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좋은 사람들과 살아간다는 것은 참 기쁜 소망으로, 올 한 해도 한결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도,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한결 교직원들이 되겠습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를 맞아 좋은 소식과 나눔으로 함께 가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새해 건강하세요! 최형천 원장 드림
출처: 매일경제 ‘유대인 창의성 힘! 하브르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예시바 (Yeshiva) 유대인의 시끄러운 도서관 ‘예시바’ 란 무엇일까 ?
유대인들은 짝을 통해서 공부한다. 이것을 하브루타 (짝) 이라고 한다.
하브루타는 한국에 소개된 지 오래전이지만, 아직도 활성화 되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토론 공부를 그들의 도서관 예시바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직장에서 까지도 실천한다.
유대인들은 토론문화 자체를 이미 오래전에서 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 보니, 자연 스럽게 가능한 것이다.
서로 질문과 답변, 토론과 논쟁을 펼치는 유대인들
출처 - KBS 공부하는 인간 ‘예시바’
하브루타 팀 프로젝트- 꼴라보 POP <장난감>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 지난 2월7일(화) 부터 하브루타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어요.
가정에도 어린이집에도 우리주변에는 많은 장난감이 있는데, 그중 어떤 장난감을 좋아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꽃잔디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무엇인가요? -소꿉놀이요.
- 미술영역에서 놀이하는거요. -블럭이요 그리고 레고요. -콩순이 콩콩이요.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나요?
-테닝메카드요, 헬로카봇이요, 공주인형이요, 발레인형이요. - 경찰차요, 사진기요!
우리친구들처럼 장난감을 좋아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동화로 들어보았어요.
우리친구들에게 편지가 '띵동!' 도착하였어요.
편지 내용은 돌돌이 장난감들이 휴가를 가서 돌돌이가 가지고 놀 장난감이 없대요.
그래서 우리친구들에게 장난감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장난감 하면 떠오르는것을 이야기 해보기로 하였어요.
장난감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공주 발레리나 인형이요! - 경찰차요, 종이배요. -로봇캅 폴리요. - 원숭이 게임이요
자유롭게 장난감 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이야기하면 칠판에 적어보았어요.
그리고 우리친구들이 이야기한 장난감에 대한 생각을 분류해 보았어요.
원숭이 게임, 레고, 두더지게임 이 장난감들의 공통점이 무엇이 있을까? 뭐가 같을까?
- 그것들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주제망을 완성해 갔어요.
다시 돌돌이의 이야기로 돌아와 돌돌이의 장난감은 왜 괴로워 했는지
힘들어 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집에 있는 장난감은 어떨지 짝과 함께 짝 토론을 하였어요.
"친구야! 너의 장난감은 어떨것 같아?" 함께 외치고 짝 토론을 시작하였어요.
내 장난감은 예쁠거야! 왜냐하면 내가 장난감을 좋아해서.
내 장난감은 기쁠거야. 왜냐하면 내가 쉬게 만들어 주니깐.
내 장난감은 기쁠거야. 왜냐하면 내가 어디가지고 안가서.
내 장난감은 좋을거야. 왜나하면 안가지고 놀아서.
내 장난감은 좋을거야. 왜냐하면 엄마가 8시가 되면 치우게 말하니깐.
내 장난감은 좋을거야. 왜냐하면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깐. 내가 자게 만들어 주니깐...
내 장난감은 좋을거야. 내가 푹 쉬게 해주니깐...
내 장난감은 기쁠 것 같아. 맨날 쉬게 해주니깐...
친구의 발표가 끝나면 함께 발표한 친구들을 칭찬해 줍니다. 최고!
내 장난감은 기쁠 것 같아. 왜냐하면 내가 다른 장난감만 가지고 노니깐.
내 장난감은 기쁠 것 같아. 내가 가지고 노니깐...
내 장난감은 기쁠 꺼야. 왜냐하면 내가 쉬게 하주거든 힘들까봐.
내 장난감은 기쁠 꺼야. 내가 아침에 쉬게 해주거든.
칭찬박수로 서로를 칭찬해주고 최고도 함께 외쳐주었어요!!
장난감이 휴가를 떠난 돌돌이에게 어떤 장난감을 만들어 주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종이비행기, 펭퀸을 종이로 그려서 만들어줘요. K캅스를 종이에 그려줘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어요.
그리고 2월 9일(목)에는 팀을 나누어 팀토론을 하였어요...먼저 팀을 나누기 위해 유아들이 원하는 팀을 선택하도록 해요.
한팀에 정해진 숫자가 넘어갈땐 어떨게 할까 물어보니,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가위바위보로 팀을 정하였어요.
4개의 팀이 완성이 되었어요.
장난감은 인형이나 블럭처럼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여러가지 물건을 말해요.
돌돌이 장난감 모두 휴가를 떠났대요, 그럼 이제 무엇을 가지고 놀아야 할까요?
생각하기 쉽게 우리가 숲에가면 뭐하고 놀았는지 생각해 보았어요.
숲에가서 나뭇잎을 가지고 놀았어요.
솔방울하고 도토리를 가지고 소꿉놀이했어요. 나뭇가지로 총놀이를 하였어요. 나무에 올라가서 놀았어요.
활동지에 보니 우리친구들이 숲에가서 놀이할때 사용하였던 장난감들과 집에서 찾을 수 있는 장난감도 제시되 있었어요.
자연이나 집에서 찾은 장난감으로 어떤 놀이를 하며 놀지 모듬토론을 하였어요.
"친구야! 자연이나 집에서 찾은 장난감으로 어떤 놀이를 할 거야?"
팀장이 질문하고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도록 하였어요.
팀별로 나와 발표도 하였어요.
파랑팀 친구들은 종이로 배를 만들고, 물통으로 물탱크를 만들어 놀이를 할 거래요.
그리고 나무로 공주인형을 꾸며줄꺼고 종이로 비행기를 만들어 놀이를 할 겁니다!
노랑팀 친구들은 돌로 배, 사람을 만들어 놀이하고 돌로 중전을 쌓고 솔방울로 옆에 놓아 놀이할 거래요.
또 돌을 동그랗게 쌓아 안에 그림을 그릴 거래요.
빨강팀은 솜사탕 컵, 휴지심으로 잠자리, 개구리집, 필통을 만들 거에요.
그리고 박수로 기차를 만들 거에요, 오래된 포크로 로봇을 만들 거에요라고 이야기를 하였어요.
초록팀은 나무로 경찰놀이를 할 거에요, 나무로 옛날집을 만들 거에요.
자연에서 나뭇가지로 칼 싸움을 할 거에요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친구들이 이야기한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보았어요.
그리고 2월 16일(목)에는 우리친구들이 직접 모은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장난감을 만들기로 하였어요!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생각을 한 후 필요한 재료를 직접 골라 가져갔어요.
우와~ 진짜 많아요! 나는 기차를 만들꺼니깐 상자가 필요해요.
내가 가져온 재료를 먼저 살펴 보았어요. 내가 가져온 재료로 만들 장난감을 생각하면서요.
그럼 지금부터 장난감을 만들어 볼까요?
구상했던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여러 재료를 서로 붙여주고 꾸며주며 장난감을 만들었어요.
장난감 만드는 표정들이 사뭇 진지하지요?
만들다 부족한 재료가 있으면 재료를 더 가져와 만들었어요.
드디어장난감 만들기가 완성이 되었네요. 내가 만든 장난감을 소개해 주었어요...나는 배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기차를 만들었어요.
나는 CCTV와 전갈을 만들었어요.
나는 배를 만들었어요.
나는 도시락을 만들었어요.
나는 죽그릇을 만들었어요.
나는 탱크를 만들었어요.
나는 기차를 만들었어요.
나는 기차를 만들었는데 엄청 긴 기차에요.
나는 기차를 만들었어요.
나는 호두 깍는 기계를 만들었어요.
나는 조정실을 만들었어요. 로봇을 조정하는 거에요.
나는 음식을 깍는 기계를 만들었어요.
우리가 만든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였어요.
놀이를 하면서 친구가 만든 장난감도 탐색해 보았어요.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 Meta-méit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라!” 그리하면
너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질 것이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자라 나고 있습니다!!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하브루타 팀 프로젝트- 꼴라보 POP <로봇)
예비초등생 친구들이 로봇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여러가지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로봇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어요.
먼저 팀 활동으로 조별로 로봇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어요.
서로 상의한 후 어떤 로봇을 만들것인지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생각을 한 후 필요한 재료를 직접 골라 가져갔어요.
친구들과 상의하면서 각자 만들 것에 대해 이야기한 후 만들어 보고 있어요.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달라 토의한 후 만들어 보는 것이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려고 하는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우리 친구들은 과연 어떤 로봇을 만들까요?
서로 다른 친구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합니다.
친구들이 만든 것을 합체하여 멋진 로봇이 완성되어가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만든 로봇은 바로 스케이트 로봇이라비다.
로봇의 이름은 멋쟁이이고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잘 타도록 도와주는 로봇이라고 합니다.
이 로봇은 놀이주는 로봇이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주어 이름을 쟁이라고 하였어요.
이 로봇은 반사로봇으로 이름은 탱글이랍니다...전쟁할 때 폭탄을 반사하여 사람을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어요.
이 로봇은 미니로봇으로 사람들을 여러가지 일을 도와주는 로봇입니다...이름은 재미와 재니입니다.
우리 팀이 만든 로봇은 우주 탐사로봇이기도 하고 안전로봇이기도 합니다.
안전을 책임지기도 하며 우주탐사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름이 안전이라고 합니다.
옆에 있는 것은 에너지라고 합니다...에너지가 떨어질 때 넣어주면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로봇은 풍차로본으로 이름은 돌림이예요...위에 있는 뺄대가 돌아가면서 청소를 할 수 있답니다.
다음 날 이번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나 만의 로봇 만들기를 하여 보았어요.
과연 어떤 로봇이 완성될까요? 팀으로 할 때와 개인이 혼자 생각할 때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 친구들이 만든 것을 친구들 앞에 나와 이야기하여 보았어요.
제가 만든 로봇은 애완견 로봇으로 이름은 러브입니다...왜냐하면 사랑스럽기 때문이며 뛰어 노는 것을 잘해요!
내가 만든 로봇은 도우미 로봇인데 할머니를 도와주기도 하고 적이 왔을 때 물리치기도 합니다.
이름은 윙이라고 합니다.
이 로봇은 과학르봇으로 제 꿈이 과학자인데 옆에서 제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기도 하고 함게 실험도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과학이랍니다.
이 로봇을 하늘을 잘 날 수 있는 헬리콥터 로봇으로 사람들을 멀리 이동하도록 도와줍니다...이름은 댕댕이입니다!
이 로봇은 청소기 로봇으로 눈에 안보이는 것도 청소할 수 있으며 이름은 뚜뚜입니다.
이 로봇은 드론 로봇으로 택배를 배달해 줄 수 있고 이름은 대피입니다.
이 로봇은 하늘을 잘 날아다니면서 나쁜 사람을 잡아 경철서에 데려다 주며 이름은 달나리입니다.
이 로봇은 애와 로봇으로 사람들과 산책하기를 좋아하며 이름은 추추와 머피입니다.
이 로봇은 배달하는 로봇으로 이름을 짜장면입니다...과연 무엇을 배달할까요?
이 로봇은 주유하는 로봇으로 이름은 충전이입니다.
이 로봇은 전투로봇으로 사람들을 잘 도와주며 이름은 전투라고 합니다.
이 로봇은 애완로봇으로 이름은 마음이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지만 엄마가 무섭다고 해서 애완로봇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롭소은 공격로봇으로 싸우는 로봇입니다...이름은 잘 싸우기 때문에 제왕입니다!
이 로봇은 변신도 가능하며 폭탄이 날아오면 빙글빙글 돌면서 폭탄을 막아줍니다...이름은 돌돌이입니다.
나 만의 로봇을 만든 후 친구들과 함께 놀이로 연결하여 놀이하여 보았답니다.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하는 것보다 우리 예비초등생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서 놀이하니 더 재미있고 신나게 놀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1.무의식은 만 3세 이전의 경험에 의해 자극을 받아 뇌 시냅스에서 생성되며, 90%가 무의식으로 자리하여 성격이
형성되어 저장된다. 즉 어릴때부터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아서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2. 유대인 아이들의 장난감 저금통
생후 8개월에 아침 저녁 식사 전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함.
5세 전후에 돈에 대한 개념을 시작하며 용돈을 주어서 용돈이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임을 알게 해,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생활속에서 경제교육을 하여 경제 눈을 뜨게 함.
* 유대인 경제관념 발달 3가지
ᆞ구체적인 숫자 표현 ㅡ 예)어제보다 섭씨 12도 오름
ᆞ계약은 반드시 이행
ᆞ상거래시 상담시간도 현금으로 평가
3.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것을 가진다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의 양식이지만,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이 말은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과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지혜가 밑바탕에 깔린 지식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4.창의적인 인성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며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싹이튼다.
만일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상대방의 주장보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자기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토론 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 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이다.
5. 좋은 언어 교육방법
부모와 언어적인 상호작용 즉 대화의 소통.
인간의 뇌 해마는 잠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버려야 할 기억을 정리 한다.
잠든사이 낮의 상황을 기억에 정리하고 축척한다. 그래서 잠들기 직전 정보가 가장 잘 저장된다.
베드 타임에 잠자리 이야기 들려주기: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책읽기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6 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
아이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어류도감을 사서 아이와 그림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물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아이의 사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물고기로 시작된 아이의 관심은 새롭게 받아드린 지식들끼리 연결되며,
모든 과정은 '선 호기심, 후지식'으로 이어져 매일매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
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는 씨앗의 형태이며, 이후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와 잎이 나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 까지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7. 아론패리의 저서 ‘탈무드,
18세기 이탈리아 학자인 랍비 '모케 카임 루차토,가 체계화한 탈무드 논쟁 7가지 요소
1. 진술 ㅡ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간략하게 언급한다.
2. 질문 ㅡ 진술한 사람의 정보를 듣고,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3. 대답 ㅡ 진술한 사람이 그 질문에 답변한다
4. 반박 ㅡ 대답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5. 증거 ㅡ 처음 진술한 사람이 자기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6. 갈등 ㅡ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닌것을 찾아내어 지적한다,
7. 해결 ㅡ 함께 갈등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 한다.
탈무드 논쟁을 토대로 한 세가지 핵심적인 실천원칙
첫째 ᆞ 집중해서 듣기와 논리 정연하게 말하기
둘째 ᆞ 깊게 생각하기와 명확한 논점 정하기
셋째 ᆞ 날카롭게 반박하기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8. 기억과 망각의 곡선을 발표한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한것의 50%를 불과 1시간 이내에 잊어버리고, 하루에는 70%를 1개윌 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잊어 버린다" 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흥미로운것은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배운 것은 대부분 기억하고
장기 기억으로 30%가 남게된다.
9.좋은 엄마 콤플렉스
자아상이 건적하지 못할때 주로 생긴다. 자녀가 잘하는것이 곧 내 얼굴을 세우고 내가 떳떳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행동들은 자녀를 성공하게 하기 보다는 실패시킬 확률이 더 높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거의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둔다.
이스라엘 조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우는데 필요한 기회 제공을 위해서 어릴적 부터 준비한다.
두돌만 지나도 엄마와 떨어져 두달동안 진행되는 캠프 '라마'를 보낸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의 내용을 대화하며 체험과 공동체 교육을 강조한다.
10.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라
* 한국 부모의 스토커 사랑이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스토커란 상대방이 싫어 하는데도 계속 자기 사랑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주입식이나 전달식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친다.
*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은 지혜도 함께 전달되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부모와 교사의 인내를 요구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교육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아이의 생각이 다소 엉뚱하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모와 교사는 든든한 상담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어야한다.
*어려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여, 아이 스스로 개성 있는 삶을 가꿔가도록 부모는 곁에서 도움을 주며,
진정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하여,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한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내적 동기· 혹은 자기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찾아준다.
※유대인의 힘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교육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진것이다.
☞유대인의 원칙있는 교육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미국 경제의 30%이상을 좌지우지하고, 유명 미국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언제나 많은 나라들로부터 선망,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유대인들은 4200여년을 이어온 전통교육과 함께 24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방황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않은 신비에 대해서도 경이로움을 준다.
그들의 이런 힘은 '원칙'을 따르는 우직한 전통 교육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민으로서 구별받은 삶을 위해 613개의 율법의 조항들을 낱낱이 지켜나가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후세에 전하는 것 때문이라고 이해할 정도로 그들의
사상의 원천이 되는 '토라'의 보존과 전승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13세 때의 성년식에서는 3대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때 대개는 자식(2대)이 또 그 자식(3대)에게
물려주는 말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토라와 탈무드의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시 확인된다.
매달마다 있는 절기는 한국인의 제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일을 가족이 참가함으로써 그들의 전통과 사상이 후대에 내려지게 한다.
전통적 유대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조상들의 그런 생활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는다.
회당까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음식물은 안식일 전날 준비한다.
전깃불 켜는 것도 일이라 하여 타이머로 조정되게 해놓고 안식일 전날 켜둔다.
비유대인의 눈에는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놓았다.
자신들의 삶의 풍습에 담긴 ‘의미’와 ‘사명’, 그것을 ‘해학’적으로 넘겨내는 여유를 만들어놓았다.
그네들은 공부를 가르칠 때도 꿀을 사용한다.
첫 글자를 익힐 때 어린 아이들이 글자 모양의 꿀을 빨아먹게 함으로써 ‘공부’란 것이, ‘말씀’이란 것이 ‘달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또한 자신들의 선민적 입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자녀들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고 이런 전통을 전수해주기 위해
유대인 ‘부모’들은 확실한 ‘모델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저녁식사시간은 가족이 전부 참가하는데 보통 3대가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는 된다.
이때는 토라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떡을 떼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한다.
밥상에서의 대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히 지혜가 얻어질 것은 자명하다.
할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그랬으며, 또 아들에게 그런 것을 하라고 하고, 그것도 강압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서 유대인들이 가진 ‘원칙’중심의 교육방법에 우리가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 특징을 들라면,
1. 토론법
2. 귀납법
3. 반복법 이다.
귀납법[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찰한 현상의 공통적 측면을 모아서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
귀납적인 추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각각의 특수한 경험적 사실에서부터 공통된 일반성을 찾아내어 보편적·일반적
원리에 도달하는 추리방법을 말한다.
1. 토론법
그들은 둘만 만나면 토론을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그렇다. 열띤 논쟁은 상대편의 허점을 찾아 자기 주장의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2. 귀납법
그들은 많은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이런 실례, 저런 실례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다.
3. 반복법
그들은 반복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613개의 율법 조항을 죽을 때까지 외운다.
쉐마라고 하는 그들의 기도문은 1살 반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외우는 기도문이다. 잠잘 때마다 외운다.
물론 어릴 때는 기도문의 일부만 외우게 한다. 그들이 반복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는 가는 다음의 말로 증명된다.
"100번 읽는 것보다 101번 읽는 것이 낫다."
유대인들은 반복하여 완전히 암기하는 것을 통해 학습의 열매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즉시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찾아보는 동안 논쟁에서 질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의 주도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가 끌고 갈 것이다.
★" 유태인의 공부 "
♡들어가는글
이 책은 필자가 취재를 통하여 발견한 유태인들의 가치와 전략을 다룬다.
아이비리그의 30%, 노벨상 수상자23%, 점유를 가능케 한 유태인 교육의 힘은 바로 이 가치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우리 교육에 중대한 시사점을 준다.
공부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 유태인의 공부" ,
이를 통해 우리 교육 현실에 대한 성찰과 변화가 가능하길 바란다.
♡아이비리그의 미스터리 중에서 하버드 학생 3명 중 1명이 유태인?
하버드 유태인의 "공부"
-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존중 받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 이처럼 많은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권한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 단순히 기계적으로 책을 읽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 주도록 하고 아이의 사고를 한 발 더 나아가게 만든다.
이를 통해서 유태인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어린시절부터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유태인 커무니티에서는 토론이 매우 자연스럽다.
그들은 서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서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며 논쟁을 벌이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열린 마음을 갖고 토론에 임하라" 이것이 유태인들이 토론을 할 때 배우게 되는 첫번째 전통이다.
열린마음은 논리를 부른다. 또한 말하는 사람의 입장보다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 서고자 하는데, 듣는 사람의 입장이 되면
상대방의 논리를 분석할 수 있고, 중요한 질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질문 받는 사람 또한 필연적으로 다른 이들의 질문에 대하여 분석할 수밖에 없어, 결국 그들은 서로 논쟁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유태인들이 모두 지적인 호기심을 갖는 것과 연결이 된다.
그렇다면 유태인 학생들은 어떻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었을까?
아시아의 아버지들이 대부분 권위적인 모습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보이는 반면에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습을 지켜보고
이끌어주는 멘토이자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유태인 부모가 열심히 물려주고자 한것은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방식 즉,
창의적 사고를 위한 소양이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