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613) – 우리의 인생 더욱 더 영화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박 기 경 시무장로(대구남산교회)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 복된 하루 허락해 주셔서 주 앞에 부르시고
이곳에서 주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시작하는 이 하루가 복된 하루가 됨을 믿사오니
주여 우리와 함께하여 동행해 주시옵소서.
어디로 가야 할 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주께서 결정하여 주시옵고
선택의 순간마다 우리의 연약하고 미련한 생각대로 하지 않도록
주께서 지혜로 인도해 주시며
언제나 주께 아뢰고 구하고 의지하는
명철을 덧입은 인생들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사람을 뜨겁게 사랑하도록 도우시며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참으로 하나님 백성다운 인생
우리의 인생이 되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모세와 아론과 사무엘이 ‘여호와께 간구하며 응답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준 율례와 법도를 지켰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읽고 듣고 지키는 자 복이 있다 하셨는데
그 복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도하고 행함으로 받은 복인 줄 믿습니다.
주여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한 이유를 이제야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앞에 놓여있는데
매 순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마다
우리의 이익대로만 말씀을 취사선택합니다.
아버지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을 붙들고 지키며 투쟁하는 인생들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인생의 모든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모두가 다 응답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 열매를 통해서 기뻐 받으시고
우리의 인생 더욱 더 영화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아니면 어찌 구원이라는 말조차도
생감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의 인생,
감격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버려진 자들이 아님을 압니다.
날마다 새롭게 채우시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늘 기억하면서
오늘도 성령을 따라 세상을 향해 사랑을 선포하고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으로 능력 있는 우리의 인생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선택의 순간마다 우리의 연약하고 미련한 생각대로 하지 않도록 주께서 지혜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참으로 하나님 백성다운 인생, 우리의 인생이 되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옵소서.
* 매 순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마다 주의 말씀을 붙들고 지키며 투쟁하는 인생들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 우리의 인생의 모든 기도가 다 응답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그 열매를 통해서 기뻐 받으시고
우리의 인생 더욱 더 영화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 날마다 새롭게 채우시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늘 기억하면서 세상을 향해 사랑을 선포하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