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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고예술마당, 풍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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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글 스크랩 그리운, 존경하는 아버지의 초상
아우라 추천 0 조회 196 10.07.19 08:3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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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9 10:24

    첫댓글 효성이 지극한 아우라님,, 아버님 생각이 간절하시군요... 그 어떤것이 부모님의 공덕보다 높다 할까요 !!!!

  • 작성자 10.07.20 07:56

    부모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겠지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죠?

  • 10.07.19 10:58

    그러고 보니 아우라님이 아버지를 많이 닮으셨군요 . 존경하는 아버님의 확고한 사상과 철학을 받으신 아우라님 앞날에 항상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 작성자 10.07.20 07:57

    항상 칭찬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씨도둑은 없겠지요.ㅎㅎ^^

  • 10.07.19 11:45

    ㅋ~아우라님 효성이 지극 하셨더래요,,,,건강!하시구..홧팅!힘 내시더래요,,,

  • 작성자 10.07.20 07:58

    늘 감사 하더래요. 피서 계획은? 우리 그냥 인사동에서 보내자구요.ㅎㅎ^^

  • 10.07.19 14:45

    아버님이 멋쟁이 셨군요~~아버님 초상활 손수 그리셨으니 뜻깊으시네요~

  • 작성자 10.07.20 08:03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에 연필로 아버지를 그린 그림이 참 많았었는데, 다 잃어버리고 그중에 유일하게 남은 그림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요.ㅎㅎ^^

  • 10.07.20 01:22

    어렸을 적부터 그림에 대한 열정도 소질도 있으셨군요. 부럽습네다. 근본을 잊지 않고 그리움을 담고 사시니 생활이야 멋지게 따라오겠지요. ^^

  • 작성자 10.07.20 08:05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소님, 삼복 찜통더위 잘 피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10.07.20 08:15

    아버지와 눈매가 똑같아요...그런데 제 얼굴도 그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 작성자 10.07.20 14:56

    아버지와 아들이니까요. 사실은 발가락이 가장 많이 닮았습니다. 그림요? 얼마 전 한참 부족했지만, 글로써 얼굴을 그려드렸잖아요? ㅎㅎ^^ 이미 제 가슴에 채짱님의 멋진 이미지는 저장되어 있으니... 어느 날 우연히 영감이 팍팍 오는 날 '캐리커쳐' 하겠습니다.^^

  • 아우라 아버님의 비문을 읽어 보는 느낌이었어요! 부모는 백살을 사시다 가셔도 서운함은 자식의 심정이겠지요
    돌아 가신 부모님에 대한 효도는 살아있는 자식이 성실하고 삶에 최선을 다할때 부모님에 대한 명복을 비는 도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10.07.20 14:59

    모처럼 이사장님께 인사 올립니다. 자주 대화할 기회가 없어 조금 아쉽지만, 이번 채짱님 일에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어르신답구나 감히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있길 갈망합니다. 요즘 삼복 찜통더위로 말미암아 무척 힘든 일상입니다. 아무쪼록 이사장님, 건강에 유의하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온라인로봇 아우라 배상-

  • 10.07.20 15:25

    큰일이 있을때마다 떠오르는 아버지의 모습~~~~~요즘은 더욱더 그립습니다....그래서 이번 주말엔 아버지 산소에 가려 합니다.....중 3때 저정도의 초상화를 그리셨다니~~~~와우 !!!1

  • 작성자 10.07.21 07:32

    인지상정이겠지요. 힘들 때는 그런 마음이 더욱 간절합니다. 무더운 여름 의미있는 피서가 될 것 같군요. 아버님께서 좋아 하시고 꼭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림 실력? 가족 형제 5남매가 아버지를 닮았는지 공부는 참 잘했어요. 헌데 전 정말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그림 만큼은 나를 따를 사람이 없었어요. 역시 조물주는 공평해요.ㅎㅎ^^ 이 다음 기회가 있으면 어린 시절에 그린 그림들 한번 올릴게요.^^

  • 10.07.20 20:58

    아우라님의 훗날 모습을 미리 보는것 같네요. 역시 아우라님, 멋집니다...^^*

  • 작성자 10.07.21 07:35

    그런가요? 어쨌거나 보물단지님 칭찬이 이 후덥지근한 여름을 날려 버린 듯합니다. 감사한 마음이고요. 이 무더운 여름 멋지게 잘 보내세요. 소망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21 07:38

    어머니를 보신 분들은 어머니를 닮았다고 합니다. 역시 자식은 생물학적으로 부모님을 닮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여우별님, 이 찜통 심복더위 슬기롭게 잘 극복하시길요.^^

  • 10.07.21 00:15

    아버님을 많이 닮으셨네요~~ㅎㅎㅎ
    어머님은 뵌적이 없으니`~~
    .....중3실력 범상치 않네요~~ㅎㅎㅎ
    .....
    않계시니 더욱 그리운가 봅니다
    더운데 건강히 여름 나세요!
    .....
    예전에 아버지 초상을 그렸더니
    맘에는 않드신다하면서도 걸어 놓으셨는데~
    지금은 그림이 사라졌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7.21 07:44

    제가 어렸을 적, 칭찬받거나 상을 받아 본 것은 모두가 그림 때문이었습니다. 자작나무님 또한 당연히 그랬을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아무튼 감사하고요. 이 여름, 자작나무 그림처럼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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