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오는 아름다운 라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아주일찍 일어납니다
운동도못하고 거실에서 울콩을 까고있습니다
영천밭에서키워 첫수확 작품입니다
텔레비 산넘어남촌에는 2 를 시청하고
11 시경에 자전차를 타고 마을의 두리미용실로 가다
미장원에는 머리카트만하고 염색과 파마를 하지안고
노래방을 만들어 방음으로 개란 상자( 란자 )로
벽을 만들어 방음을 한것으로 몇달전 세상에 이런일이
에 방영된집이다
내일모래 동구어르신대학에 예선을 거친 15 명이
신사복과 한복을 입고 노래자랑에 참여하고저
연습과 레슨을 받기로하고 노래방과 컴푸터에
가사와 음이있고 노래 꿈에본 내고향을 부르며
잘못된 것을 고처주며 같이불러본다
연습을 마치고 유일식당에가서 냉면을 사먹고 집에와서
진열대 난간을 쇠톱으로 3 군대나 잘라내고
아랫층에있는 버려야할 물건들을 이웃어르신 텃밭에 버리고
아내와같이 땀을 흘리고 모기에팔과 다리등을 물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온다
텔레비 전에 진짜사나이 회외파병으로 학교도 집도 수리해주고
6.25 참전 용사분들도만나 인사도하고 고마움을 표시한다
도전골든벨에서는 전주여고 최후의1 인 김희주학생이 99 대에서
3 년만에 골든벨을 울린다
세상을 따뜻하게품어라 도전하는 젊음 내 가슴 요동치는소리
로 학생들과 선생님모두 기쁨을 느낀다
강연 100 C` 에서는 권오준 명장이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이되어
편안하게살다가 부산에서 초밥을 먹어보고 초밥을 만들기위해 공무원 1 년
결혼6 개월만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초밥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다
손짓발짓으로 초밥을 배우고십다고 해도 4번이나거절하고 계속찿아가자
허드레일부터 시작해서 남들은 10 년이지나야 카운텨에서는것을
5년만에 마스터하고 일본에서 초밥집을 열다
지금ㅇ느 우리나라 특급호텔 에서 초밥을 만들정도로 성공했다
2 번째는 당신의 울타리라는 제목으로 윤진희 씨가 나와 남편을 교통사고로
보낸지가 8 년 그래도 3 딸을 키우며 보험과 떡뽁기 장사를 하다
구제옷에서 메이커 옷으로 길거리 장사를 하며 3 딸과 행복하게 살고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 꿈에라도 남편을 만나고싶다는 내용이고
93 세의 박순삼 할머니는 작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도 한글반에서공부를 하며
영어도배우고 수학도 배우고 모든것을 배우며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며
하고싶은것 다해가며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링새벽에는 월드컵 결승 독일 과 아르헨티나 결승경기가있고
오늘도 지친몸 피로를 달래며 오늘도고생만았소 하고 자화 자찬하며
내일의 행복을 위해 조용히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첫댓글 드디어 도전 골든벨 100번째의 주인공이 탄생했군요.
세상 갖가지 상식을 고루 알고 있다는 것은 진정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겠죠?
전주여고 김희주 학생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육선생님의 노래 실력은 몇번 들어봐서 잘 아는데, 그정도 실력이면 어느자리에 가서도
입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에 부르실 꿈에본 내고향 연습 많이 하셔서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강연 100도씨에 한번 나가실 꿈도 꿔 보세요.
평범함 속에서 성공한 육선생님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접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