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 대비훈련
10월23일(수.14:00~16:00)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는 중앙봉사관 과장 마창재와 회장 총무.홍보 등
4명과 경기지사에서 지원나온 재난현장 회복지원(한신효 주임) 차량과 참관과 지원업무를 훈련했다.
오늘 훈련은 가상 훈련으로 산불 발생시 인명구조 및 현잘 통제 등 초기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책회의
이재민 구호소 기능. 주불 진화 완료 및 현장수습 복구회의 등 소방훈련 위주로 진행됬다.
재난구호 요원 및 단체 등에서 260명 소방차 20대가 훈련에 참여하여 오후2시에 상황이 시작되어 산에서
붉은색 연막탄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소방차와 소방대원의 빠른 시간에 도착하여 메뉴얼대로
일사분란하게 시청에 마련된 상황실과 현장 대책반이 실시간 상황을 주고받으며 상황을 전개하였다
적십자는 지원업무를 하면서 구호품과 이재민 텐트. 현장 소방대원 및 요원들이 지쳐 있을때 휴식을
취할수 있게 재난현장 회복지원 차량을 지원하여 편의 시설을 재공한다.
회장 이점숙과 총무 왕영현은 회복지원 차량에 탑승하여 안내를 받고 넓은 차량내부와 좌석에도 앉아봤는데
모든 좌석에 안마 기능이 장착되있어 지친 요원들의 피로회복에 안성맞춤이었다
상황이 종료되어 대책반장이 훈련내용과 왜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훈련을 마쳤다.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경열(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