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모사업 성공전략 특강 실시
상주시 공모사업 발굴 원년의 해 선포
도전하자! 2017, 잡자!! 2018

상주시에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국비등 외부재원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의뢰하여 공모사업 성공전략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는 공모사업의 개념과 사례, 공모사업 성공요인 그리고 경쟁력 있는 신청서 작성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번 기회로 공모사업의 전략적 접근을 위해 상주시 공무원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상주시에서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20건이 선정되어 국비 152억원을 확보하는 실적을 거양하였으나, 2017년에는 정부 사업이 다양한 공모사업 형태로 전환되는 추세에 발맞춰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부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7년을 ’공모사업 발굴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 공직자의 역량을 모아 중앙부처, 공공기관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작은 예산으로 많은 시민이 행복해질수 있는 친 서민정책에도 전 행정력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식용란 매점매석행위 점검 실시

상주시는 고병원성 AI확산으로 인한 식용란의 가격 상승에 따라 지난 1월 5일부터 관내 식용란 수집판매업소와 주요판매장에 대한 매점매석행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상주경찰서․농산물품질관리원상주사무소와 합동으로 식용란의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재고량, 판매량 등 재고지수 파악을 통해 식용란 유통 과정에서 사재기, 가격 담합 등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지를 중점 점검하여 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상주시 축산진흥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산란계 농가․유통업자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사재기, 폭리 행위 등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시 도시디자인과, 점심시간 닭고기 소비촉진 홍보

상주시 도시디자인과(과장 박윤석) 직원 24명은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으로 급감하는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점심시간 관내 삼계탕집을 방문 시식회를 가졌다
신흥동 자전거봉사대, 안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 전개

신흥동 자전거 시민봉사대(회장 전일남)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0일 오전 7시 50분부터 상주고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자전거 시민봉사대와 직원들은 상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에 관한 팸플릿 및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준비한 핫팩을 나눠주며 안전한 자전거 타기 운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 경북도 7개소 선정
울진 금강송 숲길, 포항 운하와 죽도시장, 영덕 대게거리 신규선정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① 울릉도&독도 ② 경주불국사&석굴암 ③ 경주 동궁과월지&첨성대 ④ 안동 하회마을 ⑤ 울진 금강송 숲길 ⑥ 포항운하&죽도시장 ⑦ 영덕 대게거리 등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경북도 7개 관광지 중 ▲ 울릉도&독도, 불국사&석굴암, 하회마을 3곳은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지정돼 명성을 유지했고, ▲ 두 번 연속으로 선정된 동궁과 월지 & 첨성대는 야간관광이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또한, ▲ 금강송 숲길은 걷기여행으로 대표되는 웰빙관광 트렌드 반영▲ 포항운하 & 죽도시장은 2014년 포항운하개통으로 새롭게 부상한 관광지 ▲ 영덕 대게거리는 최근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동해안 대표적 먹거리․공연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접목시킨 전통시장으로 평가된다.
‘한국관광100선’은 종전의 인터넷 투표방식에서 거대자료(빅테이터) 분석과 관광지 인지도와 만족도, 방문의향 온라인 설문, 통신사․소셜․내비게이션 분석,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등 관광 통계 분석과 전문가 17인의 서면․현장평가를 병행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주간 이벤트 등을 통해 연중 홍보할 계획이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중앙부처의 내수관광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개 관광지를 비롯해 기존 관광지의 스토리텔링 개선, 권역별 관광코스 발굴, 관광객 편의시설개선 등을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관광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 | 2017~2018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경북 7개소) |

[독도]

[포항 운하]

[불국사]

[울진 금강송]

[영덕 대게거리]

[동궁과 월지]

[죽도시장]

[하회마을]
상주시 김정일 부시장, 화북면 AI 초소 방문 근무자 격려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1월 10일 화북면 입석리 AI 방역 초소를 방문하여 AI 차단방역을 위해 수고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상주시 김정일 부시장은 여진회 농장주를 만나 외부차량 접촉을 피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소득을 올리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방역근무자들 격려와 더불어 근무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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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