%2F23%2F4769535fd63b6%26filename%3DPC192823.JPG" border=0></A></P>
<P align=left> 통나무를 손수 켜시어서...</P>
<P align=left> 주먹장부 마춤을 하셨답니다......</P>
<P align=left> 주먹장부의 마춤도....얇고 작게 만드신 작품....명품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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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6.blog.daum.net%2Fimage%2F6%2Fblog%2F2007%2F12%2F20%2F02%2F23%2F4769538083837%26filename%3DPC192826.JPG" border=0></P>
<P align=left>내부의 바닥판일부와 뒤판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P>
<P align=left> 오동나무를 사용 하셨답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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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네짝의 문은 여닫이로 하시고...</P>
<P align=left> 남머지 네짝의 문은 슬라이딩식으로 디자인 하셨답니다...</P>
<P align=left> 각각의 문은 자석을 나무속에 심어서...</P>
<P align=left> 각각의 문이 부드럽게 여닫을수 있게 하셨더군요.....예술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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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여닫이 문 네군데는 나무 레일을 설치해서...</P>
<P align=left> 설합을 설치하셨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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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7.blog.daum.net/original/18/blog/2007/12/20/02/21/476952bd1ed3a&filename=PC192827.JPG')"><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7.blog.daum.net%2Fimage%2F18%2Fblog%2F2007%2F12%2F20%2F02%2F21%2F476952bd1ed3a%26filename%3DPC192827.JPG" border=0></A></P>
<P align=left> 문 손잡이도 현대 감각이 나도록 디자인 하셨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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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7.blog.daum.net/original/27/blog/2007/12/20/02/21/476952df9435a&filename=PC192828.JPG')"><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7.blog.daum.net%2Fimage%2F27%2Fblog%2F2007%2F12%2F20%2F02%2F21%2F476952df9435a%26filename%3DPC192828.JPG" border=0></A></P>
<P align=left> 정첩도 작으면서도...</P>
<P align=left> 기능에 맞게 디자인 하셨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7.blog.daum.net/original/20/blog/2007/12/20/02/21/47695306aef67&filename=PC192830.JPG')"><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7.blog.daum.net%2Fimage%2F20%2Fblog%2F2007%2F12%2F20%2F02%2F21%2F47695306aef67%26filename%3DPC192830.JPG" border=0></A></P>
<P align=left> 전시회 참관인 분들에게...</P>
<P align=left> 작품 설명을 하시고 계신 봉공진 형님이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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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주제넘게...제나름대로...작품설명을 적어서...</P>
<P align=left> 봉공진 형님...죄송합니다.............형님 존경스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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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전시회 관람후에...저녁을 사 주신 편주님.....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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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투표하고 가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찾아와서 못 갔습니다. 여러모로 공이 많이 든 작품같네요. 봉공진 형님의 작품도 대단하고, 마치 가서 직접 본 듯 형님의 설명도 훌륭하십니다.
어제 봉선생님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보고 저녁에 회원들과 저녁이라도 함께 할려고 했는데 참석한다는 연락이 없어서 우리만 맹숭하게 있을 것 같아 그만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도미니크님과사모님이 인사동에 오셨다고 하며, 백돼지님, 편주님도 오셨다는 전화를 주시더군요. 그리고 블르스님도 지금 어디계시냐고 하시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미리미리 연락을 주시면 기다리던지 할텐데 무슨 암행어사 나타나듯히 하시면 어쩌하라고..... 다음에는 카약을 타러 나올때도 참석여부를 사전에 카페를 통해서 알려주셔야 준비나 여러모로 원활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다카노씨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갔어
ㅋㅋㅋ 제가 원래 소원이 암행어사 거든요,ㅋㅋㅋㅋ 제맘에 안드는 사람은 모두 잡아 넣고 제맘에 드는 사람은 사또, 이방 시키고 ㅋㅋㅋ 내가 대통령 되면 잘 할텐데.......... 우선 국회의원먼저 되야지, 5년후에 전국구로 먼저 시작하려합니다. 여러분 밀어 주세여, 전국 모든곳에서 카약킹을 할수있도록 카약관련 입법하고 나중에 대통령되면 등록한 카약커에게는 매달 카약킹보조비 200만원씩 지급하고........또 필요한 사항들은 미리미리 알려주시면 나중에 대통령되면 처리하겠습니다. 험~~~~~~~
편주님 증상은 아주 중증이구만요....쯧쯧쯧...큰일이네....약도 없는데...
정성이 가득 담긴 가구 ... 머~~엇지십니다 ... 봉공진 선생님 !
백돼지님과 편주님도 올만에 뵐수있는 기회였는데 ... 가정주부로의 집안일이 만만치 않더군요 ..ㅠ.ㅠ
공지에 7시에 저녁이고, 전시회 구경은 일찍 올 경우 Option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여하튼 의사소통은 서로간에 마음의 지도와 생각이 달라서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다음 부터는 더욱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 의사소통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