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찬송478)
시편 24편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
🛐 주님! 세상에서 거짓되고 욕심 탐심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고 청결한 마음을 주옵소서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고 오로지 주님께 마음으로 다가가서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살아가게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478)
💏부부지간의 깊은 속정 !!!
내세울 필요 없는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마음은 그렇지 안으면서 때론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 다툼으로 일을 망치게 됩니다.
'사랑해~' 한 마디면 서로가 편히 긴 밤을 잘 수 있을텐데도 다툼을 선택 자존심을 선택하고, 체면을 선택 했기에 긴 밤 잠 못 이루고, 다투며 날을 환하게 밝히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면 다 지나 갈 일들이고, 이해가 될 일이고, 용납이 될 일들이고, 또 세월 속에 젊음의 열정과 패기는 식어 가고 심령 밭에 넓음과 깊음, 그리고 높음의 이해심과 포용력이 나이 먹음 만큼 자리 잡고, 날이 시퍼렇게 서 있던 칼도 무뎌지게 만든 세월의 영성 교육이 스승되었다.
예전에 날카로움이었다면 나이 들어 있을 때는 부드러움이 있기에 거기에 인내의 무기까지 장착하여 더 이상의 다툼은 무 의미함을 깨닫게 됨으로 서로의 관용 속에 '사랑학' 의 말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세월이 되었다는 거겠지요.
젊음도 아름답지만 늙어 감도 성숙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