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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에 들어가는 초소형 카메라모듈(CCM)의 자동검사시스템 전문업체. 주요 상표로는 CCM자동화 검사장비 부문 HVT-305 시리즈 등, 영상평가장치 및 기타 부문 HyIMAGE Pro V-시리즈 등, 3D프린터 부문 CUBICON 시리즈 등.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구, 삼성광통신), LG이노텍 등. 최대주주는 최두원 외(18.30%) 상호변경 : 이트레이드1호스팩 -> 하이비젼시스템(12년2월) Update : 2021.04.15 |
2009년에 설립된 자회사 퓨런티어는 반도체, 통신·전기 전자부품, 자동화 장비와 관련 부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업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다. 퓨런티어는 최근 기업공개(IPO)도 추진하고 있다.
1. DS 투자증권에서 29일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기술의 진화는 언제나 반갑다
2.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전문기업 하이비젼시스템은 2·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3. 자회사인 퓨런티어가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의 핵심공정장비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
4. 하이비젼시스템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2,000억원을 초과 달성
5. 미국 반도체 기업이 인텔이 자율주행 기술 부문 자회사인 모빌아이의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
하이비젼시스템 자회사인 퓨런티어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에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6. 자회사 퓨런티어, 증권신고서 제출…2월 코스닥 목표 자율주행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국산화 기업…2월 7~8일 수요예측, 14~15일 청약 예정
7. 자회사 3D프린터 전문 기업 큐비콘이 인공지능(AI) 로보틱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
7. 3D프린터 전문 기업 큐비콘이 인공지능(AI) 로보틱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큐비콘은 3D프린터 개발을 통해 축적된 정밀 로봇 설계 및 제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용 스카라 로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큐비콘 측은 "외산이 지배적인 로봇 시장에 설계부터 제어, 조립, 생산까지 100% 국내 개발을 통해 제작한 K-로봇을 출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큐비콘 스카라 로봇은 0.025mm 내외의 반복 정밀도를 갖고 있고, 중형 로봇의 경우 Z축이 몸체 하단부에 위치해 타 산업용 로봇에 비해 작아 협소한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내부 공간이 있어 외부로 와이어나 부품들이 노출되지 않아 외관이 미려하고, 구동 시 외부 간섭이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로봇이 대상물을 집고 나르는 부분에는 비젼, 피커, 그리퍼 등을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 고객의 필요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라인업은 크기별로 크게 세가지 타입을 선보인다. 소형 스카라 로봇은 큐비콘의 차세대 3D 프린터에 적용될 예정이고, 중형 스카라 로봇은 이미 생산을 시작해 큐비콘의 모회사인 하이비젼시스템의 검사 설비에 장착되어 출하를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대형 스카라 로봇은 공장 자동화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고하중 운송 로봇으로 생산 준비중이다.
아울러, 큐비콘은 로봇 팔이 3D프린터의 익스트루더 역할을 하는 3D프린팅 스카라 로봇까지 라인업에 추가했다. 로봇 팔이 좌우 135도까지 회전하므로 전체 270도까지 출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과 크기가 제약 받는 일반 3D프린터와 차별화 된다.
출력베드와 로봇이 분리되는 개념으로 프린팅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다양한 사업 영역에 3D프린팅 및 추가 공정 등에 스카라 로봇을 적용할 수 있다. 큐비콘의 3D프린팅 스카라 로봇은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업체 하이비젼시스템의 자회사인 큐비콘은 지난해 매출액 111.1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대비 각각 78.3%, 526.6% 증가한 수치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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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회사 퓨런티어, 증권신고서 제출…2월 코스닥 목표 자율주행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국산화 기업…2월 7~8일 수요예측, 14~15일 청약 예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비젼시스템의 자회사 퓨런티어(370090, 대표 배상신)가 오늘(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상장으로 퓨런티어가 공모하는 총 주식수는 160만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1400~1만37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82~219억 원 규모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908~1091억원이 될 예정이다. 내달 7~8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14~15일 청약을 실시해 2월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2009년에 설립된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전장카메라 제조공정에 필요한 조립 및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2020년 매출액은 151억원, 영업손실은 15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61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을 기록했다.
설립초기 퓨런티어는 모바일 카메라 검사장비 개발에 주력해 국내 S사, 해외 A사 등의 스마트폰 카메라 제조에 운용되는 공정장비를 공급했다. 이후 일찍이 자율주행차 시장 성장을 주시하며 액티브 얼라인(Active Align), 인트린직 캘리브래이션(Intrinsic Calibration), 듀얼 얼라인(Dual Align) 장비 등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핵심 공정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이중 액티브 얼라인 장비는 기술 난이도가 높아 미국과 독일의 유수 글로벌 기업만이 생산 가능했다. 하지만 퓨런티어는 액티브 얼라인 장비를 높은 정밀도와 생산성을 인정받으며 국산화에 성공했다.
해당 장비는 2015년부터 글로벌 유명 전기차에 장착되는 센싱카메라 제조라인과 국내외 완성차 OEM 뷰잉카메라 제조라인에 지속해서 공급되고 있다.
한편 퓨런티어는 2018년 자동화 부품 전문 기업 아이알브이테크(IRV Tech)와 합병을 통해 부품사업부를 신설한 바 있다. 퓨런티어 관계자는 “부품사업부에서 개발한 주력 제품이 자사 장비의 핵심 부품으로 적용돼 품질, 단가, 납기 측면에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집된 공모자금은 향후 원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해외 영업망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퓨런티어 배상신 대표는 “우리 는 자율주행차의 눈을 만드는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제조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 개발로 국내 자율주행차 유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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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미국 반도체 기업이 인텔이 자율주행 기술 부문 자회사인 모빌아이의 기업공개(IPO)를 추진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이 강세를 보인다. 미국 반도체 기업이 인텔이 자율주행 기술 부문 자회사인 모빌아이의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이비젼시스템 자회사인 퓨런티어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에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3.91%(750원)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9년 퓨런티어는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 확대와 시장 수요에 맞춰 미국 Imatest LLC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카메라용 캘리브레이션 장비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당시 퓨런티어는 장비 개발을 마치고 영업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로부터 첫 수주에 성공하기도 했다.
자율주행 카메라는 종래 전후방 및 측방 카메라의 단순 뷰잉(Viewing) 기능을 넘어 차선 감지, 장애물 확인, 거리 탐지 등 정밀 센싱(Sensing) 기능이 요구돼 카메라모듈 장비의 중요성이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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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이비젼시스템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2,000억원을 초과 달성
하이비젼시스템의 주요 액티브 얼라인 장비 |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전문업체 하이비젼시스템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2,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비젼시스템은 3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0.6% 증가한 1,039억원, 영업이익은 141.6% 증가한 172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로써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2,079억원, 영업이익은 373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실적 개선은 듀얼·트리플 카메라용 액티브 얼라인(Active Align) 장비매출 지속과비행시간거리측정(ToF) 모듈 검사장비 매출 증가 덕분이다. 다만, 지난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코로나로 인한 해외인력 비용 증가로 23.5% 감소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핵심기술의 개발과 발굴, 기술 융합을 추진해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는 "하이비젼시스템의 사업 영역은 스마트폰카메라 모듈검사시장에서 스마트부품 및 카메라부품 조립분야로 확대됐다"며 "기술 내재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영업이익이 증대되고 있고, 해외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향후 1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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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회사인 퓨런티어가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의 핵심공정장비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이 강세를 보인다. 자회사인 퓨런티어가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의 핵심공정장비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3.15%(500원)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9년에 설립된 퓨런티어는 반도체, 통신·전기 전자부품, 자동화 장비와 관련 부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업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다. 퓨런티어는 최근 기업공개(IPO)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퓨런티어는 최근 차량용 센싱 카메라 제조장비를 새 먹거리로 키우고 있고 테슬라와 리비안, 포드, 중국 니오 등 글로벌 주요 업체에 공급되는 센싱 카메라 제조장비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싱 카메라는 자동차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역할을 해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리비안이 다음 달 뉴욕증시 상장을 앞두고 이번주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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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전문기업 하이비젼시스템은 2·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파이낸셜뉴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전문기업 하이비젼시스템은 2·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시현하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비젼시스템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9.9%, 815.2% 증가한 890억원, 226억원이었다. 이로써 회사는 상반기 매출액 104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듀얼·트리플 카메라용 액티브 얼라인 장비매출 증가, 비행시간거리측정 모듈 검사장비 매출 지속, 장비 업그레이드 서비스 매출 증가 등이 이번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1·4분기에 인식되지 않았던 매출과 3·4분기 예정 매출 일부가 이번 분기에 반영돼 영업이익은 기존 분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향후 보유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4차산업 관련 검사 장비 진출 등 사업다각화를 꾀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단 방침이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CEO)는 "비젼 및 이미지 검사 소프트웨어, 자체 하드웨어 개발, 로봇기술 등을 바탕으로 4차산업 관련 분야 진출 및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비젼 로보틱스 기술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1. DS 투자증권에서 29일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기술의 진화는 언제나 반갑다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 투자증권에서 29일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기술의 진화는 언제나 반갑다 '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신규)'로 제시하였다. ◆ 하이비젼시스템 리포트 주요내용 DS 투자증권에서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20년 ToF 모듈 검사장비에 이어 21년에도 신규 장비 공급 및 핵심 기술의 신규 어플리케이션 적용 등이 예상되면서 17년과 같은 매출 도약이 기대됨. 21년은 인력 충원을 통해 준비한 카메라 모듈의 기술/공정 변화 및 기술 진화에 대응한 성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첫 해가 될 것. 동사는 비젼 인식과 Active-Align 등에서 앞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카메라 모듈에 새로운 기술이 적용될 때마다 신규 장비 납품을 통한 매출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DS 투자증권에서 '1Q21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COVID19 영향으로 장비 셋업이 늦어지면서 매출 인식이 지연됐기 때문. 오히려 1Q21말 기준 수주잔고는 612억원으로 사상 최대 치를 보유하고 있어 2Q21부터 매출 성장의 가시성이 높음. 3D 센싱 모듈 검사장비 매출이 발생했던 17~18년 수주잔고와 비교해봐도 2Q21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매출 액을 예상할 수 있음. '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