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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를 오르면서 뒤 돌아 보니 광주 시내가 뻬꼼히
한라산 중턱 인기 ? 여기는 이제야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나름데로의 생각이지만 뒤 돌아 보는 맛에 따라 명산의 度가 좌우
무등산은 올 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서석대 오르는 풍광이 좋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앞에서 부터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 이 순간적으로 봅니다. 아마도 사람인, 땅지, 하늘천이나 봅니다
다시 휘둘러 보구
서석대 초입
서석대 상부에서 오늘을 만끽 합니다.
서석대 전경
한번 보고 두번 보고 ~
서석대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
국립공원 지정후 지원이 많은지 잘 가꾸워져 있읍니다. 서석대 주변
다시 서석대 전망대로 내려와 한반더 놀아 봅니다.
빨간 옷을 입었으니 구름 속의 선녀는 아니 겠죠 ㅋㅋ
1시간 가까이 서석대, 입석대를 즐기고 내려 서서 무등산 옛길로 접어 듭니다.꼭 안내를 받으세요.
길이 헷 갈려요. 여기는 옛 길의 종점 입니다.
옛 길은 옛 길이로고
치마바위 - 날씨만 좋으면 앉아서 한 잔 하기에 딱이나 똑이겠구먼
임진왜란 시절 김덕령 장군이 칼과 창을 만든 鑄劒 유적지
안타깝다 연리지가 못 되어 ㅠㅠ
製 鐵 유적지 - 아마도 포항제철의 전신 ㅎㅎ
산행 끄읏 !
서비스업을 하면서 배풀지 못하는 집
본팀 올 때 까지 기다리다 못 하여 자비로 한잔 합니다.
무등산아 잘 있거레이, 우리는 한 잔을 하고 갈고마
오늘의 하산식
오늘은 기분 좋은 날 !
즐거움을 만끽 합니다.
개 같이 생겼는데 ?
개는 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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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증심사에서 들머리를 잡아 서서대를 기준으로 원효사로 하산 하였는데
오늘은 원효사 기점 서석대를 거쳐 원점 회귀 하니
이제야 라운딩이 끝났네
바쁜 마음은 모두 접고
만만디로 하루를 마감 합니다.
첫댓글 덕분에 무등산 처음 산행길 재밋게 등산했습니다
이 들머리로는 제도 처음 입니다.
의지 할 수 있어서 편안 했읍니다.
다시 가고 싶당 ~~음악도 조~~쿠ㅎㅎ
사진 찍어 주신 손길 복 많이 받으실께예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동행 해 주신 마음 고이 간직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옛날 옛적에 삼척 덕항산에서의 준족을 보고 , 오랫 만에 다시 보았읍니다.
건제 함에 축하 드립니다.
여름에 40 Km 여의 지리산 종주 합시다.
작년에의 종주에 한 번 더 하곺은 마음이 간절해 지려 합니다.
이 날 대다수 멤버가 못가본 입석대 서석대 ..... 그림으로나마 감상해야지~ ㅎ
그대들은 진정 산꾼 입니다!
무등산 사진 편집해서 올려야 하는데 괜스레 바쁘네, 낼 숨은벽~인수봉 다녀와서 올릴께여~
무시기 말씀 이십니까 - 산꾼은 아직 실력이 부족 합니다.
리더는 역시 리더 이십니다.
덕분에 모두가 만족한 하루 였읍니다.
나는 무등산을 등산입문 초기에 다녀와서 사진이 없네요.
참 아쉽군요.
언제 시간봐서 다시가보고 싶네요.
하기야 초기에 다녀왔던 많은 산들 사진이 전혀 없으니 다시 가볼 산들이 많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셔서 기분 좋으셨겠습니다.
마지막 산장식당이 친절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점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