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학병원가서 나녹시딜3%처방받고.판토가,(먹는알약)약6개월정도 복용하고 .한달지나고 쉐딩현상 무섭게 일어나고..고비넘기니..다행히 머리가 이마까지 나더군요.솔직히 미녹을 좀 많이 발랐나봅니다..이마와 안면..그리고 콧수염까지 심지어는 팔에도 숭숭나더라구요..일단 머리이외에 나던 털들은 쪽집게로 다 제거했죠....참고로..죽는줄 알았네요..전 병원에서도 탈모 중기라고 했었는데..정말 많이 호전되었었죠...그뒤론 제가 방심했나봅니다...바쁘고 시간없단 핑계로 좀 게을리 했더니....다시 빠지더군요,,,,
그런데 올 여름부터 이상합니다..닥터큐화장품을 쓰다가 주위에 어떤분이 닥터큐삼퓨가 탈모에 정말 좋다하면서 써보라 하데요..사용한지 4개월째 접어들때...머리 무섭게 빠집니다...하루 300개씩..오죽하면 머리 감을때나 드라이 할때...세어 보았지요...그러고 빠진지 지금 3개월접어들었네요.지금도 많이 빠지고 있구요..지금은 닥터큐삼푸중단하고..트리코민 쓰고 있어요.
얼마전에 헤어가드도 샀구요..사용한지는 3주정도 됬네요.
아침,저녁엔 클로렐라(중금속을빼준다하기에...)먹구요....
아침 저녁으로 미녹바르고...중간에 트리코민 솔루션 바릅니다...
저녁엔 헤어가드 사용하구요...쿠션브러쉬로 약바르긴전 꼭 두피에 자극을 주면서 두피마사지 하구요...참...어그제 검은콩,검은깨를 환으로 파는곳이 있어서 주문했네요...
아침엔 꼭 헬스장가서 1시간정도 근력운동은 꼭!!!합니다....일주일에 6일정도...
사진은 한달뒤에 올릴께요...오늘 찍었는데....한달뒤에 보면 조금은 비교가 되겠지요?
7년동안 벗지못한 모자 지금생각해보니.....제가 너무 방심했던것같아요...
긴머리 날리면서 바람부는날에도 맘껏 웃을수 있는날이 오겠죠?
첫댓글 정말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데..머리카락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여..홧~팅하시고..힘내세여..저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네에..노력한만큼 꼭 되리라 생각해요~..블루엔젤님도 화이팅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