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군산에 있는 성모노인전문요양원에 다녀왔습니다.
원장님으로 계신 수녀님께서 기관에 대한 설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주셨는데요^^
이곳에 계시는 분들의 90%정도가 치매노인분들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이웃을 섬길 때에 어떠한 마음 가짐으로 섬겨야 할지
다시한번 깨닫고 바로잡는 시간이었습니다.
낮은 자리에서 낮은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는 저와 회원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낮은자리는 우리 인생의 나침판입니다.
첫댓글 낮은자리는 우리 인생의 나침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