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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이클을 타고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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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전거를 바꿔볼려고 이리저리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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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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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놀랍게도 스트라이다 가격이 많이 내렸네요.(그래도 비싸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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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래된 물건들을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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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중고자전거만을 파는 점포(샵이란 말보단 점포가 어울려요~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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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발견해서 거기서 살까 아님 스트라이다를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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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요. 둘다 나름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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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또 무엇을 산다는 걸 제 여자친구가 알면 난리나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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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앞으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또 저도 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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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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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동네분이시네요.. ^^ 저도 해운대 삽니다.. 요트경기장 앞에요. 4월 15일 번개 있어요.. 놀러오세요.
놀러 오세요^^
어서오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오래된 자전거를 좋아하신다니 저도 그래요. 운치가 있죠 참.. 이번에 부산에서 모임이 있으니 시간되시면 오세요~
스트라이다 타보고 싶어시면 이번 15일 부산모임에 참석하세요.^^
저희 꼭 호객행위하는 것 같아요.. -_-;;;
앗! 톱밥님 어디사세요? 저 대우마리나 살아용~ 요트경기장앞이믄 경남마리나인가요? ㅋ 이번번개엔 자전거문제로 가질 몬하겠네요. 아유..아쉽다.
오마나 꿀만두님.. 저도 대우마리나 살아요. >0< 진짜 동네분이시네. 전 3차 살아요~
반갑습니다...맘에 드는 자전거 골라서 즐겁거 라이딩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