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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한주가 쏜살같이 가네요
둘레 추천 0 조회 669 22.01.25 09:2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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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5 09:41

    첫댓글 언니의 그 열정을 어떻게 따라갈수 있을까요
    시간이 가면서도 언니 눈치를 볼걸요
    너 정말 이래도 안 늙을거야 하면서 말이에요.
    시간을 이겨내는 언니의 그 열정이 부러워여
    사진작가로 데뷔하셔도 될듯해여

  • 작성자 22.01.25 13:51

    기분좋아지는 댓글에 입이 귀에걸렸어요
    날마다 파티님은 사람을 기쁘게하는 재주를 가진것 같아요.
    가까운시간에 노원구 도봉구 함 뭉쳐볼까요?
    댓글 감사요.

  • 22.01.25 09:48

    둘레님 참 부지런 하시네요~ 활기차고 알차게 사시는 일상이 부러워요~몸과 마음이 건강하시니 하루가 행복해보입니다

  • 작성자 22.01.25 14:01

    제롬이님
    한번 얼굴 볼수있을까?
    기대했었는데, 무산되어 많이섭섭했어요.
    또 기회가 있겠지요.
    즐거운날 되시고 행복하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1.25 10:22

    언제 한번 같이 걸어요 둘레님 ~
    나 홀로 다니시면 누구와 걷는 다는 것이 신경이 쓰이실터 ~~~
    둘레님 만큼 활동적이신분 계시면 손들어보세요 ? ~
    없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러운 분이십니다
    흔적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1.25 14:10

    그래요
    노원구 도봉구쪽은 어느정도 아니까 제가 안내할수있을것 같아요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에 함께 걸으면 좋을것 같아요
    곧 만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꽃피는 봄이면 정말 좋지만 썰렁한 겨울에 연습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1.25 12:07

    세월의 빠름은 나이들수록 더더욱 느껴지네요.
    친구와 함께하는시간들
    소중하고 유익한 만남이죠.
    그 열정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22.01.25 14:13

    이제 시속150키로로 달리니까요.
    눈 깜짝할사이란 말을 실감하고있어요,ㅎ.
    열심히 부지런히 다니셔요
    저도 차박한번 해보고싶은데 운전도 못하는 잼병이니 그림에 떡이지요
    분수알고 동네 산 열심히 다닐래요,ㅎ.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셔요

  • 22.01.25 12:15

    우리 만남의 화두는
    남편도.자식도 아닌 건강이랍니다.
    아프지들 마시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웃고 짬짬이 여행도 다니면서 지내요.

  • 작성자 22.01.25 14:17

    정말 그래요
    요즈음은 모두 건강이야기가 대세입니다
    두다리 건강해서 다닐수있음에 감사하며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즐거운날 되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1.25 16:14

    올해는
    시간을 묶어놓을 끈
    마시면 시간이 멈추는 약 하나 개발해 보세요.
    발명특허 도 받고 .
    할수 있다? 없다?

  • 작성자 22.01.25 14:25

    순리에 어긋나는 짓하면 혼날까봐 안되요,ㅎ
    살아있는동안 열심히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는게 최선인것같아요
    융프라님 글 솜씨 보고싶은데
    언제 보여줄건가요?
    기대하고있을게요
    즐거운날 되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1.25 19:58

    둘레님 ~~~
    모두 70대 맞으신가요 ~~
    믿기지 않는데요 ~~
    둘레님은 몇 번째(?)

    모두 너무 곱습니다.
    옛 친구를 만나서 좋은 것은
    이 나이에 친구 이름을 마구 부를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회에서 만났다면 이름이 편하게 불러지지 않잖아요
    뒤에 00씨 라도 붙여서 불러야 되니까..

    어릴 때, 학창 때 친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나이들면서 오래 함께 갈 친구가 자꾸 귀해지니 안타깝죠.

  • 작성자 22.01.25 23:15

    졸업한지50년이된 친구들이지요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하고는 달라요
    대학동기보다는 시골에서 같이공부했던 중고 동창들이 더욱더 맘편해 속내를 다털어놓을수있지요
    그래도 사회에서 만난친구도 마음맞아 오래 좋은관계 유지하는 친구도 있어요
    다 내가하기나름인것도 같고
    좀 손해보는 듯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구정전후로 부산구경갈 예정인데 코로나 극성이라 좀 걱정되네요
    예약을취소하기도 그렇고 ,,
    조심조심 해야겠지요
    좋은날 되셔요

  • 22.01.25 21:07

    쉼이 곧 여행인듯 사시는 모습
    건강하니 가능한거지요 ?

    저역시 주일
    의무까지도
    속물재미에 빠져
    슬그머니 1순위에서
    밀어내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가로늦게
    붙들려 봉사직 하나맡았습니다
    즐겁게 봉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365일 행복하시길 ~

  • 22.01.25 21:40

    봉사직~??몰까요?

  • 22.01.25 22:18

    @주니 오모 ~궁금 하셔용 ?
    부끄러운데 ㅎㅎ
    구역 식구들 부탁하는거
    심부름 해주기 ~ ㅋ

  • 작성자 22.01.25 23:19

    윤담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해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봉사활동하신다니 응원할게요
    제가 제일 낯설어하고 못하는일을 하시니 존경스럽기도해요
    좋은날 되시고 건강하셔요

  • 22.01.25 23:45

    @윤담 구역장 맡으셨어요?
    혹 구역반장님?ㅎ

  • 22.01.25 22:09

    삶의 깊은 연륜의 울림이 있는 글이셔요
    하고싶은 욕구와 절제의 조화를 잘 컨트롤 하시는 현명함까지도 갖추셨으니 둘레님은 참 행복한 분이신듯요
    언제 또 뵐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2.01.25 23:23

    와아!! 슈현님 반가와요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고했는데
    우린 한나절만 같이했으니 오천리 장성은 쌓은셈이지요?ㅎ
    언제 또 뭉칠날 있겠지요?
    그때를 기다립니다
    즐거운날 되시길요
    댓글 감사요

  • 22.01.26 06:47

    부지런한 둘레님
    부럽소이다~~~~~

  • 작성자 22.01.26 09:21

    나는 세실리아님이 부러운데,,
    명절 잘 보내시고 2월에 만나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되시길...

  • 22.01.26 09:35

    @둘레 그류~~
    명절 잘 보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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