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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일반정보 마당 루어정보 계류용 미노우
김진영(김노랑) 추천 0 조회 106 15.08.27 17: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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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7 18:05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혹시어디보이나 열시미뒤저봐야겠내요

  • 작성자 15.08.27 22:01

    벌써 10년쯤 전 과거지만 광주 쏘갈꾼들께서는 항상 서너개씩 준비하였던 미노우입니다.

  • 15.08.27 19:22

    뮤... 유영층이 상층의 루어라 몇번쓰고 밀쳐 놓았네요.
    다미끼 필드스텝하면서 하는 수 없이 사용했던 루어입니다.
    옛 조행기 살펴보면 이걸로 고흥 해창만에서 빅배스 꺼낸 루어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사용하지 않아요.
    말씀대로 수량 부족한 강계에서 쏘가리에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볼락에는 좀 그렇고 뮤.. 야광,형광컬러로 갈치 노리면 괜찮겠습니다.
    품절되어 찾기 어려운 것은 단종이라서 그럴겁니다.
    사모님 말씀 잘 들으세요.
    누워서 떡 얻어 먹습니다...^*^
    부디 건강부터 챙기셔요~~

  • 작성자 15.08.27 22:44

    그런지도 모르고 문자써서 미안합니다. 회장님!
    제 경험으로는 은폐를 좋아하는 쏘가리, 꺽지, 메기등은 시각과 청각이 발달되었고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습성이 강하다고 듣고 있습니다.
    특히 수량이 부족하면 새벽, 혹은 해넘이 때도 먹이 활동이 줄어들고 야밤에 먹이 활동을 해.
    그런날. 밝은 대낮에 쏘가리를 청각, 또는 시각을 자극하여 잡아내는 홀리기 미노우라 광주 쏘가리꾼들이 많이들 사용하곤 했습니다, 너무 깊이 잠수하면 청태나 밑거림이 심해져서 이런 미노우를 쓰나봅니다.
    그리고 제 마누라 유별납니다. 죽겠시유...습쓸합니다.

  • 15.08.27 19:48

    저는, 쏘가리 노릴때도 주로 밝을때 장타용으로 8피트 정도의 긴 로드를 쓰기에..,
    웜은 잘 사용하지않고 12g 이상 스픈이나 8g 이상 다소 덩치가 있는 미노우만을 사용하는데..
    부드러운 로드로 예민하게 쓰고싶을때도 있습니다.

  • 작성자 15.08.27 22:41

    저도 한 때는 스픈을 많이 사용할 때 많았습니다. 거리가 있거나 수심이 깊을 때죠! 그러나 밑걸림이 심해 지금은 쓰지 않게 되는군요. 죄송한 말씀이나 박선생님 말씀처럼 너무 부담스러운 무게며 너무과한 듯한 바늘 크기며, 무지막지한 그런 생각...그래서 그런지 진정한 쏘가리 매니아께서는 로드 또한 초리 낭창한 UL로 많이 변해 간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 15.08.28 08:16

    저는 웜을 좋아해서 웜낚시
    위주로 하게되네요...
    미노우는 매장에서보고
    구매는해서 조끼박스에 넣어놓고....낚시는 웜으로 .......
    농어미노우 텡스텐을넣어
    비거리좋다하여 사용해보니
    농어로드로 60 ㅡ70미터나가더군요....
    미노우가 커서인지 10센치정도
    였던거 같은데 ...
    쏘가리가 외면허더군요......

    쏘가리루어 많이하셔션지
    향가 건너편 바위골도 아시더군요...예전에는 대나무숲길걸어
    산넘어서 다니던기억이나더군요
    안가게된게 15년정도되나요...
    배스가진치고 던지면 배스가
    물길래 향가절벽은 포기했네요.

    건강이 안좋의신걸로 알고있음니다....건강이 최고이지요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8.28 16:44

    저도 범선생님 같이 웜만 사용하는 걸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봉급생활 할 때나 지금이나 20년 전만해도 지금처럼 미노우를 많이 합니까!

    조구회사 스톕들이 빠른 성과를 목적으로 미노우를 사용하나 광주에서 쏘갈 하시는 분들은 범선생님처럼 보관만 했지 애기중지 하였지요. 혹 사용하나 밑걸림 되면 그 깊은 수심에 들어가 찾아오곤 하였습니다.

    말씀이 계셨지만 향가리 진입하는 길이 눈에 밟힘니다. 민가 후미진 꼬랑으로 들어 대밭 지나 엉덕을 내려와서 바위산 아래 겨우 한 사람 설 수 있는 곳에 몸을 의탁, 보통 40cm급 쏘가리를 잡아 보았던 추억이 주마등 처럼 되뇌어 집니다.

    그후 2000년쯤 섬진강에도 배스 출연으로

  • 작성자 15.08.28 16:57

    쏘갈낚시를 그만 두었으나. 그때는 밤낮이 없이 동호인들과 어울려 보성. 임실 .남원.순창. 장흥 화순등 곳곳을 후집고 다녔는데...지금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제 건강을 염려해 주신데 감사를 드리며 언제 뵙고 차라도 한 잔 나누는 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 15.08.28 21:11

    네....언제 회장님이랑
    쏘가리루어 좋아하시는
    박용진선생님이랑...
    여수에서 만날기회가 있겠지요
    저는 아직 회장님도 못뵈었네요

    무뉘만 회원이네요....

  • 15.08.29 14:32

    준비는 완벽한대 그럼 언제 출조하셔야
    하는데요.건강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저도 두분 차하시는데 참석하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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